시계&자동차
8,488BMW, “전기차 전환 티핑 포인트 넘었다.”
조회 4,19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17 11:25
BMW, “전기차 전환 티핑 포인트 넘었다.”

BMW가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면서 티핑 포인트를 넘었다며 앞으로 BMW 성장의 대부분은 전기차에서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BMW의 2023년 배터리 전기차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74.4% 증가한 37만 5,000대였다.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47.7% 증가한 12만 9,316대를 판매하며 수요가 회복됐다. 전체 신차 판매에서 배터리 전기차의 점유율은 15%로 목표를 달성했다.
모델별로는iX1과 i4가 증가세를 견인했다. 여기에 i5를 출시하며 각 세그먼트에 배터리 전기차를 라인업했다.
BMW는 2024년 배터리 전기차 판매대수가 50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MW는 이달 초 뮌헨의 주요 공장을 2027년 말까지 배터리 전기차만을 생산하기 위해 6억 5,000만 유로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BMW의 CFO 월터 머틀은 2024년 1월 15일, 내연기관의 전환점은 작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BMW의 올해 주문서는 50만 대의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꽉 차 있다며 미래 성장은 주로 배터리 전기차에서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BMW는 2026년까지 전체 판매의 3분의 1을 전기차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발표한 BMW의 노이에 클라쎄는 30% 더 넓은 주행 거리, 30% 더 빠른 충전, 25% 이상의 효율성 향상이 특징이다. 2025년에 출시 예정으로 CEO 올리버 집세는 2년 안에 6개의 노이에 클라쎄 베이스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MW의 개발 책임자인 프랑크 베버는 노이에 클라쎄 모듈식 플랫폼은 2 시리즈 크기 세단부터 X7 크기 SUV까지 제작할 수 있을 만큼 유연하다고 밝혔다. 노이에 클라쎄 제품군은 SAV(BMW iX3)과 세단 BMW i3가 주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BMW는 생산 첫 2년 동안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소 6개의 전기차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 차세대 BMW iX3는 2025년 말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채비와 법인 전기차 전용 충전 솔루션 ‘기아 e-라이프 패키지 Biz’ 출시
[0] 2025-02-28 14:25 -
MINI 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 및 20주년 특별 엠블럼 최초 공개
[0] 2025-02-28 14:25 -
수입차, 난 유튜브 보고 산다... 영업사원 제치고 구매 영향력 1위로 부상
[0] 2025-02-28 14:25 -
급변하는 자동차 '스마트 팩토리'가 핵심...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야
[0] 2025-02-28 14:25 -
[EV 트렌드] 1열 시트가 좌우로 확장, 기아 최저가 전기차 EV2 콘셉트
[0] 2025-02-28 14:25 -
전기차 보유 만족도 '현대차 아이오닉 6ㆍ기아 EV6' 나란히 1, 2위
[0] 2025-02-28 14:25 -
기아 PBV-삼성전자, B2B전용 ‘스마트싱스프로’플랫폼 협력 MOU 체결
[0] 2025-02-28 14:25 -
기아, 캐즘 헌터 'EV4' 공개... 환상적인 세단 실루엣에 국산 최장 533km
[0] 2025-02-28 14:25 -
기아 EV 데이, 모든 차종과 차급으로 대담한 전진... 콘셉트 EV2 최초 공개
[0] 2025-02-28 14:25 -
전기차 글로벌 톱 10 절반이 중국...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급증세 뚜렷
[0] 2025-02-2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출시 기념 고객 인도 행사 진행
-
자동차 솔루션 기업 ‘TI 플루이드시스템즈, 아시아 최초 ‘전동화 혁신센터’오픈
-
전기차, 2026년까지 1억대 예상되나 넷제로 달성에 보다 강력한 추진력 필요
-
아우디, 브뤼셀 공장 BEV 생산 20만대 돌파
-
토요타의 미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 그리고 지역화
-
토요타,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 투자해 실험실 건설
-
'2026년 도로 위 전기차 1억 대 전망' 넷제로 달성에는 더 강력한 노력 필요
-
[EV 트렌드] 중국서 모델 Y와 경쟁하는 샤오펑 G6 '사전계약 3일 만에 2만 5000대'
-
토요타, 2027년 상용화 목표 전고체 배터리로 반전 '1200km 달리고 10분 내 80% 충전'
-
토요타 주주들, 전기차 전략 강화 촉진 요구
-
현대차그룹, 국내 대기업과 협력 강화로 시너지 효과 노린다
-
260. 쉐보레 임팔라, 토요타 크라운, 그리고 포니의 시간
-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조직 대규모 개편
-
BMW 코리아,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
-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 벤츠, EQS · EQE 소프트웨어 버그로 미국서 리콜
-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이달의 시크릿 부품’ 10월까지 진행
-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선언한 GM '차세대 픽업트럭' 생산에 8100억 투자?
-
BMW, M3 투어링 출시 기념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각 7대ㆍ15대 한정
-
현대차·기아, 차량 개발 집중형 체계에서 SW 및 신기술 개발에 최적화된 조직으로 변모
-
롤스로이스모터카, 순수전기차 ‘스펙터’ 글로벌 테스트 완료
- [유머] 편견없는 기안84의 종교
- [유머] 소울소울 인도 스트릿 소울 푸드
- [유머] 싱글벙글 도대체 왜 비싸졌는지 모르는 음식
- [유머] 싱글벙글 잘못 보낸 문자로 생긴 인연
- [유머] 싱글벙글 한국 장인이 만든 나전칠기 엘리베이터
- [유머] 군침군침 미국 소세지 피자
- [유머] 싱글벙글 더 나은 도로교통 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사람들
- [뉴스] '월클과 월클의 만남'... 밀라노서 얼굴로 국위선양한 이정재X진
- [뉴스] 전 축구선수의 폭력적인 언행과 협박으로 트라우마 호소하는 만삭 아내... 시댁은 '쇼하냐'
- [뉴스] 손흥민 경기 보고 반해 기타까지 선물한 세계적인 영국 싱어송라이터의 정체
- [뉴스] '원작 파괴' 비판에 맞서다 개봉 다가오자 돌연 '이해된다' 꼬리 내린 '백설공주' 레이첼 지글러
- [뉴스] '65억 건물주' 강민경, '현금박치기'로 샤넬 명품백 사서 이해리에 선물
- [뉴스] 유재환, 작곡비 사기 무혐의 받은 뒤 괴로운 심경 토로
- [뉴스] '나는 솔로 24기' 옥순, 가슴 성형·골반뽕 의혹에 '자연산'이라며 밝힌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