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22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15 17:25
폭스바겐그룹, 2023년 12% 증가한 924만 대 기록...전기차 34.7%↑
폭스바겐 ID.4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폭스바겐그룹이 지난해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전기차 판매 역시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폭스바겐그룹은 유럽(+19.7%)과 북미(+17.9%) 시장의 주도로 전년 대비 12% 증가한 총 924만 대를 팔았다.
그룹의 최대 단일 시장인 중국에서는 1.6% 성장에 그쳤다. 브랜드별로는 세아트, 쿠프라가 승용차 부문에서 34.6%라는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고, 트럭 부문에서는 만(MAN)이 37.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기차는 전년 대비 34.7% 증가한 77만 1100대를 팔았다. 전체 그룹 인도량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6.9%에서 2023년 8.3%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유럽 인도량이 19.7% 급증한 377만 4500대를 기록했다. 이 중 전기차가 47만 2400대로, 전년 대비 34.2% 증가했다. 유럽 전체 인도량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1.2%에서 2023년 12.5%로 상승했다.
서유럽 지역에서는 20.6% 증가한 327만 1000대. 폭스바겐그룹의 본고장인 독일에서는 15.1% 증가한 118만 5100대를 팔았다. 중동부 유럽에서는 50만 3500대를 팔아 13.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북미 지역에서는 17.9% 늘어난 99만 3100대, 남미에서는 전년 대비 9.4% 증가한 총 51만 8200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2.3% 증가한 359만 4500대를 기록했다. 그룹의 최대 단일 시장인 중국에서는 1.6% 성장한 323만 6100대를 기록했다.
한편 폭스바겐그룹은 올해 폭스바겐 ID.7 투어러3 및 롱휠베이스 ID. 버즈3, 쿠프라 타바스칸3, 아우디 Q6 e-트론3, 포르쉐 e-마칸3 등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포함한 신차를 대거 출시할 예정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역대급 반전] 기아 EV9, 미국 시장 출시 첫 달 '도요타 전기 SUV 판매량 2배'
 - 
                                    
                                        
                                        현대차·기아, 미국 고어社와 차세대 수소전기차 전해질막 공동개발 협약
 - 
                                    
                                        
                                        토요타코리아, ‘2024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 
                                    
                                        
                                        지프 더 뉴 랭글러, 미스터카멜과 협업 스페셜 데칼 차량 및 본격 마케팅 전개
 - 
                                    
                                        
                                        [EV 트렌드] 폭스바겐, 전고체 배터리 개발...최근 테스트 결과 고무적 성능 확인
 - 
                                    
                                        
                                        강렬한 ‘에스프레소 샷' 볼보코리아 EX30 전국 주요 13개 전시장 쇼케이스
 - 
                                    
                                        
                                        현대차ㆍ기아, 美 고어사와 수소 전기차 연료전지 전해질막 개발 협약
 - 
                                    
                                        
                                        [수입차] 올해 반백살 맞는 폭스바겐 골프...지금까지 3700만 대 팔렸다.
 - 
                                    
                                        
                                        [신차 디자인] 인도에선 '리틀 팰리세이드'… 현대차 신형 크레타 놀라운 근황
 - 
                                    
                                        
                                        국산차 위상 높인 '기아 EV9'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대상은 도요타 프리우스
 - 
                                    
                                        
                                        폭스바겐그룹, 새로운 기업 디자인 글로벌 차원 판매법인ㆍ판매조직에 순차 적용
 - 
                                    
                                        
                                        [김흥식 칼럼] '현대차 혹은 BMW' 극단적 양극화로 치닫는 자동차 내수 시장
 - 
                                    
                                        
                                        [철통 방어] 기아, 틱톡 '기아 보이즈' 공격에 신규 실린더 프로텍터 보급
 - 
                                    
                                        
                                        [아롱 테크] 수천 대 드론쇼, 어떻게 충돌을 피할까? 자율주행차 '군집 제어' 기술
 - 
                                    
                                        
                                        수입차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유턴, 지난해 전년比 4.4% 감소한 27만대 판매
 - 
                                    
                                        
                                        르노코리아, 2023년 총 104,276대 판매
 - 
                                    
                                        
                                        [EV 트렌드] 테슬라 2023년 총판매 180만 대 달성 '모델 3 · Y 집중도 96%'
 - 
                                    
                                        
                                        中 BYD 글로벌 톱10 부상, 지난해 300만대 기록...전기차 경쟁 테슬라 위협
 - 
                                    
                                        
                                        '국산차 날았다' 현대차ㆍ기아 158만대, 美 스텔란티스 제치고 4위로 상승
 - 
                                    
                                        
                                        [커넥티드카] '차 안에서 우리집 가전을 깨우다'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맞손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유머] 곧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될 거다 JPG 
 - [유머] 놔봐!! 놔보라고!! 
 
- [뉴스] 고준희 '샤넬백 들고 인도서 귀국하다 세관에 잡혀' 
 - [뉴스] '전남친 수억대 빚 갚느라 배달까지'... '미코' 김지연, 75kg 근황 공개 
 - [뉴스] 이이경, 3년 만에 '놀면 뭐하니?' 하차... 이유 들어보니 
 - [뉴스] 중국서 판매하는 '짝퉁 상주 곶감'에 피해 속출, 실제 농가 이름·사진 '도용' 당했다 
 - [뉴스] 갭투자 막히자... 외국인 수도권 집매수 2년 8개월 만에 '최저' 
 - [뉴스] 중국, 한국인 무비자 입국 1년 연장... 내년 말까지 시행 
 - [뉴스] 막장 BJ 풍자한 부천시 공무원의 '라방 골반춤' 쇼츠, 반응 폭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