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중국, 2023년 신차 판매 12% 증가한 3,009만대
조회 4,98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15 10:45
중국, 2023년 신차 판매 12% 증가한 3,009만대

중국자동차제조협회(CAAM)이 2023년 중국의 생산대수가 전년 대비 11.6% 증가한 3,016만 대, 판매대수는 12% 증가한 3,009만 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국은 2009년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이 됐다. 거시 경제 회복과 정부의 우호적인 산업 및 소비 촉진 정책이 올해 중국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2023년 하반기 월별 매출이 점차 더 높은 속도로 전환한 것을 배경하고 하고 있다.
한편 중국은 2023년 57.9% 증가한 491만대를 수출해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이 됐다. CAAM은 올해 수출량이 550만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시장에서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생산대수는 35.8% 증가한 960만대, 판매대수는 37.9% 증가한 950만대였다. 2023년 전체 신차 판매에서 신에너지차 점유율은 31.6%로 전년 대비 5.9%포인트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BYD가 62.3% 증가한 302만 대를 판매했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리오토는 182.2% 증가한 37만 6,000대를 판매해 중국 스타트업 1위를 차지했다. 리오토는 2024년에는 월 10만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판매 목표는 80만 대다.
폭스바겐은 1.6% 증가한 324만 대를 판매해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외국 브랜드 자리를 유지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중 BMW그룹은 지난해 BMW와 미니를 포함해 4.2% 증가한 82만4,932대 판매했다. 배터리 전기차 판매대수는 138% 증가한 9만9,972대로 브랜드 전체 전기차 판매량의 약 30%를 차지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G 모빌리티, 2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
-
자동차 기술 보안 강화하는 스트라드비젼, ‘ISO 27001’ 4년 연속 유지
-
두카티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고차로 내 놨더니 '블랙리스트' 통보…추가 계약도 막아
-
中 샤오미, 애플 포기한 전기차 'SU7' 이 달 28일 출고 예고...주가 급등
-
[EV 트렌드] 미국서 헐값에 팔리는 중고 전기차 '테슬라 할인 판매 여파'
-
중국, 2월 신에너지차 수출 0.1% 증가
-
'전기차도 기계식 주차' 국토부, 장기 방치 강제 견인 · 기계식 주차장 안전 관리 강화
-
'닭세' 피하려 화물밴을 승용차로 둔갑시킨 포드, 미 법무부 과징금 4800억 원
-
타타대우상용차, 알제리 수출 재개 '대우트럭 리론칭’ 행사...연 1000대 이상 목표
-
'뉘르부르크링 가장 빠른 4도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 GT 바이작 패키지
-
KG 모빌리티,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73:1 경쟁률
-
기아 EV9, 獨ㆍ英 자동차 전문지 전기차 시대 최고....나무랄데 없는 전기 SUV 호평
-
'죽음을 부르는 비상자동제동장치' NHTSA 혼다 25만 대 예비 조사 착수
-
[EV 트렌드] 계속 줄어드는 모델 Y 퍼포먼스 주행거리 '이전 대비 7.9% 감소'
-
일론 머스크가 극찬했던 사이버트럭 차체 방탄 성능 '유튜버 총알에 '뻥' 뚫렸다'
-
리비안 R2로 불붙은 콤팩트 전기 SUV '테슬라 · 기아 기대감 동반 상승'
-
MINI 코리아, 브랜드 과거ㆍ현재ㆍ미래 ‘MINI 헤리티지 & 비욘드’ 전시 진행
-
'3.3리터 V6 T-GDI 경고' 기아 스팅어 · K9 세단 미국서 화재 위험으로 리콜
-
[영상] 작지만 강렬한 막내, BMW X1 M35i xDrive 시승기
- [유머] 목을 졸라달라는 여자
- [유머] 온리펜스
- [유머] 쵸파를 위로하는 조로
- [유머] 매년 70명씩 사체가 발견되는 곳
- [유머] 남자가 꼬카인이면 여자는 뭐라고해
- [유머] 헝가리 회사가 만든 괴물 소방차
- [유머] 더 보이즈 입장문
- [뉴스] '경마장 다녀요'... 마사회 입사해 알바 근황 공개한 유명 걸그룹 출신 가수
- [뉴스] BTS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24억 스트리밍 돌파...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
- [뉴스] 이정후 '후드 저지' 받을려고 땡볕에 줄 선 샌프란시스코 야구팬들 (영상)
- [뉴스] 택시 시비로 남성 뺨 6차례 폭행한 '나솔' 정숙... 벌금 700만원 선고
- [뉴스] '성인 ADHD' 고백한 여배우... '작품 들어와도 도망쳤어요'
- [뉴스] 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김성진, 재판서 혐의 인정... 희생자 가족 절규에 보인 반응
- [뉴스] 로제, 브루노마스 이어... 이번엔 '오디너리' 알렉스 워렌과 입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