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59기아, 2024 호주오픈 스폰서십 마케팅 활동...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 전달
조회 2,78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11 16:45
기아, 2024 호주오픈 스폰서십 마케팅 활동...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 전달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기아가 11일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 및 호주테니스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EV9 15대, EV6 10대, 쏘렌토 95대, 카니발 10대 등 총 130대의 차량으로 대회 기간 중 참가 선수, VIP,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는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이자 기아의 브랜드 글로벌 홍보대사인 라파엘 나달과의 파트너십 20주년을 기념해 멜버른 파크 내 마가렛 코트 아레나 테라스에 라파엘 나달의 동상을 설치하고 라파엘 나달을 통해 테니스 팬들에게 테니스의 열정과 영감을 이야기하는 브랜드 캠페인 ‘디어 테니스’를 공개한다.
편지를 주고받는 형식의 영상으로 제작된 브랜드 캠페인 ‘디어 테니스(Dear Tennis)’는 메인 영상인 ‘디어 테니스(Dear Tennis)’, 파트너십 헌정 영상인 ‘디어 라파(Dear Rafa)’, 호주테니스협회와 협업해 특별 제작한 주니어와 라이징스타, 레전드, 현역 테니스 선수와 챔피언들의 스토리를 담은 3편의 스토리텔링 영상 ‘신시어리 테니스(Sincerely Tennis)’로 구성됐다.
‘디어 테니스’는 11일부터, ‘디어 라파’는 14일부터, 기아 온드미디어에서, ‘신시어리 테니스’ 영상은 23일부터 기아 및 호주오픈 공식 소셜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또한 기아는 2024 호주오픈을 맞아 멜버른 파크 내에 기아 전동화 플래그십 EV9의 혁신성을 드러낼 수 있는 디자인의 부스를 설치하고 호주에서 ‘더 기아 EV9’의 본격적인 런칭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아는 전시부스에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의 움직임과 상호작용해 라파엘 나달의 지난 커리어 성취들을 살펴볼 수 있는 ‘인터렉티브 엘이디'와 다양한 체험 요소를 마련해 부스를 찾은 고객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전시부스에서 EV5 컨셉트 모델을 호주에 최초 공개하고 호주에 출시 예정인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는 호주 멜버른에서 우버(Uber)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우버 원(Uber One)의 회원을 대상으로 EV9과 EV6의 시승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차량에 대한 관심을 보여온 우버와 협력해 대회기간 동안 EV9과 EV6 총 30대를 운영한다.
아울러 기아는 전 세계의 34개 국가에서 기아 고객, 인플루언서, 볼키즈 등 총 170명을 초청해 대회 관람과 멜버른 파크 투어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각 국가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해 선발한 19개국 80명의 기아 친환경차 구매고객과 시승고객을 대상으로 2024 호주오픈 경기 관람과 멜버른 파크 및 멜버른 파크 내 기아 스위트 투어, 멜버른 현지 관광 등의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2개국에서 선발한 인기 인플루언서 15팀에 EV9 차량 한 대씩을 제공해 18일부터 21일까지 자유롭게 멜버른 도심을 돌아다니고 2024 호주오픈을 체험한 후 크리에이티브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기아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3년간 중단됐던 볼키즈 선발을 재개해 1월 4일부터 18일까지 총 20명의 볼키즈들이 2024 호주오픈에서 활약하게 할 예정이며, 19일에는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경기 관람, 멜버른 문화투어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 고객경험본부장 류창승 전무는 “2024호주오픈은 기아와 호주오픈의 각별한 파트너십을 알리는 특별한 대회”라며 “기아는 호주오픈을 통해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를 선도하는 브랜드임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크레이그 타일리 호주오픈 토너먼트 디렉터는 “기아와 호주오픈의 특별한 파트너십은 오늘날 호주오픈이 경이로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하는데 중심축이 되어왔다”며 “특히 올해 기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혁신을 담은 EV9을 대회 공식 차량으로 처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가지점번호’로 내 위치 기반 구조요청 하는 법[이럴땐 이렇게!]
[0] 2024-11-25 16:25 -
[르포] '배터리 내재화' BYD 최대 경쟁력… 충칭 공장, 3초마다 쏟아내는 셀
[0] 2024-11-25 16:25 -
현대차-울산시-中광저우시, 글로벌 수소시장 확대 및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 협력
[0] 2024-11-25 16:25 -
현대차 · 제네시스 · 기아 순수전기차 6종 미국에서 20만 대 리콜
[0] 2024-11-25 16:25 -
[르포] 불량률 제로, 中 BYD 생산 거점 '선산 공업단지'...시간 당 60대 생산
[0] 2024-11-25 16:25 -
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0] 2024-11-25 10:45 -
지프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 국내 18대 한정 출시
[0] 2024-11-25 10:45 -
제네시스, 실시간 원격 진단 기술 고장 및 이상 현상 안내 '선제 케어 서비스’ 출시
[0] 2024-11-25 10:45 -
한성자동차, ‘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 20대 한정 프로모션
[0] 2024-11-25 10:45 -
BYD, 내년 1월 전기 세단 '씰' 필두로 韓시장 공략 '적정 판매가 최대 변수'
[0] 2024-11-25 10: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더 기아 EV3 테크 데이’ 개최
-
기아 EV3의 주제는 효율성과 편의성, 편리성, 그리고 주행성
-
유럽 제조업체 반발, 중국산 전기차 관세가 자동차 시장에 미칠 영향
-
국내 자동차 제작사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행사 실시
-
2024 래디컬 컵 코리아, 3라운드 개최
-
현대자동차·기아,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KG 모빌리티, 신차 ‘액티언’ 사전 예약 첫날 1만 6천대 넘어
-
자동차 배출가스 부품 리콜 이전 수리비 보상...환경부, 24일부터 시행
-
현대차기아-한국전기연구원, 전기차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
-
KGM, 신차 ‘액티언’ 반응 역대급 뜨겁다...사전 예약 첫날 1만 6000대 넘어
-
X3 관심도 증대, BMW 7월 판매조건 정리
-
현대차기아-한국전기연구원, 전기차 충전 상호운용성 향상을 위한 공동협력
-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부지런히 만들자...가을 인도 목표, 부산 공장 양산 개시
-
현대차 G80 시청역 역주행 사고 '급발진' 아니다...경찰, 운전자 과실에 무게
-
6월 공개 빗나간 현대차 3열 전기 SUV '아이오닉 9' 언제 나오나?
-
폭스바겐그룹, 2분기 배터리 전기차 판매 전년과 비슷
-
충격에 휩싸인 미국 대선 레이스,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은?
-
현대차·기아, 여름 휴가철 대비 장거리 운행 필수사항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5.4초 빨랐다!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뉘르부르크링 그린 헬 '7분 24.17초' 신기록
-
기아, 2025년형 봉고Ⅲ 출시..조건부 1종 보통 교습용 '자동변속기' 탑재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유머] 왜자꾸 엉덩이를만지세요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유머]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 [뉴스] '업고 튀지도 못하겠네' 일본 오사카서 마주친 '피지컬 甲' 변우석 실물... 키 몇인지 직접 밝혔다
- [뉴스] (여자)아이들, 리더 소연 빼고만 단체 회식... 진짜 큐브와 재계약 안 하나
- [뉴스] 유연석♥채수빈, 웨딩 사진 깜짝 공개... 꿀 떨어지는 눈빛
- [뉴스] 혼외자·일반인 여친까지... 사생활 논란 터진 정우성, 차기작서 어떤 역할 맡았는지 보니
- [뉴스] 대학생들 많은 신촌에서 '3천원 김치찌개집' 운영하는 사장님의 진심... 백종원의 눈물나는 반응
- [뉴스] 서울, 수요일(27일) '첫눈' 내린다... 기온 큰 폭으로 떨어져
- [뉴스] 검찰, 이재용 '부당합병' 2심도 징역 5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