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5
CES 2024 - 마그나, 음주운전 방지 기술을 통해 도로 안전 강화한다
조회 6,82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11 11:25
CES 2024 - 마그나, 음주운전 방지 기술을 통해 도로 안전 강화한다

마그나가 음주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호흡 및 카메라 기반의 개발 기술을 라스베거스 CES 2024에서 공개했다. 이 최첨단 솔루션은 도로의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있어 중요한 성과를 나타낸다.
이 새로운 안전 기술은 운전자가 ‘운전에 적합한 상태’인지를 신속하고 신뢰성 있는 방식으로 판단한다. 본 통합 솔루션은 운전자의 졸음, 산만함 및 동공 신호를 통해 취약한 상태를 감지하는 카메라 기술을 활용하는 내부 감지 시스템의 주요 요소와, 공기 및 가스 감지 분야의 선도 기업인 센스에어(Senseair)에서 개발한 적외선 센서 기술이 결합되어 완성되었다.
운전자 가까이에 배치된 칵핏의 내장 센서는 운전자의 희석된 호흡으로부터 알코올 및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고 정량화한다. 이 기술은 미국 유타 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의 법적 리밋인 0.08% 이상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가진 음주운전자를 수동적으로 감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타 주 법적 리밋: 0.05%)

마그나 일렉트로닉스의 사장인 빌 슈나이더는 “모든 사람을 위한 모빌리티 발전이라는 마그나의 비전을 계속 지원하는 가운데, 우리 팀은 사고와 사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능동적인 안전 혁신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도로를 공유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더 안전한 도로를 만드는 데 중요한 진전을 이루기 위해 고객 및 업계와 협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인해 2021년에는 13,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미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1/3에 해당한다. 이번 마그나의 새로운 솔루션은 음주운전 사고와 가장 관련이 있는 흔한 물질인 알코올 감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코리아 2024, 국내 대표 EV 산업 전시회 3월 6일 코엑스 개최
-
애플 비전 프로 쓰고 테슬라 오토파일럿으로 달리고...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짓
-
중국, 2024년 전 세계 전동화차 판매 2,000만대 예상
-
볼보그룹, 2억 1,000만 달러에 프로테라 인수
-
폭스바겐 '중국산 ID.6 獨 역수입' 발끈, 딜러 고소하고 전량 폐기할 것
-
'컬러부터 평범하지 않아' BMW 코리아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
르노, 닛산 버리고 스텔란티스의 품으로?...소문이라지만 된다면 현대차 제치고 3위
-
페라리, 한국 유망 차세대 공학도 이탈리아 본사 초청...타국 학생 초정 처음
-
볼보트럭 FH16, 최대 출력 780마력 D17 엔진 장착...바이오 연료 운행 가능
-
현대차, 엔트리 트림도 쓸 만해진 '2024 코나' 출시...가격 인하 또는 동결
-
기아, 스포티지만 4239대, 포드 푸마 제치고 英 시장 월간 베스트셀러 1위
-
[김흥식 칼럼] 현대차, 앨마배마 공장 노조 결성을 막아 낼 수 있을까?
-
GM 한국사업장, 2024년 설 연휴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실시
-
295. 현대차그룹의 SDV와 수소 시대라는 화두에 대한 기대와 우려
-
한국타이어, 모노마스와 협업 ‘아이온 모노’ 콘셉트로 ‘아이온 기술력 홍보
-
美 경찰, 현대차ㆍ기아 '애플 에어태그ㆍ갤럭시 스마트태그' 무상 제공 왜?
-
'2024년 용의 해에서 영감' 롤스로이스모터카, 한정판 비스포크 컬렉션 공개
-
르노코리아, 설 명절 앞두고 중소 협력사 73곳에 물품대금 앞당겨 지급
-
기아, 맞춤형 제작 가능 중형표준차량ㆍ소형전술차량 'WDS 2024’ 방산전시회 참가
-
설 연휴 전기차ㆍ수소차 장거리 걱정 마세요. 환경부 충전 특별대책
- [유머] 하늘 갈랐다고
- [유머] 엄청난 짓을 저지른 아이
- [유머] 리트리버의 실체
- [유머] 한,중,일 남자 구분 테스트
- [유머] 만화로 보는 일본 사형수 최후의 1시간
- [유머] 아내가 매트를 깔았던 이유
- [유머] 무고로 인생 망한 남교사
- [뉴스] '코 구축 부작용' 허안나, 재수술 성공... 첫 배우 프로필 공개
- [뉴스] 한 달 병원비 90만원·식비 150만원... '줄리엔강♥' 제이제이, 반려견 양육 현실 토로
- [뉴스] 혜리, 10년 연애 끝에 '신부' 된 2살 어린 친동생 결혼식서 끝내 '눈물' 흘렸다
- [뉴스] 여진구, 12월 15일 카투사 입대... '건강히 국방 의무 마칠 것'
- [뉴스]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인기 예능 PD '전혀 사실 아냐'... '2차 가해 멈추라' 공방
- [뉴스] 손흥민, MLS컵서 1골 1도움으로 LAFC의 플레이오프 '8강 진출' 이끌었다
- [뉴스] 영어유치원 보내려다 학부모 '레벨테스트'까지… 옷·가방·직업도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