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CES 2024 - 마그나, 차세대 eDrive 공개
                            조회 6,95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11 11:25
CES 2024 - 마그나, 차세대 eDrive 공개

마그나가 세계적인 기술 행사인 CES 2024에서 차세대 800V eDrive 솔루션을 최초 공개했다. 이 기술은 효율성, 중량 대비 출력 비율 및 토크 밀도에 있어 새로운 표준을 세운다고 평가받는다.
마그나의 차세대 eDrive는 여러 고급 기술들이 통합된 드롭인 솔루션으로, 중량과 크기를 크게 줄이고 성능을 향상시키며 주행 거리를 연장하고 지속 가능성을 강화한다. 마그나의 이전 세대 eDrive에 비해 더 가벼운 중량(75kg) 디자인, 높이는 20% 감소하여 향상된 유연성을 제공한다.
주요 기술 중 하나인 eDrive를 구동축을 기준으로 90도 회전시킬 수 있는 기능은 차량 전면 및 후면 공간에서 시스템 통합을 개선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시스템은 실제 주행에서 최대 93%의 효율성을 달성하며(WLTC 및 고속도로 포함) 다양한 차량 속도 범위에서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켜 더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마그나 파워트레인의 사장인 디바 일룽가는 “우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하면서 탁월한 운전 경험을 창출하는 데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차세대 eDrive는 제품 디자인과 생산 방법론 모두에서 뛰어난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는 진정한 구현입니다. 시스템의 원활한 통합을 통해 우리는 알루미늄과 희토류 원소에 대한 의존도를 크게 줄였으며, 이로 인해 이전 세대 eDrive에 비해 약 20% 정도의 CO₂ 배출량 감소를 달성했습니다. 이 탁월한 성과는 지속 가능한 혁신에 대한 헌신을 구체적으로 입증하는 것으로, 더욱 밝고 녹색인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약속을 나타냅니다.” 라고 밝혔다.
마그나의 차세대 eDrive는 C, D 및 E 세그먼트의 차량을 위한 옵션으로 제공되는 eDecoupling 유닛과 함께 주요 또는 보조 구동 솔루션으로 적용될 수 있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이는 최대 250 kW의 최고 출력과 5,000 Nm의 최고축 토크를 제공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기아 EV9 신차 안전성 평가 공개 '다 좋은데 딱 하나 별 4개'
 - 
                                    
                                        
                                        '허풍 논란' 1044km 달린 中 니오 ET7...루시드 에어라면 1100km 달렸을 것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CES 2024] 현대차 미래 비전,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확실히 보여 줄 것
 - 
                                    
                                        
                                        아우디 RS 7 퍼포먼스 출시 '630마력 V8 가솔린 엔진 담은 초고성능 쿠페'
 - 
                                    
                                        
                                        [아롱 테크] 전기차만 그런 게 아니었네...내연기관차 연비도 추위에는 뚝↓
 - 
                                    
                                        
                                        지금은 자율주행 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청녹색 조명'으로 외부 알림
 - 
                                    
                                        
                                        [CES 2024] 현대모비스, 전면 유리 계기반 등 첨단 디스플레이 총출동
 - 
                                    
                                        
                                        기아, 인도 전략형 SUV '쏘넷' 첫 부분변경 공개...'세계 3대 車시장 공세 강화'
 - 
                                    
                                        
                                        현대차그룹 세대 교체 본격, 신규 임원 38%가 40대...미래 CEO 후보군 확대
 - 
                                    
                                        
                                        현대차그룹,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 실시
 - 
                                    
                                        
                                        노르웨이 배터리업체 프라이어, 미국 법인 설립 주주 승인 획득
 - 
                                    
                                        
                                        중국 위라이온, 2024년 니오에 반고체 배터리 대량 공급한다
 - 
                                    
                                        
                                        CES 2024 - 현대모비스,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KCA 한국소비자평가 주관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서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으로 선정
 - 
                                    
                                        
                                        미국, 2024년 배터리 전기차 판매 증가 둔화 예상
 - 
                                    
                                        
                                        미국, 사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브랜드는 테슬라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3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유머] 곧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될 거다 JPG 
 - [유머] 놔봐!! 놔보라고!! 
 - [유머] 하늘 갈랐다고 
 
- [뉴스] 가평 차량 '루프탑 텐트' 캠핑 하던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뉴스] 공유킥보드 업체 전 직원의 양심고백... '청소년 사고 시 부모 탓하라고' (영상) 
 - [뉴스] 조규성, 20개월 만에 다시 '태극마크' 달았다... 홍명보호, 11월 A매치 소집명단 공개 
 - [뉴스] 가족에게는 여행 간다더니... 70대 남성, 부산역 광장서 분신 사망 '정치적 불만' 
 - [뉴스] 킥보드 사망사고 낸 중학생 부모 '아이가 잘못한 건 맞지만... 업체도 책임있어' 
 - [뉴스] 이천수, '호형호제'하던 지인에 고소당했다... '1억 빌리고 안 갚아' 
 - [뉴스] 박중훈, '혈액암 재발' 안성기 근황 전해... '힘없이 가녀리게 웃으셔서 마음 아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