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CES 2024 - 마그나, 차세대 eDrive 공개
                            조회 6,96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11 11:25
CES 2024 - 마그나, 차세대 eDrive 공개

마그나가 세계적인 기술 행사인 CES 2024에서 차세대 800V eDrive 솔루션을 최초 공개했다. 이 기술은 효율성, 중량 대비 출력 비율 및 토크 밀도에 있어 새로운 표준을 세운다고 평가받는다.
마그나의 차세대 eDrive는 여러 고급 기술들이 통합된 드롭인 솔루션으로, 중량과 크기를 크게 줄이고 성능을 향상시키며 주행 거리를 연장하고 지속 가능성을 강화한다. 마그나의 이전 세대 eDrive에 비해 더 가벼운 중량(75kg) 디자인, 높이는 20% 감소하여 향상된 유연성을 제공한다.
주요 기술 중 하나인 eDrive를 구동축을 기준으로 90도 회전시킬 수 있는 기능은 차량 전면 및 후면 공간에서 시스템 통합을 개선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시스템은 실제 주행에서 최대 93%의 효율성을 달성하며(WLTC 및 고속도로 포함) 다양한 차량 속도 범위에서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켜 더욱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마그나 파워트레인의 사장인 디바 일룽가는 “우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하면서 탁월한 운전 경험을 창출하는 데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차세대 eDrive는 제품 디자인과 생산 방법론 모두에서 뛰어난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는 진정한 구현입니다. 시스템의 원활한 통합을 통해 우리는 알루미늄과 희토류 원소에 대한 의존도를 크게 줄였으며, 이로 인해 이전 세대 eDrive에 비해 약 20% 정도의 CO₂ 배출량 감소를 달성했습니다. 이 탁월한 성과는 지속 가능한 혁신에 대한 헌신을 구체적으로 입증하는 것으로, 더욱 밝고 녹색인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약속을 나타냅니다.” 라고 밝혔다.
마그나의 차세대 eDrive는 C, D 및 E 세그먼트의 차량을 위한 옵션으로 제공되는 eDecoupling 유닛과 함께 주요 또는 보조 구동 솔루션으로 적용될 수 있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이는 최대 250 kW의 최고 출력과 5,000 Nm의 최고축 토크를 제공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그룹, 전기차 자회사 앙페르 상장 보류
 - 
                                    
                                        
                                        폭스바겐, 뉴 모빌리티 부서에 기술개발에 통합될 프로세스 수립
 - 
                                    
                                        
                                        테슬라, 중국시장 점유율 지속적으로 증가
 - 
                                    
                                        
                                        뱅앤올룹슨,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F1 파트너십 갱신
 - 
                                    
                                        
                                        광저우 아이온, 홍콩에 첫 쇼룸 오픈
 - 
                                    
                                        
                                        재규어 TCS 레이싱, 포뮬러 E ‘디리야 E-프리’ 월드 챔피언십 1위...닉 캐시디 2관왕
 - 
                                    
                                        
                                        [EV 트렌드] 어색한 디자인 유출 후 실내까지 싹 공개 '지프 왜고니어 S'
 - 
                                    
                                        
                                        토요타, 2023년 글로벌 신차 판매 7% 증가한 1,123만대로 사상 최고
 - 
                                    
                                        
                                        기가 캐스팅/메가 캐스팅/하이퍼 캐스팅이 만능은 아니다
 -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셰어 대표, 브랜드 사업 총괄 겸임...조직 효율성 제고 역점
 - 
                                    
                                        
                                        방실 전 르노코리아 상무,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으로 화려한 복귀
 - 
                                    
                                        
                                        이로운 자동차(9) 경미한 추돌에도 사지마비, 눈 높이 '헤드레스트'가 막는다.
 - 
                                    
                                        
                                        [EV 트렌드] 볼보 EX30 소프트웨어 문제로 배송 연기 'EX90 이어 두 번째'
 - 
                                    
                                        
                                        대기보전법 개정, 불법 배출가스저감장치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벌금
 - 
                                    
                                        
                                        볼보트럭, FH 에어로 '공기역학 ·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 5% 이상 효율성 향상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Vantage) 2월 12일 공개
 - 
                                    
                                        
                                        '더 간결해진 대시보드' 알칸타라,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에도 적용
 - 
                                    
                                        
                                        전기차 어쩌나, 당신이 올해 구매할 車 디젤보다 낮아...'SUVㆍ가솔린' 압도
 - 
                                    
                                        
                                        [EV 트렌드] 아이폰 개발 참여한 25년 근무자도 '애플카' 떠나 '리비안'으로 이직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