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612024 올해의 차 후반기 심사, 13개 브랜드 26대 통과
조회 3,58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1-10 17:25
2024 올해의 차 후반기 심사, 13개 브랜드 26대 통과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회장 최대열)는 최근 202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후반기 심사를 진행한 결과, 완성차 및 수입차 13개 브랜드 26대가 예선을 통과해 최종 심사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출시된 신차(부분변경 포함) 13개 브랜드 39대를 대상으로 1월 3일부터 8일까지 후반기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 중 13개 브랜드 26대가 최종 레이스에 진출하게 됐다.
후반기 심사를 통과한 차량은 BMW가 5대로 가장 많았고, 기아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현대차가 각각 3대, 토요타 2대, 링컨, 쉐보레, 제네시스, KG 모빌리티, 포르쉐, 폴스타, 혼다(브랜드명 가나다순)가 1대씩이었다.
협회는 매년 국내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전반기 및 후반기, 최종 심사 등 세 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차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의 차, 올해의 국산차(또는 수입차), 올해의 SUV, 올해의 유틸리티, 올해의 EV,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이노베이션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하며, 협회 55개 회원사(언론사)에 1사 1투표권을 부여해 차량을 평가한다.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이달의 차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달의 차에 선정된 차량은 전/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최종 심사로 올라가는 프리패스 특전이 주어진다. 최종 심사는 1차 온라인 평가, 2차 실차 평가로 진행된다.
올해의 차 부문에는 ▲기아 더 뉴 카니발, 레이 EV, 더 뉴 쏘렌토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E SUV, GLC ▲BMW 5시리즈, X5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아우디 더 뉴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제네시스 GV80 쿠페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알파드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아이오닉 5N 등 15대가 후반기 심사를 통과했다.
올해의 SUV 부문에는 ▲기아 더 뉴 쏘렌토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E SUV, GLC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제네시스 GV 80 쿠페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아이오닉 5N, 더 뉴 투싼 등 9대가 본선행을 확정했다.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는 ▲기아 더 뉴 카니발 ▲토요타 알파드 등 2대가 후반기 심사를 통과했다.
매년 전동화 모델의 출시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의 EV 부문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E SUV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현대차 아이오닉 5N 등 4대가 최종 심사에서 맞붙는다.
올해의 디자인 부문에는 ▲기아 더 뉴 카니발, 레이 EV, 더 뉴 쏘렌토 ▲링컨 올 뉴 노틸러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E SUV, GLC ▲BMW 5시리즈, i5, M2 ▲아우디 더 뉴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RS3 ▲제네시스 GV80 쿠페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토요타 5세대 프리우스, 알파드 ▲포르쉐 카이엔 ▲폴스타 업그레이드 폴스타2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아이오닉 5N ▲혼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 등 20대가 본선에 올랐다.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E SUV, GLS ▲BMW i5, M2, X6 M ▲아우디 더 뉴 RS3, 더 뉴 RS7 퍼포먼스 ▲제네시스 GV80 쿠페 ▲포르쉐 카이엔 ▲폴스타 업그레이드 폴스타2 ▲현대차 아이오닉 5N 등 11대가 후반기 심사를 통과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라는 영예를 놓고, 완성차 및 수입차 브랜드 간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만큼 더 공정하고 엄격하게 평가를 진행해 나가겠다”며 “올해의 차 심사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올바른 신차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유수의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5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창달,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 자동차 기자들의 자질 향상과 회원 상호 간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8월에 설립됐다.
협회는 매년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자동차 관련 현안에 대해 발표 및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 세미나를 비롯해 테크 투어, 자동차인의 밤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한 지나면 과태료…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방법 살펴보니
[0] 2024-11-13 13:00 -
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협력
[0] 2024-11-12 17:00 -
유럽 제조사들의 위기, 더욱 첨예해진 중국과의 대립
[0] 2024-11-12 17:00 -
[영상] BYD 아토 3, 유로 NCAP 보조 시스템 평가에서 미흡한 결과
[0] 2024-11-12 17:00 -
뮤카, 중고차 업계 최초 '구독형 유예할부' 선택지 확대
[0] 2024-11-12 17:00 -
'도요타의 물타기 전략' 2030년까지 중국에서 연간 300만 대 생산 계획
[0] 2024-11-12 17:00 -
포드코리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0] 2024-11-12 14:45 -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페달오조작 및 전기차 화재 예방 관련 심도있는 논의
[0] 2024-11-12 14:45 -
[탐방] BMW 안성 부품물류센터, 고객만족과 안전 위해 2천억 투자한다 (1)
[0] 2024-11-12 14:45 -
[영상] 샤오펑 AI 데이 하이라이트: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0] 2024-11-1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쉐보레, 전국 코스트코 8개 지점서 ‘지엠 이머전 위크’ 실시
-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
브리지스톤, 제16회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4’ 개
-
벤틀리 4세대 컨티넨탈 GT 6월 공개...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
중국 니오, 하위 브랜드 온보 론칭 첫 모델 900V 베이스 L60 사전 판매 개시
-
중국 바이두, 6세대 로보택시 출시
-
미국 정부의 중국산 제품 관세 인상이 중국 즉각 반박
-
미국 정부의 중국산 전기차 100% 관세부과, 전기 자전거는?
-
인플루언스맵, 자동차회사 오염 억제 기여 순위 발표
-
[영상] 르노코리아의 새출발, '태풍의 눈'에서 '로장주'로 거듭나다
-
한자연, 친환경 대체연료를 주제로 교류의 장 마련
-
현대차·기아 ‘2024 발명의 날’ 행사 개최
-
[시승기]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높은 완성도와 가성비에 끌린 순수 전기차
-
포르쉐코리아,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 국내 공식 출시
-
오버워치 2 X 포르쉐, 게임 내 콘텐츠 콜라보레이션 진행
-
볼보자동차코리아, 푸르메재단과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진행
-
'이구환신 효과?' 中 BYD, 지난주 2024년 주간 판매 신기록 달성
-
'전기차 생각보다 안 팔리네' 벤츠, EQS · EQE 차세대 플랫폼 개발 전면 취소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8] 신안 증도 이학식당 '짱뚱어탕' feat BMW X5
-
'자동차 안 모든 대화 베이징으로 간다' 美, 중국 커넥티드카 규제 추진
- [유머] 인간의 순수한 악의
- [유머] 트럼프가 앞으로 시행할 외교 정책들
- [유머] 스포) 철인 3종 경기 완주한 무쇠소녀단이 미쳤단 소리 나오는 이유.jpg
- [유머] 외국인이 인정한 한국인 해산물 순위 1위
- [유머] 서울 1만원 대 여인숙
- [유머] 나무늘보의 공격속도
- [유머] 자다가 남친앞에서
- [뉴스] '성추행범 누명 벗어'... 법원, 피겨 이해인에 징계 효력 정지
- [뉴스] '갑자기 와 박치기하고 달아나'... 인천 초등생들에게 내려진 '박치기 아저씨' 주의보
- [뉴스] 유럽서 벌써 15년째 커리어 쌓은 손흥민... '가장 힘들었던 때' 회상하며 한 말
- [뉴스] '내 장례식장에선 샴페인 터트릴 것... 축제 같길 바라' 故 송재림 인터뷰 재조명
- [뉴스] 명태균 '김건희 여사에게 돈 받았다' 진술... 강혜경은 '금액 500만원'
- [뉴스] [속보] 여성 군무원 살해·유기한 군 장교 '신상공개'... '38세 양광준'
- [뉴스] 윤석열 퇴진 시위하던 대학생 10명 '체포 연행'한 경찰... 과잉진압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