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4
웨이모, 고속도로에서 이번달부터 승객 운송 운행 개시
조회 5,19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10 17:25
웨이모, 고속도로에서 이번달부터 승객 운송 운행 개시

공공 로보택시 서비스를 최초로 운영하는 회사인 웨이모가 저속 도시와 교외 거리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에서도 자율주행차로 승객을 태우는 또 다른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포브스가 2024년1월 8일 보도했다. 이번 달부터 미국 피닉스 주변의 고속도로에서 재규어 I-PACE의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처음에는 웨이모 직원이 탑승한 상태에서 완전 자율 모드로 작동할 것이라고 한다.
고속도로는 도시 거리보다 탐색하기가 더 간단하고 복잡한 교차로, 회전, 일반적으로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가 없지만 고속 속도나 차선에 예상치 못한 물체와 관련된 다른 위험이 있다.
웨이모 엔지니어링 수석 이사인 보리스 소프만은 수년간 대형 로보트럭을 테스트한 후 그곳에 차량을 배치하는 것이 편안하다고 포브스와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고속도로의 독특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학습과 경험의 기초는 회사의 세미 트럭 작업에서 나왔다고 한다.
목표는 AI 지원 시스템의 회사 이름인 웨이모 드라이버가 차량 유형이나 위치에 관계없이 동일한 기능을 갖는 것이다. 웨이모는 자동차, 트럭, 모든 지역에 걸쳐 한 명의 운전자를 보유할 수 있도록 모든 플랫폼에 걸쳐 기술 스택을 통합하는 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피닉스 주변에서 유료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운영하고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오스틴에서 로보택시를 테스트하고 있는 웨이모는 창립 후 15년 동안 지금까지 대형 사고와 보행자 부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웨이모는 애리조나와 도로 안전을 담당하는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 모두에게 늘 그랬던 것처럼 계획을 알리고 있다고 한다. 2023년 7월에는 로보택시 서비스 개발을 우선순위로 두고 자율 트럭 운송 사업을 시작하려는 노력을 유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슬라와 오토파일럿과 FSD관련 사고 및 GM크루즈의 사고 등이 보고되고 있는 것과 달리 웨이모의 사고 소식은 아직 없다.
웨이모는 2009년부터 로봇 운전 기술을 개발해 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알리바바닷컴, ‘인터배터리 2024 엑스포’ 통해 신에너지 및 배터리 산업 인사이트 소개
-
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4' 참가, 대표 전기차 라인업 및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
-
현대차만의 차별화된 전동화 기술 체험 ‘EV 트렌드 코리아 2024’ 참가
-
볼보트럭, 대형 전기트럭 FH일렉트릭 인터배터리 전시 및 국내 출시 로드맵 발표
-
KGM, 신시장 개척 및 해외시장 공략 튀르키예에 '토레스 EVX' 글로벌 론칭 행사
-
BMW, 스페셜 컬러 적용 M 스포티한 매력 극대화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 출시
-
'완벽한 설계 결함' 너무 뜨거운 램프 때문에 기아 텔루라이드 리콜
-
유로 NCAP 물리적 버튼 살려야 최고 등급 부여, 터치 스크린 남용 경고
-
리비안, R2 콤팩트 SUV 사양 유출 '주행가능거리 531km · 6300만 원'
-
'이거 진짜 만들고 있어?' 샤오펑, eVTOL 품은 랜드 에어크래프트 캐리어 포착
-
공동주택 전기차 급속 충전기 최대 7500만원 지원...정부 예산 42% 증액
-
'노르트슐라이페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포르쉐 하드코어 타이칸 11일 공개
-
중고차 3월 성수기 진입, 아우디 A4ㆍ볼보 XC90 큰폭 하락 구매 타이밍
-
현대차가 7대신 9를 선택한 이유, 플래그십 전기 SUV '아이오닉 9'으로 변경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8000km 횡단 '알칸 5000 랠리' 트럭/SUV 부문 우승
-
한국타이어,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와 브랜드 컬래버 광고 캠페인 전개
-
EV TREND KOREA 2024, 전기자동차 특화된 컨퍼런스와 세미나 개최
-
애스턴마틴, 그랑프리 서킷 안전 책임 신형 밴티지 포뮬러 1 공식 세이프티 카 선정
-
수입차 2월 판매 22.5%감소, BMW 절반으로 뚝 떨어진 벤츠 '무슨 일?'
-
'포르쉐 전기차 때문에 화재' 자동차 운반선 폭스바겐 그룹 상대 소송 제기
- [유머] 효녀 되려다 망한 버튜버
- [유머] 요즘 교권 상황..
- [유머] 번개장터에 올라온 노가다 구인글
- [유머]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 [유머] 내향인이 천재가 되는 순간
- [유머] 비오는날 배달시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싸구려 입맛들의 특징
- [뉴스] 주차장에 서 있던 15개월 아기 차 정면으로 치고 '몰랐다'는 운전자
- [뉴스] 산후조리원서 발생한 '화재'... 몸조리하던 엄마들이 아기 안고 뛰었다
- [뉴스] SES 바다, '화장품 허위 광고 논란'에 사과... '민·형사상 법적 대응 준비 중'
- [뉴스] '저희 이혼설 있던데'... '결혼 3개월' 된 남보라, 직접 나서 부인했다
- [뉴스] 베스트셀러 작가 된 개그맨 고명환... 교통사고로 생사 오가다 '제2의 인생' 살게 된 사연 전했다
- [뉴스] '많이 아끼던 후배였습니다'... 갑작스럽게 세상 떠난 故 송영규 추모한 배우 이재용
- [뉴스] 3일 쉴 수 있는 '광복절 연휴'에 일본여행 폭주... 항공권·호텔 비용 다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