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CES 2024 - 콘티넨탈, 레벨 4 자율주행 트럭 2027년 상용화
조회 6,41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09 17:25
CES 2024 - 콘티넨탈, 레벨 4 자율주행 트럭 2027년 상용화

콘티넨탈은 CES 2024 에서 최신 자율주행 기술을 최초 공개한다. 오로라·이노베이션사과의 제휴를 통해, 2027년 레벨 4의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상용화 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콘티넨탈과 오로라는 2027년 생산이 시작될 예정인 레벨 4 자율주행 시스템 '오로라 드라이버'의 하드웨어 설계와 아키텍처를 최종 결정했다.
새로운 하드웨어를 시장에 투입하는 것은 복잡하고 시간이 걸리고, 초기 설계부터 생산 개시까지 수년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제를 일찍부터 인식하고 있던 오로라는 콘티넨탈과의 제휴를 통해, 신뢰성이 높고 유지보수가 가능하며 효율적인 비용으로 대량생산을 하기 위한 자율주행 하드웨어를 공동 개발했다. 콘티넨탈의 노하우를 활용함으로써 오로라 드라이버는 약 160만km에 걸쳐 안전하게 자율주행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자율주행트럭은 컴포넌트나 센서가 고장난 경우 백업된 시스템을 활용하는 기능이 필요하다. 이러한 복구 시스템 중 하나가 '폴백 시스템'이다. 이것은 메인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작업을 이어가도록 하는 전용 보조 컴퓨터다.
콘티넨탈과 오로라는 수천대의 자율주행 트럭을 2027년 상용화 하기 위해, 향후 4년간의 로드맵도 설정했다. 2027년 이후 오로라 드라이버를 포함한 수천대의 트럭이 미국에서 자율주행을 통해 화물을 수송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NCAP, 수입 및 국산차 8개 모델 신차 안전성 공개 '라브4 · 트랙스 · ID.4 충격'
-
이례적으로 늘어난 현대차 수소 관련 특허… 'N 비전 74' 실제 양산 계획?
-
[아롱 테크] 교체할 일 없는 자동차 디지털 퓨즈, 자가 진단에 리셋 후 복원까지
-
佛ㆍ獨 왜 이래...현대차ㆍ기아' 전기차 보조금 중단 또는 제외 비상
-
현대차 킹산직 400명 모집, 28일까지...R&Dㆍ디자인 모델러도 신규 채용
-
기아, 카니발 1.6 터보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7인승 저공해 2종 혜택'
-
[시승기] 3040세대 노리는 5세대 프리우스, 눈에 띄게 강해지고 젊어졌다
-
테슬라 파업 '심각 단계'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전역 확대...머스크 강경 유지
-
KGM, 사우디 SNAM과 현지 전기차 조립 MOU...중동 시장 확장 교두보 구축
-
롯데정밀화학, 베트남서 차량용 요소 5500t 수입...국내 약 1개월 사용치 확보
-
현대차, UAE 국부펀드 무바달라와 MOU, 미래 신사업 협력...360조 운용사
-
美 신차 재고량 250만 대로 급증 '생산 철회 및 감산 돌입' 문제는 전기차
-
불스원, 2024년 맞아 ‘그라스 청룡 에디션’ 출시
-
페라리 E 랩,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 체결
-
한국 딜로이트 그룹, ‘모빌리티 혁명을 설계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리포트 발간
-
이 비 그치면 찾아올 저승사자 '살얼음' 결빙 고속도로 교통사고 치사율 3배
-
현대케피코, 독자개발 360kW 초고속 충전기 출시...내년 본격 수주 추진
-
캐딜락 XT6 美 IIHS 충돌테스트 최악의 성적표...볼보 XC60, 유일한 만점
-
기아 쏘울 · 셀토스, 2300대 美서 리콜 '시도 때도 없이 속 터지는 에어백'
-
[시승기] 실내 봐라, 현대차 투싼 1.6 터보 '완전변경급 환골탈태'...흡족한 첨단 사양
- [유머] 얄짤없는 공포의 태국 교도소
- [유머] 창 밖으로 버려도 되는 것들
- [유머] 심부름 하러 온 초등학생
- [유머] 스릴넘치는 인도 기차
- [유머] 시작부터 거짓말을 하는 박명수
- [유머] 바보들
- [유머] 오빠 인플레이션이 뭐야?
- [뉴스]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사고조사위원회 '조종사가 엔진 잘못 껐다'... 발표에 유족 반발
- [뉴스] 김건희특검 불출석한 '삼부토건' 이기훈 전 부회장, '밀항' 시도 첩보... 추적 중
- [뉴스] 주말에도 곳곳에 최대 40㎜ 소나기 쏟아진다... 수해 '각별 주의'
- [뉴스] 尹정부가 낮춘 종부세 공시가율... 60%→80% 상향 검토
- [뉴스] 서울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구간 전면 통제
- [뉴스] '땅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산사태 전 나타나는 11가지 징후
- [뉴스] 베트남 하롱베이 유람선 전복... 34명 사망·8명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