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CES 2024 - 호윈, 고성능 전기바이크 센멘티(SENMENTI) 시리즈 공개
조회 6,11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08 11:25
CES 2024 - 호윈, 고성능 전기바이크 센멘티(SENMENTI) 시리즈 공개

호윈(HORWIN)은 CES 2024에서 전동 바이크 센멘티(SENMENTI) 시리즈를 공개하고,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호윈은 중국의 전동바이크 제조사로, 바이크계의 테슬라로 불린다.
이번 CES 2024에서 공개되는 바이크는 센멘티 제로, 센멘티 엑스, 센멘티 11 컨셉으로 3종의 바이크는 모두 전액 환불되는 100달러의 보증금으로 사전 계약이 가능하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센멘티 제로는 2024년 3분기부터 고객들의 시승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중 센멘티 제로는 오스트리아에서 설계를, 중국에서 생산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시간은 단 2.8초, 최고 속도는 200㎞에 달한다. 시속 88㎞로 정속 주행 시 300㎞ 주행이 가능하며, 30개 이상의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주행 보조 기능도 충실하다는 설명이다. 타이어 공기압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충돌을 경고하는 장치가 장착됐다. 차체가 뒤로 밀리지 않게 하는 오토홀드 기능도 제공한다. 도난 상황에 대비해 주차 중 주변에 접근하는 사람도 촬영할 수 있다.
호윈은 회사 공식 자료를 통해 “모터와 전기 제어 장치, 배터리를 통합한 시스템으로 성능과 내구성은 높이고 에너지 손실은 줄였다”고 밝혔다. 또한, ‘IM 통합 인텔리전트 섀시’, AI 구동형 주행보조 시스템인 ‘ARAS’,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아래 사진은 호윈 센멘티 제로.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다임러트럭, 수소연료전지트럭 실증 실험 개시
-
현대차, 저가 전기차 아이오닉2 신형 IMA플랫폼 베이스로 한다
-
LG화학, 미국 테네시에 양극재 공장 착공
-
중국 니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올 해 2,300개 설치
-
포드 569만 대, 작년 이어 올해도 美 리콜 챔피언 2관왕 향해 순항 중
-
도요타, 이번에는 '다이하츠 스캔들'...양산차와 다른 부품으로 충돌안전성 조작
-
[EV 트렌드] 기아 EV9 신차 안전성 평가 공개 '다 좋은데 딱 하나 별 4개'
-
'허풍 논란' 1044km 달린 中 니오 ET7...루시드 에어라면 1100km 달렸을 것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CES 2024] 현대차 미래 비전,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확실히 보여 줄 것
-
아우디 RS 7 퍼포먼스 출시 '630마력 V8 가솔린 엔진 담은 초고성능 쿠페'
-
[아롱 테크] 전기차만 그런 게 아니었네...내연기관차 연비도 추위에는 뚝↓
-
지금은 자율주행 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청녹색 조명'으로 외부 알림
-
[CES 2024] 현대모비스, 전면 유리 계기반 등 첨단 디스플레이 총출동
-
기아, 인도 전략형 SUV '쏘넷' 첫 부분변경 공개...'세계 3대 車시장 공세 강화'
-
현대차그룹 세대 교체 본격, 신규 임원 38%가 40대...미래 CEO 후보군 확대
-
현대차그룹,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 실시
-
노르웨이 배터리업체 프라이어, 미국 법인 설립 주주 승인 획득
- [유머] 날씨때문인가 미쳐버린 당근알바
- [유머] 송도신도시 총기사건
- [유머] 세계 4대 성인의 가르침
- [유머] 넷폴릭스 표지사기
- [유머] 김종국 식단
- [유머] 엔마왓슨 면허정지
- [유머] 베트남 폭행녀 정체
- [뉴스] 폭염주의보 발효 중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피서객들의 천국
- [뉴스] '함 뜰까!?'... 술 취해 경찰관 멱살 잡고 덤벼든 20대 남성의 최후
- [뉴스] '아내 성촬영물 유포 혐의' 국힘 대전시당 당직자, 결국 '사퇴'
- [뉴스] 지난해 국민 5명 중 1명이 119에 도움 요청... 가장 많이 증가한 신고 봤더니
- [뉴스] '올 여름에 안 보여서 좋았는데'... 폭염에 씨 마른 모기들, 가을에 대거 출몰한다
- [뉴스] '내 돈 이잖아!'... 소비쿠폰 요구하는 중학생 자녀 때문에 '부부싸움'한 부모들
- [뉴스] 서현진이 보내온 커피차에 송혜교, 공유가 보인 '극과 극'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