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폭스바겐그룹, 새로운 기업 디자인 글로벌 차원 판매법인ㆍ판매조직에 순차 적용
조회 3,02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05 11:25
폭스바겐그룹, 새로운 기업 디자인 글로벌 차원 판매법인ㆍ판매조직에 순차 적용
폭스바겐그룹의 새로운 기업 디자인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전 세계 폭스바겐그룹 차원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기업 디자인을 본격 적용한다. 폭스바겐그룹은 지난해 9월, 2007년부터의 이미지를 대체하는 기업 디자인의 현대화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룹은 상징적인 브랜드,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고유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동화와 디지털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그룹 전략 '뉴 오토 – 다음 세대를 위한 모빌리티 (New Auto - Mobility for generations to come)'를 토대로 동시대를 다루면서 현대적이고 디지털적인 이미지가 핵심 성공요소라 판단, 그룹커뮤니케이션과 그룹마케팅 및 브랜드 전략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업 디자인을 개발했다.
텍스트, 스크린샷, 브랜드, 디자인이 표시된 사진자동 생성된 설명이에 따라 그룹의 글로벌 지향성을 강조하고 폭스바겐 브랜드 연관 이미지와의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워드마크를 기존 'Volkswagen Aktiengesellschaft(폭스바겐주식회사)'에서 'Volkswagen Group(폭스바겐그룹)'으로 변경했다. 워드마크와 함께 글꼴, 색상, 디자인 요소, 시각적 언어를 완전히 새롭게 바꿨다. 새로운 기업 디자인은 독일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판매법인과 판매조직에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가로형/표준형 워드마크 (국가명 우측 정렬)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그간 준비과정을 거쳐 이달 4일부로 새로운 기업 디자인을 적용한다. 새로운 디자인은 ‘진보적 움직임’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물리적, 감성적으로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로운 워드마크는 본사의 가로형/표준형 워드마크와 함께 하단에 국가명을 표기하는 형태로 변경됐다. 글꼴은 그룹을 위해 개발된 새롭고 독특한 ’더 그룹(The Group)’체를 사용한다. 여기에 딥 스페이스 블루, 비비드 그린, 퓨어 화이트, 그리고 포인트 컬러로 일렉트릭 네온 등 네 가지 컬러를 기본색상으로 사용함으로써 모던하면서 진보적인 시각적 정체성을 제공한다.
가로형/표준형 워드마크 (국가명 좌측 정렬)
모빌리티와 모션 등을 상징하기 위해 개발된 컬러 그러데이션은 더 그룹 글꼴과 함께 각종 자료에 사용되어 역동적인 움직임과 고품질 간의 균형 잡힌 특성을 보여준다. 다양한 유형의 스타일과 표현은 유연함과 강조를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디지털 및 아날로그 응용 모두에 최적화되어 플랫폼과 미디어 타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새로운 기업 디자인은 회사의 진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새로운 디자인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와 변화에 대해 영감을 주는 스토리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기업 디자인을 반영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웹사이트는 이달 말 오픈을 목표로 리뉴얼이 진행 중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 벤츠, “올 해 중국시장 고급차 판매 급증 예상”
-
중국 니오의 배터리 교체 네트워크에 체리와 JAC도 합류
-
SK ON, “원통형 배터리 개발 진전… 각형 개발 완료”
-
BYD, 오는 6월 개최 '유로 2024' 공식 파트너 체결...친환경적 비전 선보일 예정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총 9502대 판매...수출 40% 육박 '쎈 라인업' 중심 시장 확대
-
'깜찍 디자인에 찐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P400 X ·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
9년 만에 신모델 출시되는 '美 머슬카 레전드' 포드, 7세대 머스탱 사전 계약
-
지난해 아우디 전기차 판매 51% 증가… 1분기 'Q6 e-트론' 공개 예고
-
테슬라 이어 볼보도 홍해 물류차질에 발목 '글로벌 완성차 예의주시'
-
292. CES 2024가 던진 화두, 인공지능과 챗 GPT, 그리고 지속가능성
-
CES 2024 12신 - 빈패스트와 토그, 거품인가, 진화인가?
-
BMW M브랜드, 2023년 글로벌 신차 판매 14.3% 증가
-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50주년 기념 ‘8세대 골프 X가수 권은비개그맨 김민수’ 화보 공개
-
조향감, 제동감 이런 거 없다...미래 자동차 '펀 투 드라이브' 사라진다.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파스칼 베를라인 우승
-
'방향지시등 작동 확률 30%' 테슬라 사이버트럭 황당한 품질...단차 논란 여전
-
폭스바겐그룹, 2023년 12% 증가한 924만 대 기록...전기차 34.7%↑
-
[공수전환] 제네시스 3.5세대 G80 Vs BMW 8세대 5시리즈 '당신의 선택은?'
-
[김흥식 칼럼] 비(非)중국? 해괴한 기준으로 BYD를 깍아 내리는 한국
-
폭스바겐, 타임리스 아이콘 '8세대 골프와 가수 권은비ㆍ개그맨 김민수'의 만남
- [유머] 분노하는 고양이
- [유머] 요즘 시험문제 근황
- [유머] 직장인 밸런스게임
- [유머] 우리 신입의 똑똑한점
- [유머] 서로 마주쳤을때
- [유머] 영국인이 한국 토스트에 실망한 이유
- [유머] 시발 ㅋㅋㅋㅋㅋㅋ좆리자드 시벌것들
- [뉴스]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주고 집에 돌려보냈다가 사망케한 내과 의사, 대법서 '무죄'로 뒤집혀
- [뉴스] 초코파이·생리대 담긴 대북 전단에... 김여정 '잡종 개XX들, 대가 치를 것'
- [뉴스] 목줄없이 반려견 3마리 산책시키다 시민 공격... '잘못 없다' 법정서 따지던 견주, 이런 결말 맞았다
- [뉴스] 대포 카메라 든 아이돌 극성팬, 수능 고사장 내부까지 쫓아 들어와... 경찰까지 출동
- [뉴스] 베트남 여행 중 맥주 시원하게 병나발 했다가... 정일우, 뜻밖의 근황 전해졌다
- [뉴스] '한국에서 살고 싶어요' 한국, 이민자 50% 급증... 증가율 OECD 2위
- [뉴스] 중학교 때 장난으로 후배 발 걸어 넘어뜨린 남성, 성인돼 형사처벌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