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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1-02 14:45
2024년 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다나와자동차] 국내 5개 자동차 제조업체의 1월 자동차 판매조건이 발표되었다. 업체들은 2024년 새해를 시작하며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기본 할인 및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재고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전차종에 대해 모빌리티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5.4~5.6%의 금리로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EV 모델 4.7~4.9%). 차령이 10년 이상 경과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아이오닉 5 & 6, 코나 EV, 넥쏘, 포터2 일렉트릭을 구매할 시 3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생산 시점에 따라 그랜저와 투싼은 최대 100만원, 팰리세이드은 최대 5%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EV 충전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코나 EV, 아이오닉 5(N 포함)와 아이오닉 6 구매 고객은 최대 160만 상당의 충전 크레딧을 제공받는다.
제네시스는 G80(EV 제외), G90에 대해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G70(슈팅 브레이크 포함) 및 GV70 모델의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3%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차령이 10년 이상 경과된 차량 보유 고객이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구매시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전차종에 대하여 고정금리형 M할부 및 3개월 주기 변동금리형 M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정금리형 할부를 선택 시 5.4~5.6%(EV 모델 4.7~4.9%, 변동금리형 할부를 선택할 경우 6.1~6.3%(EV 모델 5.0~5.2%) 할부 이자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0월~11월 중 생산된 일부 모델 대상 구매 고객은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아울러, 세단의 기준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23년 생산된 K5, K8 구매 고객에게 전용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 또는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8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트래버스 구매 고객에게 콤보할부 선택 시 최대 15% 할인, 일시불 구매시 300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타호 구매 고객에게 콤보할부 선택 시 300만원 할인, 일시불 구매 시 400만원 할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수입차 면세 구입자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 최대 137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모델 및 트림별 할인금액 상이). 한편, 차령 7년 이상 경과차량 보유고객은 트래버스, 타호를 구매시 50만원 할인을, 스파크(마티즈 포함) 보유고객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시 20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받는다.
르노코리아는 QM6 구매 고객에게 새해맞이 특별 할인 50만원 혜택을 제공하고,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XM3 구매 고객 또한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으며(HEV 제외), XM3와 QM6 특별 한정 전시차를 대상으로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SM6는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2024년 SP 이전 한정)
KG 모빌리티는 KGM 70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특별한정차량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구매 고객에게 50만 KGM포인트를 제공하고 코란도와 토레스는 최대 50만 KGM포인트(토레스 밴 20만 KGM포인트), 렉스턴 뉴 아레나는 최대 200만 KGM포인트, 렉스턴 스포츠&칸은 최대 200만 KGM포인트 또는 데크 커스터마이징(롤바, 데크탑 등)을 무상 장착해준다(쿨멘 100만 KGM포인트). 이 중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을 일시불로 구입 시 추가로 50만 KGM포인트를 제공한다.
해당 차량에 대한 자세한 판매조건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각 사의 홈페이지 또는 다나와자동차에서 제공하는 판매조건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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