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21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1-02 11:25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바이크 대회 '코리아 트로페오' 서포트 레이스 개최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더욱 풍성해진다. 기존 카레이싱 클래스 이외에 바이크 대회도 즐길 수 있다. ‘코리아 트로페오’ 바이크 대회가 슈퍼레이스에 서포트 레이스로 참가한다.
슈퍼레이스와 라이딩하우스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사의 협약을 통해 라이딩 하우스가 주최하는 ‘코리아 트로페오’ 바이크 대회를 내년 시즌 슈퍼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라이딩 하우스는 300회 이상의 모터사이클 대회를 개최 경험이 있는 오거나이저(organizer)다. 이미 슈퍼레이스와 2023시즌 가와사키 닌자 컵 대회를 통해 두 차례나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다. 당시 전일본 로드 레이스 챔피언십 J-GP3 클래스 종합 챔피언 출신 일본인 라이더 히로키 오노가 참가해 이목을 끌었다.
‘코리아 트로페오’는 슈퍼스포츠 400, 슈퍼패스트 600/1000로 분류돼 총 3개 클래스가 개최된다. 브랜드 원메이크로 진행되는 슈퍼스포츠 400은 슈퍼레이스 3라운드에, 슈퍼패스트 600/1000은 슈퍼레이스 4라운드와 6라운드에 열린다.
라이딩하우스 관계자는 “팬이 없는 대회는 의미가 없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레이스를 통해서 바이크 대회의 매력을 제대로 알려주고 싶다. 출전 선수들에게도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 기간을 통해 레저 바이크 시장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 코리아 트로페오 클래스를 통해서 슈퍼레이스 팬층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미국 정부, 전기차 등 중국산 제품 관세 인상 논의 중
-
일본 킨토 전기차관심도조사, 다음차는 배터리 전기차가 33.4%
-
다임러트럭, 수소연료전지트럭 실증 실험 개시
-
현대차, 저가 전기차 아이오닉2 신형 IMA플랫폼 베이스로 한다
-
LG화학, 미국 테네시에 양극재 공장 착공
-
중국 니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올 해 2,300개 설치
-
포드 569만 대, 작년 이어 올해도 美 리콜 챔피언 2관왕 향해 순항 중
-
도요타, 이번에는 '다이하츠 스캔들'...양산차와 다른 부품으로 충돌안전성 조작
-
[EV 트렌드] 기아 EV9 신차 안전성 평가 공개 '다 좋은데 딱 하나 별 4개'
-
'허풍 논란' 1044km 달린 中 니오 ET7...루시드 에어라면 1100km 달렸을 것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CES 2024] 현대차 미래 비전,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확실히 보여 줄 것
-
아우디 RS 7 퍼포먼스 출시 '630마력 V8 가솔린 엔진 담은 초고성능 쿠페'
-
[아롱 테크] 전기차만 그런 게 아니었네...내연기관차 연비도 추위에는 뚝↓
-
지금은 자율주행 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청녹색 조명'으로 외부 알림
-
[CES 2024] 현대모비스, 전면 유리 계기반 등 첨단 디스플레이 총출동
-
기아, 인도 전략형 SUV '쏘넷' 첫 부분변경 공개...'세계 3대 車시장 공세 강화'
-
현대차그룹 세대 교체 본격, 신규 임원 38%가 40대...미래 CEO 후보군 확대
- [유머] 효녀 되려다 망한 버튜버
- [유머] 요즘 교권 상황..
- [유머] 번개장터에 올라온 노가다 구인글
- [유머]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 [유머] 내향인이 천재가 되는 순간
- [유머] 비오는날 배달시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싸구려 입맛들의 특징
- [뉴스] 유정과 결별 1년 만에... 이규한, 솔비와 손 꼭 잡고 드라이브 데이트 (영상)
- [뉴스] 지하철서 반려견 얼굴에 '물파스' 바르는 남성... SNS에 올라온 영상, 난리났다
- [뉴스] '무료 체험이라더니 돈 빠져나가'... 정기결제 자동 전환 피해 속출
- [뉴스] 개그우먼 김민경, 신인 시절 '생활고' 고백... '너무 더워 냉동 음식 안고 잤다'
- [뉴스] '쇼트트랙 은퇴' 곽윤기가 미래 고민하자 'MBC 퇴사' 김대호가 건넨 말
- [뉴스] 치열한 경쟁률 뚫고 '하이킥'서 데뷔한 정일우 '당연히 유명해지는 줄'
- [뉴스] 설인아, 촬영 중 발목 부상... '현재 회복중,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