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0
혼다, 2040년 목표를 위해 전기차 전략 가속화한다
조회 4,91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29 11:25
혼다, 2040년 목표를 위해 전기차 전략 가속화한다

혼다는 지난 4월전동화를 포함한 기업 혁신을 위한 이니셔티브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2040년 배터리 전기차와 연료전지 전기차만을 판매하고 엔진차를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고 밝혔었다. 이를 위해 혼다는 사업 구조를 강화하고 동력 장치의 탄소 중립, 동력 장치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 자원 순환, AD(자율 주행),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및 사물 인터넷(IoT)/커넥티비티'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40년까지 글로벌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판매율을 100%로 늘리고,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200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북미에서는 혼다와 아큐라가 각각 2024년 GM과 공동 개발한 모델인 프롤로그를 출시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혼다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E&E 아키텍처를 채택하여 중대형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에서는 2024년 초 e:NS2, e:NP 등 전기차 모델을 출시한다. 일본시장에는 2024년 상반기에 N-밴을 기반으로 한 미니 상업용 EV를 출시하고 2025년에는 N-ONE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를, 2026년에는 SUV를 포함한 2개의 소형 EV를 출시할 예정이다.
혼다의 미베 토시히로 사장은 지구 온난화에 도전한다는 최상위 개념을 모두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금은 전동화를 향해 혼다로서 승부하는 체제가 갖추어지고 있으며 전환기는 힘들지만, 절호의 기회라고 보고 있다.
미베 토시히로는 2024년은 세계에서 큰 선거가 많고, 지정학적 리스크는 있지만 혼다의 전략에 변화는 전혀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특히 중국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바이두와 알리바바, 텐센트, 화웨이 등이 소프트웨어로 자동차산업에 뛰어 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준국 전기차의 압도적인 지능화로 귀결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테슬라의 일론 마스크는 세계 자동차 회사 톱 10은 테슬라와 중국의 9개 자동차 메이커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테슬라 2023년 총판매 180만 대 달성 '모델 3 · Y 집중도 96%'
-
中 BYD 글로벌 톱10 부상, 지난해 300만대 기록...전기차 경쟁 테슬라 위협
-
'국산차 날았다' 현대차ㆍ기아 158만대, 美 스텔란티스 제치고 4위로 상승
-
[커넥티드카] '차 안에서 우리집 가전을 깨우다'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맞손
-
[리콜] 2024년 첫 자동차 리콜은 테슬라 모델 Y 등 4차종 '오토파일럿' 오류
-
[2023 자동차 결산] 국내 완성차 총판매 800만 대 육박 '전년비 8.1% 증가'
-
[2023 자동차 결산] 현대차, 총 421만 6680대 판매...전년 대비 6.9% 증가
-
현대차, 2023년 421만 6,680대 판매
-
기아, 2023년 308만 5,771대 판매
-
[2023 자동차 결산] 기아, 창사 이래 최대 실적...6.3% 증가한 308만대 기록
-
[2023 자동차 결산] 르노코리아, 요란한 인적 쇄신에도 내수 급감...수출 동반 추락
-
[2023 자동차 결산] 한국지엠 76.7%↑,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국산차 최다 수출
-
[오토포토] 눈빛부터 심상치 않네 지프 신형 랭글러 예상보다 큰 변화
-
[2023 자동차 결산] KG모빌리티, 사명 교체 효과 없음으로...주력 모델 40% 급감
-
[단독] '오프로더 혈통 전기 SUV' 지프, 첫 순수전기차 올 3분기 韓시장 도입
-
현대차, 꿈의 전기차 '전고체 배터리 시스템' 美 특허 출원...2030년 탑재 예상
-
[수입차] 혼다, 오딧세이 앰버서더 LG 트윈스 오지환 선수 친필 사인 굿즈 증정
-
[수입차] 부분변경 지프 랭글러 출시 '놀라운 디테일 향상과 강화한 오프로드 DNA'
-
현대차그룹, 미래를 위한 3대 비전 '지능형 로봇ㆍ최고의 기체ㆍ전동화 대중화'
-
291. 2024년의 화두, 그리고 다양하게 갈리는 전기차 시장 전망
- [유머] 안전하게 사람을 구조하는 인도 경찰
- [유머] 러브버그, 드디어 먹이로 인식
- [유머] 포도 먹는 토끼
- [유머] 중국 가오남 엘리베이터 추락 사고
- [유머] 마법소녀
- [유머] 300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 됐는데 절친에게 1억 줄 수 있냐
- [유머] 찾는 물건
- [뉴스] '감옥 1~2년 살면 그만'... '조건 만남' 유인해 돈 뜯은 10대들, 경찰에 쫓기면서도 범행 이어가
- [뉴스] '오빠 보러와' 가출 청소년 꾀어내 숙박업소서 함께 투숙한 30대... 처벌 수준 봤더니
- [뉴스] '한의사 남편♥' 장영란, 삼겹살 먹방으로 팬들 침샘 제대로 자극
- [뉴스] '62세' 서정희, 패션쇼 레드카펫서 '완벽' 워킹 선보여
- [뉴스] '학폭 누명' 심은우 5년 만에 복귀... '조금 떨리기도 하고 뭔가 이상한 마음이 든다'
- [뉴스] 비행기 놓쳐 공항에 홀로 남겨진 권상우... 비참한 심경 전했다
- [뉴스] '엄태웅 딸' 엄지온, '폭풍성장'했다... 초6인데 '180cm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