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60미국 IRA, 2024년부터 우려 외국 기업 배터리 부품 사용 모델 혜택 제외
조회 4,152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3-12-22 14:25
미국 IRA, 2024년부터 우려 외국 기업 배터리 부품 사용 모델 혜택 제외
![](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499070/bf63f8a9.jpg)
미국 IRA 세액공제 기준 변경으로 인해 GM과 포드, 테슬라 모두 세엑 공제를 받을 수 없는 모델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번에는 GM이 신형 쉐보레 블레이저 EV와 캐딜락 리릭이 1월 1일부터 혜택을 받을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다만 GM은 자격 상실은 사소한 부품으로 인해 일시적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GM은 이미 내년 초부터 적격 부품을 조달할 계획을 추진해왔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GM은 GMC 허머 EV는 픽업트럭과 SUV모두 가격이 최소 9만 6,550로 8만 달러가 상한선인 세액공제 기준 밖에 있다. 대신 쉐보레 이쿼녹스, 실버라도 EV, GMC 시에라, 캐딜락 옵틱 등 2024년에 출시가 계획되어 있는 모델들은 7,500달러의 인센티브가 전액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드도 머스탱 마하-E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LFP 배터리에 대해 CATL과의 관계 때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E-트랜짓도 3,750 크레딧을 잃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F-150 라이트닝은 자격을 유지한다.
테슬라는 모델 3 RWD 및 롱 레인지 모델이 세액공제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이미 밝혔었다. 이
미국시장에서는 2024년 1월 1일부터 중국을 포함한 우려 외국 기업의 배터리 부품을 장착한 전기차는 세액공제 자격을 잃게 된다. 2025년에는 규정이 더욱 엄격해진다. IRA는 미국에서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제조 및 EV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도입됐다. 바이든 정부는 민간 기업은 전기차와 배터리에 1,52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청정 에너지에 추가로 740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히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자동차업계, AI 열풍 속 ‘필요 이상의 기능’ 남발… 진정 가치는 어디에?
[0] 2025-02-17 17:25 -
한국토요타자동차, 국립암센터에 8천만원 기부 및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0] 2025-02-17 17:25 -
저돌적 그리고 공격적으로 변신한 타스만, 기아 'UAE IDEX 2025' 참가
[0] 2025-02-17 14:25 -
푸조, 작년 전기차 2배 증가...올해 본격적인 성과 창출의 원년 될 것
[0] 2025-02-17 14:25 -
설원 질주, 도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팀 '2025 WRC 스웨덴 랠리’ 우승
[0] 2025-02-17 14:25 -
포르쉐보다 빨랐다! 샤오미 SU7 울트라 상하이 랩타입 신기록 달성
[0] 2025-02-17 14:25 -
현대차그룹, 사외 스타트업 발굴 2025년 ‘제로원 액셀러레이터’ 모집
[0] 2025-02-17 14:25 -
현대차그룹 대학생 사회공헌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12기 발대식 개최
[0] 2025-02-17 14:25 -
렉서스, 어떤 길도 편안하고 품위있게 ‘디 올 뉴 LX 700h’ 사전 계약 실시
[0] 2025-02-17 14:25 -
[EV 트렌드] 세단도 해치백도 아닌 '혁신적 유선형' 기아 EV4 디자인 공개
[0] 2025-02-1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정숙성과 승차감의 발전, 2024 테슬라 업그레이드 모델3 RWD 시승기
-
[EV 트렌드] 중국 내 전기차 판매 전년비 33% 증가로 반등 '테슬라는 역주행 중'
-
'가성비, 끝까지 간다' KG 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출시…판매가 2838~3550만 원
-
기아, 1991년 프라이드로 시작해 33년 만에 EV6 GT 라인으로 150만대 달성
-
현대차ㆍ기아ㆍ랜드로버ㆍ폭스바겐 11개 차종 7738대 제작결함으로 리콜
-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출시 '2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시작가 340만원↑
-
'2열 안전까지 완벽' 제네시스 G90ㆍG80 美 TSP+ 획득...쏘나타ㆍ싼타페 실패
-
오토플러스, 세계 최초 ‘EVPHEV 정비 부문’ 2년 연속 글로벌 기관 인증
-
중국 자본 자동차업체 1분기 해외 판매 40% 증가
-
영국, 전기차 사용자 94%가 주행거리 불안 경험하지 않아
-
미국 공화당, IRA 혜택 줄이는 엘리트 차량법 발의
-
중국 코스코선박, 세계 최대 전기 컨테이너 선박 그린워터01 진수
-
미, 전기차 세액 공제를 위한 광물 요건 완화
-
루시드, 올해 설비 투자 증대 전망
-
프랑스 자동차 업계, 2027년까지 EV 판매 4배 증가 목표
-
현대차, 아반떼 · 코나 · 베뉴 등 1만 3511대 EGR 밸브 결함으로 美서 리콜
-
高배기 수입차 안 팔리네...지난 달 2000cc 초과 점유율 전년 대비 24% 감소
-
쉐보레, 타던 스파크 요즘 핫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바꾸면 최대 100만 원
-
'매력적 녹색 컬러' BMW, 5월 온라인 한정판 Z4 sDrive20i M 스포츠 출시
-
[EV 트렌드] '베이비 EV9' 기아, 보급형 전기차 'EV3' 티저 공개…23일 최초 공개
- [유머] 회사 구내식당 4,000원 호불호
- [유머]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ㄷㄷ
- [유머] 연봉이 1억인 정원사의 솜씨
- [유머] 1년과 맞 바꾼 1800만원
- [유머] 해외에서 논란 터진 펩시 제로
- [유머] 한국의사들이 투덜대는 의료소송 팩트체크
- [유머] 위험한 아마존
- [뉴스] 부산 길거리에서 60대 아빠가 20대 친아들 살해... 도망치다 '부산역'서 잡혔다
- [뉴스] 손연재, 아들 첫 돌 맞아 세브란스 병원에 1억원 기부
- [뉴스] 군대 간 황민현, 일냈다... '스터디그룹' 입소문 만으로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3주 연속 1위
- [뉴스] 전동킥보드 통행금지 구역 생길까... 서울시의회 조례안 발의
- [뉴스] 서울시, 배달·택배기사 병원 입원 시 하루 '9만 4000원' 지원해준다
- [뉴스] '유퀴즈' 출연한 정신과 교수 '재기 기회 없이 매장시키는 사회, 오징어 게임 같아'
- [뉴스] '먼저 죽은 전우들의 몫까지 살겠다'... 99세 맞은 6·25 참전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