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901니콜라 창업자 트레버 밀턴, 직형 4년형 선고
조회 5,14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2-19 11:25
니콜라 창업자 트레버 밀턴, 징역 4년형 선고
니콜라의 창업자 트레버 밀턴이 무공해 18륜 트럭 생산에 대한 주장을 과장하여 투자자들에게 수십만 달러의 손실을 입힌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혐의로 2023년 12월 18일, 징역 4년형과 100만 달러의 벌금을 선고 받았다고 디트로이트뉴스가 보도했다.
판사는 수개월에 걸쳐 상당한 소셜 미디어 기술을 사용하여 실질적으로 거짓인 방식으로 회사를 선전했다고 판시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밀턴은 6년 전 유타주 지하실에서 회사를 시작한 후 검찰이 그를 사기꾼으로 지목한 후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검찰은 밀턴이 실제로는 니콜라의 로고가 GM 트럭을 자체 제작했다고 거짓 주장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가 결함을 숨기기 위해 조작된 트럭의 비디오를 제작했다는 증거도 제시했다고 한다.
현 니콜라 CEO는 밀턴이 자신의 사업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할 때 과장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한편 미국 법무부는 지난 2021년 7월 29일, 연료전지 트럭 스타트 업 니콜라의 창업자 트레버 밀턴을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트레버 밀턴은 니콜라의 기술적 역량을 과장해서 홍보함으로써 투자자들을 속이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들어서면서 작년 9월 의장직을 사임했다.
미국 연방 검찰은 뉴욕 주 연방 법원에 제기된 기소에서 니콜라의 최대 주주인 밀턴이 '그의 부와 명성에 대한 사기 계획을 실행하고 거의 모든 사업에서 거짓 계좌를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밀턴은 7월 28일 법정에 출두하고 무죄를 인정했다고 한다.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도 같은 날 지방 법원에서 밀턴을 고소했다. 밀턴은 소셜 미디어 사이트 와 기타 수단을 통해 반복적으로 거짓 설명을 했으며,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수천만 달러를 얻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새로운 자동차 산업의 규칙: 현대차, 폭스바겐, 혼다-닛산의 선택
[0] 2024-12-23 17:25 -
[2025 미리보는 맞수 6] 기아 스포티지 Vs KGM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경쟁
[0] 2024-12-23 17:25 -
영국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카이주' 공개... 호주 맞춤형 에디션 모델
[0] 2024-12-23 17:00 -
BMW M, 첫 전기 고성능 차량 'M3 EV' 개발 착수
[0] 2024-12-23 17:00 -
스텔란티스, 겨울 주행 위한 '휠 하우스 히팅 기술' 특허 출원
[0] 2024-12-23 17:00 -
폭스바겐, 독일 공장 폐쇄 대신 3만 5,000명 감축 합의
[0] 2024-12-23 14:45 -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0] 2024-12-23 14:45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 강화
[0] 2024-12-23 14:45 -
현대모비스, 임직원 아이디어 축제 '엠필즈 페스타' 개최… 5년간 총 4200건
[0] 2024-12-23 14:45 -
일상은 전기차, BMW 5시리즈 최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0] 2024-12-23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요타, 2023회계연도 주주수 22% 증가
-
테슬라,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강화
-
BMW 그룹 코리아, 청라국제도시 내 신규 BMW R&D 센터 건립사업 착공
-
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
-
캐딜락, 여름철 가족 나들이 대비 무상점검 캠페인
-
만트럭버스코리아, 성장 가속화를 위한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3' 개최
-
테슬라, 모델 Sㆍ모델 X '오른쪽 운전석' 생산 중단, 혼란에 빠진 영국
-
현대차·기아, 세계 3대 車 시장 인도 급성장...익스터 등 중소형 SUV 훈풍
-
美 NHTSA, 현대차 등 6700만 대 불량 에어백 리콜...제조사 결함 인정 거부
-
현대차 '포니 쿠페, 포니 데이' 뜬금 반응, N 비전 74 콘셉트 양산 계획 없다
-
르노, “얼라이언스 내 자본관계 정리가 경영에 도움”
-
지프, 랭글러 전기차도 개발한다
-
볼보트럭, 1분기 전기트럭 주문 141% 증가
-
인피니언, 폭스콘과 전기차 부문 파트너십 체결
-
자가용 인식 조사, 1일 평균 22시간 세워 놓는 車 절반은 '필요없다'
-
IIHS, 기아 K3등 준중형 세단 5종 충돌 테스트...뒷좌석 승객 안전 '치명적'
-
[아롱 테크] '운전자 알코올 감지 장치 의무화' 오죽하면 이런 생각까지 했을까
-
[르뽀] MR댐퍼, 흔들리지 않는 현대차 수소전기 유니버스...주행거리 635km
-
[시승기] 니치마켓 맘먹고 공략 '렉스턴 뉴 아레나 &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
-
[칼럼] 교통사고 확 줄인 '안전속도 5030' 불만 있다고 폐기할 정책 아니다
- [유머] 인간 엄마가 너무 좋은 아기 원숭이
- [유머] 김은희와 딸이 물에 빠지면 딸을 선택하겠다는 장항준.jpg
- [유머] 햄버거 먹는 꿀팁
- [유머] 재미로 보는 향수 계급도.jpg
- [유머] 또는 이 둘다있어야하는거임?
- [유머] 왠지 타기 싫어지는 버스
- [유머] '중소기업 필기시험 치다 도망' 공개된 시험지
- [뉴스] 내란 특검법 갈등 격화... 민주당, 한덕수 탄핵 카드 꺼냈다
- [뉴스] '김건희 여사, 계엄 날 성형외과 방문'... 민주당 장경태 의혹 제기
- [뉴스] '뒤에 트럭오는데'... 손녀 태운 눈썰매 끌고 '무단횡단' 하는 노인
- [뉴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600만명인 미녀 모델 '얼굴 안 보는데... 이상형은 차은우예요'
- [뉴스] '총리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소방청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가 '빛삭'된 글
- [뉴스] '아기 예수 탄생 축하'... 크리스마스 현수막+산타 걸린 뜻밖에 장소
- [뉴스] 비공식 1000만 영화 '바람'... 후속작으로 주인공 '짱구' 이야기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