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98니콜라 창업자 트레버 밀턴, 직형 4년형 선고
조회 2,74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2-19 11:25
니콜라 창업자 트레버 밀턴, 징역 4년형 선고
니콜라의 창업자 트레버 밀턴이 무공해 18륜 트럭 생산에 대한 주장을 과장하여 투자자들에게 수십만 달러의 손실을 입힌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혐의로 2023년 12월 18일, 징역 4년형과 100만 달러의 벌금을 선고 받았다고 디트로이트뉴스가 보도했다.
판사는 수개월에 걸쳐 상당한 소셜 미디어 기술을 사용하여 실질적으로 거짓인 방식으로 회사를 선전했다고 판시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밀턴은 6년 전 유타주 지하실에서 회사를 시작한 후 검찰이 그를 사기꾼으로 지목한 후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검찰은 밀턴이 실제로는 니콜라의 로고가 GM 트럭을 자체 제작했다고 거짓 주장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가 결함을 숨기기 위해 조작된 트럭의 비디오를 제작했다는 증거도 제시했다고 한다.
현 니콜라 CEO는 밀턴이 자신의 사업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할 때 과장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한편 미국 법무부는 지난 2021년 7월 29일, 연료전지 트럭 스타트 업 니콜라의 창업자 트레버 밀턴을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트레버 밀턴은 니콜라의 기술적 역량을 과장해서 홍보함으로써 투자자들을 속이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들어서면서 작년 9월 의장직을 사임했다.
미국 연방 검찰은 뉴욕 주 연방 법원에 제기된 기소에서 니콜라의 최대 주주인 밀턴이 '그의 부와 명성에 대한 사기 계획을 실행하고 거의 모든 사업에서 거짓 계좌를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밀턴은 7월 28일 법정에 출두하고 무죄를 인정했다고 한다.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도 같은 날 지방 법원에서 밀턴을 고소했다. 밀턴은 소셜 미디어 사이트 와 기타 수단을 통해 반복적으로 거짓 설명을 했으며,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수천만 달러를 얻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바른 도그(DOG) 회원 1차 모집
[0] 2024-11-05 17:25 -
도요타, 2분기 순이익 2년 만에 첫 감소… 판매 및 생산 완만한 둔화
[0] 2024-11-05 17:25 -
美 생산 '2025년형 아이오닉 5' 보조금 전액 지원 기대감에 관심 고조
[0] 2024-11-05 17:25 -
렉서스, 올해도 볼보차 추격 실패?...벌써 윤곽이 잡히는 수입차 순위
[0] 2024-11-05 17:25 -
[포토] 기아 '더 뉴 스포티지' 간결해지고 대담해진 외관과 실내
[0] 2024-11-05 17:25 -
'미국서 포드보다 더 높은 가치' 구글 자율주행 웨이모 독주 '스타트'
[0] 2024-11-05 17:25 -
10월 수입차 소폭 감소, 증가세 꺽인 전기차...하이브리드 비중 60%대 근접
[0] 2024-11-05 17:25 -
'전면부 변화에 초점' 7세대 부분변경 BMW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출시
[0] 2024-11-05 17:25 -
폭스바겐, 3분기 순이익 64% 감소
[0] 2024-11-05 11:25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판매 증가세 여전
[0] 2024-11-05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상반기 배터리 사용량, LG엔솔 증가 불구 BYD에 밀려 3위
-
렉서스 RZㆍRXㆍES 등 최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전동화 라인업 모델 시승
-
주행거리 과장 광고했다...테슬라, 美 캘리포니아에서 집단 소송 직면
-
중고차, 8월 비수기에도 가성비 모델 및 싼타페ㆍXC60ㆍ카이엔 등 SUV 시세 상승
-
'조합원 찬반투표 56.57% 찬성' KG 모빌리티 업계 최초 2023년 임단협 타결
-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비 50.1% 증가 '韓 3사 점유율 2.2%p 하락'
-
테슬라의 주행거리 과장에 관해 미국 소비자들 집단 소송 준비
-
테슬라, 7월 중국산 모델 판매 6월보다 31% 감소
-
메르세데스 올라 캘레니우스, “머지 않아 전기차 기하급수적 성장 가능”
-
전고체전지, 양산 시작해도 전기차 시장의 빠른 침투는 어려울 전망
-
토요타코리아, ‘2023 토요타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 실시
-
보그워너,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에 OEM 전기차 플랫폼용 고전압 수가열 히터 공급
-
맥라렌, 750S만을 위한 비스포크 컬러 ‘스펙트럼 테마’ 공개
-
7월 국내 친환경차 판매 하이브리드 · 순수전기차 '엇갈린 운명'
-
일론 머스크, 테슬라 FSD에 적용되는 AI 퍼즐의 마지막 조각만 남아
-
한 때 '왜건의 명가' 볼보, 영국서 왜건 단종하고 SUV 판매에 집중
-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우라칸 인기 힘입어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성과 달성
-
만트럭버스코리아, 하반기 시장 확대 위한 전략적 행보로 고객 만족 높인다
-
현대차, 포터II 일렉트릭 고객 대상 ‘럭키패스 H 하이웨이+’ 론칭
-
현대차그룹, Tenstorrent에 전략투자... ‘맞춤형 반도체’ 확보
- [유머] 오싹오싹 유영철 괴담
- [유머] 초창기 짱구는 못말려 수위
- [유머] 뒤차를 편안하게 해주는 차
- [유머] 인도에서 벌어진 막장 드라마급 살인 사건
- [유머] 차 타러 갔다가 기절할 뻔한 썰
- [유머] 커뮤글 하나에 세계가 들썩였던 사건
- [유머] 일본 경호원 문제로 또 논란
- [뉴스] K리그1 3연속 우승했는데, '아챔'서는 0득점으로 전패... '안방 호랑이' 된 울산HD
- [뉴스] '안농' 한국어 알려주던 日인플루언서 사톤, 태국서 교통사고 당해 사망
- [뉴스] 명품 패딩 입고 싶어 비싼 성인용 대신 '반값' 아동 패딩 사 입는 엄마들
- [뉴스] 에스파 섭외 못해 실망할 훈련병들 사기 진작 시키려 조교들이 직접 커버한 '슈퍼노바' (영상)
- [뉴스] 새벽 4시, 자전거 타고 출근하던 30대 남성...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져
- [뉴스] 대학교수들 잇달아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가천대·외대·한양대 이어 숙대도 '시국선언'
- [뉴스] 한국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앞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