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14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18 11:25
기아, 카니발 1.6 터보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7인승 저공해 2종 혜택'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기아의 간판급 미니밴 '카니발' 4세대 부분변경모델이 지난달 가솔린 및 디젤 판매를 시작한데 이어 최근 하이브리드 모델이 주요 부처 인증이 완료되며 판매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 신형 카니발 라인업에 신규 추가되는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근 국내 주요 부처 인증이 완료되어 오는 20일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한다.
카니발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국내에 7인승과 9인승 모델로 인증을 통과하고 이들 중 7인승 모델이 2종 저공해 기준을 만족시켰다.
카니발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최고 14.0km/ℓ의 뛰어난 연비뿐만 아니라 시스템 최고 출력 245마력(엔진 최고 출력 180마력), 시스템 최대 토크 37.4kg.m의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구동모터를 활용한 기술인 E-라이드, E-핸들링, E-EHA 등을 탑재해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향상시킨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E-라이드는 과속 방지턱 등 둔턱을 통과하거나 가속하는 상황에서 구동모터 토크를 조정함으로써 차량의 흔들림을 최소화해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E-핸들링은 곡선로 진입과 탈출 시 구동모터의 가감속 제어를 통해 무게 중심을 이동시켜 조향 응답성과 선회 안정성을 증대시켜 주고, E-EHA는 전방 충돌을 피하기 위한 회피 기동 시 전후륜의 하중을 제어해 회피 능력과 회피 후 차체 안정성을 향상시켜 준다.
기아는 신형 카니발에 기존 3.5 가솔린, 2.2 디젤에 더해 1.6 터보 하이브리드 추가로 경제성과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형 카니발의 국내 판매가격은 9인승 프레스티지 트림 기준 3.5 가솔린 3470만 원부터 2.2 디젤 3665만 원부터 1.6 터보 하이브리드 3925만원부터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스웨덴 파업에 대해 “미친 짓”
-
폴스타 트루스 봇 출시, COP28에 앞서 기후 변화의 부정확한 정보 바로 잡는다
-
지프 랭글러 지프 랭글러 4XE 등 3만 2000대 '잠재적 화재 우려' 리콜
-
현대차 아산공장, UL 솔루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플래티넘 등급 획득
-
2024 올해의 트럭 '볼보FH일렉트릭' 대형 전기 트럭 최초...4번째 수상 기록
-
현대차, 혼다 정도는 가볍게...코나 일렉트릭, 獨 유력지 평가 신형 e:Ny1 압도
-
포스코그룹, 프랑스 르노에서 ‘테크데이’ 개최
-
비테스코, “차세대 전동화 구동시스템 EMR4 생산 공장 및 오토스토어 준공
-
KAMA, 자동차전문위원회 제2차 미래모빌리티분과 회의 개최
-
현대차, ‘RE 100’ 달성 위한 발걸음 속도 낸다
-
자동차가 운석에 맞을 확률은? 르노 클리오, 위에서 아래로 관통한 괴물체의 정체
-
현대차, ‘RE 100’ 달성 속도전...태양광 자가 발전 인프라에 2000억 투자
-
일본 자동차협회 회장에 사상 첫 상용차 CEO, '도요타 아키오' 회장 사임
-
[EV 트렌드] 강력한 성능 '아이오닉 6 N' 2025년 출시, E-GMP 마지막 버전 될 듯
-
유럽연합 의회, 트럭과 버스에 대한 새로운 CO2 기준 채택
-
[스파이샷] 폭스바겐 골프 R F/L
-
[스파이샷] 람보르기니 우루스 PHEV
-
토요타, 토요다 아키오 일본자공협 회장 사임
-
185. 정말로 전기차 시대는 도래할 수 있을까? (3)
-
현대차, 영국 UCL과 탄소중립 미래 기술 공동연구 MOU...수소경제 활성화 기대
- [유머] 캣맘들을 도망가게 한 안내문
- [유머] 누르면 약 10억을 줌..
- [유머] 브라질 피자 배달부
- [유머] 작으면 좋은 이유
- [유머] 토끼의 점프력
- [유머] 환장의 콤비
- [유머] 친오빠를 거래사이트에 판매한 여동생
- [뉴스] '기말고사에 익숙한 문제가'... 참고서 베끼고, 교사 2명이 더 검토했는데도 몰랐다
- [뉴스] 강북구서 오토바이 타고 다니며 물총 쏜 10대들... 유튜브 중계까지
- [뉴스] 119센터 앞에 '길막 주차' 하고 사라진 40대 운전자... 잡아서 이유 물어보니
- [뉴스] '여름 필수템 에어리즘, 이제 봄에 나온다'... 유니클로, 전 세계 이른 폭염에 여름옷 출시 3월로 당겨
- [뉴스] 국경일인데 빨간날은 아닌 '제헌절'... 명칭 '헌법의날'로 바꿔 공휴일 '재지정'하는 법안 발의
- [뉴스] 오세훈 서울시장, 역사에 없던 '5선 서울시장' 도전 시사... '시민 판단 지켜보겠다'
- [뉴스] '배우자 코로나 수혜주' 의혹받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경찰 수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