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21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2-14 11:25
기아 텔루라이드, 국내 브랜드 유일 美 제이디파워 중형 SUV 부문 잔존가치상
제이디파워 2024 잔존가치상 중형 SUV 부문 수상 모델 '기아 텔루라이드'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기아 텔루라이드가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J.D.Power) 중형 SUV 부문 '2024 잔존가치상(US ALG Residual Value Awards'을 수상했다.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은 북미권에서 자동차를 구매할 때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 주요 지표다. 일반적 구매와 함께 렌트, 리스 등 상업용 차량의 비용과, 장기적인 품질 등 상품성 전반에 대한 평가 기준이 된다.
잔존가치는 3년 이상 보유한 차량의 예상 가격을 기준으로 정하며 제이디파워는 올해 15개 브랜드의 2024년식 모델을 분석해 총 28개 부문에서 수상 모델을 가려냈다. 기아 텔루라이드는 국내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중형 SUV 부문을 수상해 체면을 살렸다.
기아는 지난해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전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모델이 잔존가치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현대차 모델은 올해 목록에 단 한 대도 포함되지 읺았다.
브랜드별로는 렉서스가 4년 연속 프리미엄 최우수 브랜드에 선정됐다. 일반 브랜드는 혼다가 3년 연속 최우스 브랜드로 선정됐다. 렉서스, 도요타, 혼다는 각각 3개의 모델이 각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4 제이디파워 잔존가치 각 부문별 수상 모델은 다음과 같다.
혼다: 시빅, 어코드, CR-V , 패스포트 렉서스: IS, NX, LX,RX 도요타: GR 수프라, 툰드라, 타코마, 시에나 쉐보레: 콜벳, 트랙스 스바루: WRX , 크로스트랙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레인지로버 이보크 지프: 왜고니어, 랭글러 아큐라: 인테그라 포드: F-150 Lightning GMC: 시에라 3500 HD J재규어: XF 기아: 텔루라이드 메르세데스 벤츠: AMG GT 4-도어 쿠페 램: 프로마스터 테슬라: Model Y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설 연휴 전기차ㆍ수소차 장거리 걱정 마세요. 환경부 충전 특별대책
 - 
                                    
                                        
                                        '얼굴 바꾼 대형 PHEV 세단'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현대차 인증 중고차 100일, 올해 1만 5000대...물량 확보 총력, 3월부터 전기차도
 - 
                                    
                                        
                                        GM 실판 아민 부사장 韓, 핵심 시장 창출...올해 이쿼녹스 EV 등 신차 4종 출시
 - 
                                    
                                        
                                        테슬라 美서 판 220만 대 리콜, NHTSA '글꼴 크기 너무 작아' 충돌 위험
 - 
                                    
                                        
                                        북유럽 강추위 뚫고 멈출 때까지 달리는 '전기차 테스트' 중국산 반전 압승
 - 
                                    
                                        
                                        [EV 트렌드] '놓치지 않을거예요' 볼보, XC90 · XC60 등 주요 차종 업데이트 예고
 - 
                                    
                                        
                                        볼보자동차 작년 매출 97년 역사상 최대...폴스타 지분 中 지리 홀딩스로
 - 
                                    
                                        
                                        현대차ㆍ기아 美 1월 판매 감소세로 출발, 지난해 대비 6.12% 줄어
 - 
                                    
                                        
                                        [시승기] 벤츠, 11세대 E 클래스 '완벽한 비주얼 변신 다만 보이지 않는 아쉬움'
 - 
                                    
                                        
                                        (종합) 완성차 1월 총 61만 4473대로 5.5% 증가...전기차 700대 아래로 급감
 - 
                                    
                                        
                                        현대차 1월 글로벌 시장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31만 5555대 판매
 - 
                                    
                                        
                                        GM 한국, 1월 판매 전년동월대비165.8%증가...전략 차종 수출 호조
 - 
                                    
                                        
                                        르노코리아 '2000선도 깨졌다' 1월 내수ㆍ수출 합쳐 1871대...81.4% 감소
 - 
                                    
                                        
                                        기아, 산뜻한 출발...1월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4.2% 증가한 24만 4940대 기록
 - 
                                    
                                        
                                        KG모빌리티 1월 판매 전년 동월비 16.6% 감소한 9172대, 내수는 반토막
 - 
                                    
                                        
                                        테슬라, 친환경 전기차 만들면서 뒤로는 유해물질 무단 폐기로 소송당해
 - 
                                    
                                        
                                        캐딜락, 주요 차종 ‘무이자 할부’ 혜택 적용한 2월 프로모션 진행
 - 
                                    
                                        
                                        자동차 1월 수출액 사상 최대, 전년 동월 대비 24.8% 증가...친환경차 호조
 - 
                                    
                                        
                                        [EV 트랜드] 유럽 최대 시장 獨, 올해 전기차 역성장 우려...14% 감소 전망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마약 투약' 박유천, 대마 혐의 일본 배우와 日 드라마 출연 
 - [뉴스] '기묘한 이야기' 밀리 바비 브라운, 괴롭힘·갑질로 '극 중 아빠' 신고 
 - [뉴스] '尹 장모' 최은순 수용관리계획서 작성한 동부구치소... '특혜' 논란 불거져 
 - [뉴스] 서울 천호동 상가건물서 '흉기 난동'... 3명 중상 입고 병원 이송 
 - [뉴스] 미혼남녀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첫 부부 탄생했다 
 - [뉴스] 15분 만에 300만원 털어간 10대 절도범들... 무인점포 4곳 연쇄 피해 
 - [뉴스] 고준희 '샤넬백 들고 인도서 귀국하다 세관에 잡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