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한국 출시 앞둔 도요타 프리우스, 일본 '올해의 차' 수상...수입차 부문 BMW X1
조회 5,95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08 11:25
한국 출시 앞둔 도요타 프리우스, 일본 '올해의 차' 수상...수입차 부문 BMW X1
오야 사토기 프리우스 수석 엔지니어가 2023-2024 일본 올해의 차로 선정된 신형 프리우스와 함께 트로피를 들고 있다.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도요타 프리우스가 2023-2024 일본 올해의 차(JCOTY)로 선정됐다. 일본 올해의 차로 선정된 프리우스는 오는 13일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둔 5세대 모델이다.
프리우스는 혼다 ZR-V, 닛산 세레나 등 최종 후보에 오른 10개 신차 가운데 가장 많은 득표로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JCOTY에 따르면 프리우스는 총 360점을 획득, 150점을 받은 BMW X1을 여유 있게 제치고 1위에 올랐다.
BMW X1은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됐다. 일본 올해의 차는 자동차 저널리스트 60명으로 구성한 심사위원단 투표로 결정된다. 올해에는 지난 11월 투표에서 최종 후보에 오른 10개의 모델을 대상으로 한 실차 테스트를 거쳐 결정했다.
JCOTY 심사위원단은 '프리우스는 저중심, 롱 휠 베이스로 주행 성능을 크게 개선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라며 '주행 성능이 프리우스 역사상 가장 민첩하고 정확해 졌으며 이를 통해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사토키 오야(Satoki Oya) 도요타 프리우스 수석 엔지니어는 '5세대 프리우스는 외관을 완전 새롭게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파워트레인 개선을 통해 향상된 성능과 최고의 연비를 확보했다'라고 말했다.
프리우스와 함께 미쓰비시 경차 델리카 미니가 올해의 디자인, 닛산 세레나가 새로운 e-파워 시스템이 올해의 기술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프리우스는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모델로 지난해 11월 글로벌 시장에 데뷔했다. 2세대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공력 성능을 최대화한 외관과 함께 클러스와 센터 스크린에 운전 편의 및 안전 기능을 통합해 세련되고 정제된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한다.
국내 출시될 2.0ℓ 하이브리드 모델은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 시스템 출력이 이전 세대와 비교해 1.6배 상승한 193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 최신 'E-Four' 사륜구동 시스템도 탑재해 운전의 즐거움과 함께 안정적인 주행 성능 발휘가 기대된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사이버트럭 트럼프 호텔 앞 폭발 1명 사망, 美 당국 테러 여부 조사
-
하이브리드 풀사이즈 대형 SUV 등장 '렉서스 LX 700h' 상반기 韓 공략
-
스텔란티스, 닷지 차저 데이토나 EV 글로벌 시장 확장 발표
-
기아, EV9 모델 2만 2,883대 리콜… 시트 볼트 누락 가능성
-
쉘 리차지, 쉘 스카이 소프트웨어 단종 발표… 전 세계 충전 네트워크 투자 집중
-
2025년 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SAIC, 이집트 맨소르 그룹과 MG 차량 현지 생산 협력 체결
-
상하이폭스바겐, 2025년 신차 출시 계획 발표
-
리오토,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1,400개소 돌파
-
BYD 팡쳉바오, 첫 전기 SUV ‘TAI 3’ 2025년 1월 출시
-
'전기차 생산기지로 전환'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생산 설비 업데이트
-
르노코리아를 춤 추게한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열풍에 압도적 성과
-
中 샤오펑, 내달 CES 2025에서 수직이착륙 기체 품은 전기 미니밴 공개
-
현대차, 2025년 스타리아 일렉트릭 출시 '84kWh 배터리 탑재 전망'
-
강제 노동 음해라더니, BYD 브라질 공장 충격적인 숙소 현장 공개
-
쿠페 추가하니 역대급 '제네시스 GV80' 11월 현재 전년비 50.7% 증가
-
中 전기차 올해 1200만대, 10년 후 1800만대로 전체 비중 50% 전망
-
美 NHTSA, 韓 국토부가 제안한 '뒷좌석 안전벨트 경보 장치' 의무화
-
계절에 민감한 중고차, 최적의 시기는 새해 전날과 첫날...피해야 할 때는?
-
작업자 깜빡 실수? 기아 EV9, 2만 3000대 시트 볼트 조립 불량 리콜
- [유머] 오니쨩! 그만둬.. 거긴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 [유머]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 [유머] 울음소리가 특이한 뇌조
- [유머] 꿀잠자고 물벼락
- [유머] 치킨 뜯어먹는 토끼
- [유머] 얼굴개그하는 서벌
- [유머] 운전하다 만난 땅늑대
- [뉴스] '갑질 의혹' 벗은 강형욱 SNS에 근황 공개... '뭐든다 해드리겠다'
- [뉴스] 기계에 손 끼어 검지 두동강났던 정지선... '30바늘 꿰매고도 일한다고 고집'
- [뉴스] EXID 엘리, 작곡가 故신사동호랭이 1주기에 묘소 찾아... '평안하길'
- [뉴스] '삐끼삐끼' 원작자 토니안, 지난해 '얼마' 벌었나 봤더니... '이게 말이 돼?'
- [뉴스] 백허그+뽀뽀까지 시도한 황동주♥이영자... '입술 내밀었다'
- [뉴스] 피겨 김채연, 엄마가 만든 옷 입고 또 우승... '영광이예요'
- [뉴스] '짠돌이' 김종국의 충격적인 집 상태... 아깝다고 냉장고에 '쓰레기' 가득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