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59타이거 우즈 관심 집중 PGA 투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존 람 17언더파 우승
조회 4,37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20 17:25
타이거 우즈 관심 집중 PGA 투어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존 람 17언더파 우승
제네시스 브랜드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이하 현지시간) 진행된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올해로 7년째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우승을 차지한 존 람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2위 맥스 호마와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2타 차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360만 달러와 함께 미국에서 생산된GV70 전동화 모델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스코티 셰플러(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랭킹 2위) 등 세계 20위권 선수 중 19명이 참가했다. 특히,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의 참가로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주말 경기 입장권이 매진되기도 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올해 PGA 투어가 지정한 특급 대회 17개 대회 중 하나로 포함되며 총 상금이 2000만 달러로 상향됐다(우승상금 360만 달러). 특급 대회로 지정된 대회는 총 상금이 1500만 달러, 2000만 달러 또는 2500만 달러로 올라간다.
또한,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PGA 투어 대회 및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대회 중 처음으로 두 개의 홀(14∙16번 홀)에 선수와 캐디 모두를 위한 홀인원 부상을 내걸었다. 이 밖에도 제네시스는 캐디 전용 라운지에서 바버 및 물리치료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캐디를 배려하고 예우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제네시스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도 마련했다. 14번 홀 근처에 위치한 ‘퍼블릭 라운지’에서 대회장을 방문한 누구에게나 음료와 약과 등 한국의 맛이 담긴 디저트를 나눠줬으며, 특히 제네시스 고객에게는 14번 홀 뒤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프라이빗 스위트’ 무료 입장권도 제공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에 GV60, GV70 전동화 모델, G80 전동화 모델 등 240여 대의 차량을 지원해 안전한 선수단 이동을 도왔으며, 경기장주요 거점에 GV70 전동화 모델 등 주요 모델 총 19대를 전시해 관람객 및 글로벌 TV 중계 시청자들에게 상품성을 알렸다.
한편, 제네시스는 대회기간 중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며 미국 시장에서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노력했다. 제네시스 미국 현지법인은 타이거 우즈의 ‘TGR 재단’과 긴밀히 협업해 지역사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한다고 약속했다.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은 “전 세계 최고 선수들과 열정적인 갤러리 덕분에 올해 대회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며 “타이거 우즈 재단과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을 선수, 캐디, 팬들을 위한 최고의 대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후원해온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외에도 다양한 골프 스폰서십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지난달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제네시스 차량을 지원했으며, 올해 7월과 10월에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과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타이틀스폰서로서 후원할 예정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GM 한국사업장, 철수 루머에 무대응 방침 … 신차 출시 계속될 것
[0] 2025-04-16 17:25 -
현대모비스, 상해모터쇼 신기술 10종 공개...맞춤형 영업 활동 수주 2억불 목표
[0] 2025-04-16 14:25 -
볼보트럭, 국제 환경기업 프리제로에 전기트럭 35대 공급... 배출가스 제로 전환
[0] 2025-04-16 14:25 -
'완벽한 진화' 캐딜락 간판급 풀사이즈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 국내 출시
[0] 2025-04-16 14:25 -
'재미' 담은 미니 韓 진출 20주년 신규 브랜드 영상 공개
[0] 2025-04-16 14:25 -
기아, 오션클린업 글로벌 파트너십 뉴스위크 선정 '올해의 지속가능경영' 부문 수상
[0] 2025-04-16 14:25 -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 최종 수상자 5인 선정
[0] 2025-04-16 14:25 -
현대차, 올해 10주년 ‘1인 나무1기부‘ 포레스트런 2025' 캠페인 실시
[0] 2025-04-16 14:25 -
한국타이어, '포뮬러 E’ 모터스포츠 DNA 담은 아이온 온라인 한정판 출시
[0] 2025-04-16 14:25 -
제프 베조스가 투자하는 저가형 전기 픽업 '슬레이트' 첫 티저 공개
[0] 2025-04-1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모비스, 2023 주주가치 제고 정책 발표
-
마그나, 쉐보레 실버라도 전기 픽업트럭 배터리 케이스 사업 수주
-
BMW 코리아, M 전용 초고성능 SAV '뉴 XM' 사전예약 실시
-
너무 잦은 현대차 신형 그랜저 무상수리 '이번엔 소프트웨어 오류로 방전 가능성'
-
美서 훔치는 놀이에 몸살 난 '현대차ㆍ기아' 이제 도난차 찾아 주겠다는 신종 사기까지
-
[EV 트렌드] 테슬라의 중국발 위기론, 가격 경쟁은 가능하지만 한계는 뚜렷
-
메리 바라 GM 회장, 美 2023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동일임금으로 양성 평등 기여
-
[영상시승] 업그레이드된 상품성, 폭스바겐 2023년형 투아렉
-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첫 PHEV S 580 e 출시
-
BMW, X5 부분 변경 모델 유럽 출시
-
테슬라, FSD 베타 버전 11.3 다시 출시 미뤄져
-
'653마력 초고성능 SUV' BMW, 뉴 XM 사전예약 실시… 예상가 2억 2000만원 시작
-
[시승기] 폭스바겐 '2023 투아렉' 기준에 기본을 더한 프리미엄 SUV로 귀환
-
'전기차 1000만 대 시대 진입' 글로벌 판매 1위 브랜드는 테슬라 아닌 BYD
-
전임 아키오와 생각이 다른 도요타 차기 CEO...최우선 목표는 렉서스 중심 전기차
-
'3000만 원대 베이비 테슬라' 다음달 1일 인베스터 데이에서 공개 가능성
-
폭스바겐 티구안 하이브리드?, 얼어붙은 호수를 정적과 함께 달리는 미스터리 신차
-
SAIC 그룹, 2023년 600만 대 판매 목표
-
중국 베이징에서 올 상반기부터 로봇택시 서비스 시범 운영
-
DS 오토모빌 펜스케 장 에릭 베르뉴, 포뮬러 E 시즌 9 인도 대회서 첫 우승
- [포토] 판타스틱 베이비
- [포토] 야외노출
- [포토] 레드와 블랙의 양상볼
- [포토] 남성저격 몸매
- [포토] SM
- [포토] AV배우몸매
- [포토] 카지노 야한여자
- [유머] 신뢰버튼 vs 배신버튼
- [유머] 의외로 남자들도 잘모르는것들.jpg
- [유머] 쌀숭이들의 식당비유
- [유머] 일본의 장어덮밥 도시락
- [유머] 챗지피티야 이세상에 없는걸 그려봐
- [유머] 남자애 둘이 나 때문에 싸워
- [유머] 로또 당청됐어요
- [뉴스] 17년만에 JYP 떠나며 전직원에게 선물+손편지 전달한 이준호
- [뉴스] 수전설비 들어가 감전사한 고양이... 아파트 372 세대는 '정전' 소동 빚었다
- [뉴스] 치열해지는 '보툴리눔톡신' 경쟁... 종근당, 시장 1위 노린다
- [뉴스] 부산서 사격훈련 중 총기 오발 사고... 중태에 빠진 20대 경찰관 끝내 사망
- [뉴스] 카페 밖으로 길게 늘어진 전선, 따라가 봤더니... 스타벅스에 등장한 레전드 '전기도둑'
- [뉴스]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인정... 항소심서 선처 호소
- [뉴스] 칸예 '내한 콘서트' VIP석 무려 85만원... '뭐하길래?' 반응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