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828[EV 트렌드] 들불처럼 번지는 '테슬라 파업' 덴마크 운송 노조로 확산
조회 4,12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06 17:25
[EV 트렌드] 들불처럼 번지는 '테슬라 파업' 덴마크 운송 노조로 확산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테슬라의 스웨덴 정비 공장에서 시작된 파업이 덴마크 부두 노동자 합류로 더욱 확산됐다. 일부에선 테슬라 유럽 공급망에 대혼란이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지시간으로 5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이날 덴마크 최대 노조 3F의 운송 노조 부문은 성명을 통해 테슬라가 임금 단체 협약을 지속 거부할 경우 스웨덴 정비 공장 파업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은 테슬라 차량의 하역을 중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웨덴 테슬라 정비 공장에서 근무하는 약 130명 정비공은 테슬라 측의 임금 단체 협약 체결 거부에 맞서 지난 10월부터 본격 파업에 돌입했다.
이들이 소속된 스웨덴 금속노조가 먼저 파업에 나섰고 우체국 노동자가 포함된 서비스 및 통신직 노조 등 9개 산별 노조가 합류 방침을 표명했다. 또 이들은 우편물 배송과 차량 운송 거부 등 연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테슬라 측은 스웨덴 교통국이 발급한 신차 번호판을 우체국 노동자 파업에 따라 영업 차질이 빚어지자 지난달 당국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소송을 통해 테슬라는 우체국을 거치지 않고 직접 번호판을 받을 수 있는 가처분 결정을 받아냈다.
다만 이번 덴마크 사례와 같이 북유럽 노조들이 차량 하역 및 운송을 모두 거부할 경우 테슬라는 독일 공장에서 육로로 차량을 직접 운송하는 부담을 안게 된다.
이와 관련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지난주 공개 행사에서 '노조는 회사에 부정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종의 지주와 소작농 상황을 조성한다'라고 말하며 노조 결성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덴마크 3F 운송노조 회장 얀 빌라드센은 앞서 성명에서 '머스크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이라도 마음대로 규칙을 만들수 없다'라며 '북유럽에선 노동 시장에 대한 협약이 있고 이곳에서 사업을 하려면 이를 준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테슬라 정비공을 대표하는 스웨덴 금속 노조 대표 마리 닐슨 역시 일론 머스크가 노조 참여를 거부하면 스웨덴 경제의 전체 모델이 위태로워진다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하이브리드로 거친 길을 제압하다, 렉서스 LX 700h 시승기
[0] 2025-04-02 17:25 -
지프 랭글러 자동차 안전도 평가 '꼴찌' 유지... 의외의 1등급 모델 등장
[0] 2025-04-02 14:25 -
살아 있네? 현대차 베뉴 연식 변경 출시... 엔트리 트림 스마트 1926만원
[0] 2025-04-02 14:25 -
美 서민의 올드 세단 '현대차 아반떼' 오르기 전 사자 열풍 3월 25%↑
[0] 2025-04-02 14:25 -
[종합] 내수는 살았는데 수출이 변수...3월 자동차 총판매 대수 3.2% 감소
[0] 2025-04-02 14:25 -
[오토포토] 게임에서 영감 받은 콘셉트카 등장 '현대차 인스터로이드'
[0] 2025-04-02 14:25 -
현대차, 인스터로이드 공개, 소형 전기차 '틀을 깨는 디자인적 도전'
[0] 2025-04-02 14:25 -
KGM, 3월 9483대 판매… 무쏘 EV·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효과 ‘톡톡’
[0] 2025-04-02 14:25 -
GM 한국사업장 3월 실적,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트레일블레이저 견인
[0] 2025-04-02 14:25 -
그랑 콜레오스 올해의 SUV 3관왕 효과, 르노코리아 3월 내수 200% 성장
[0] 2025-04-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우버 라이드헤일링 및 탑승객 전용 PBV 공급 '뛰어난 공간과 거주성'
-
'중국 외 지역에도 등장'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미국 내 판매 돌입
-
2024 올해의 차 후반기 심사, 13개 브랜드 26대 통과
-
웨이모, 고속도로에서 이번달부터 승객 운송 운행 개시
-
CES 2024 - KG 모빌리티, WiTricity와 무선충전 기술 선보여
-
'잡고보니 황당' 주차한 자동차 닥치는 대로 뜯고 끍고, 4억 원대 피해
-
[CES 2024] 로터스 로보틱스 '최첨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 공개
-
[EV 트렌드] '슬그머니 낮춰' 테슬라, EPA 새 규정에 주행가능거리 하향
-
[CES 2024] 해괴했던 모습 싹 지워버린 슈퍼 플라잉카 '샤오펑 에어로흐트'
-
[CES 2024] 전기차 신흥 강자 '빈패스트' 美 시장 겨냥한 소형 SUV · 픽업 공개
-
BMW그룹 지난해 글로벌 판매 전년비 6.5% 증가 '전기차 비중 15% 목표 달성'
-
[CES 2024] KGM '토레스 EVX' 자기 공명 방식 무선충전플랫폼 기술 공개
-
현대차ㆍ제네시스, 차량 관리 서비스 프로그램 '올 케어 서비스 가이드 e-Book' 출시
-
내친 김에 수입차 NO1, 볼보코리아 '1000억 투자, 3만 대'...EX30 흥행 예감
-
[CES 2024] 혼다, 전기차 전용 앰블럼과 'Honda 0' 시리즈 콘셉트 최초 공개
-
[CES 2024] '식세기보다 조용하게 도심 60km 비행' 슈퍼널, S-A2 실물 모형 공개
-
[CES 2024] 현대모비스 '사방팔방' 조향의 한계를 벗어난 '모비온' 첫 공개
-
'차를 거의 찍어내는 수준' 지난달 테슬라 中공장 생산량 전년비 69% 증가
-
[CES 2024] '자동차로 들어온 AI'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에 ChatGPT 도입
-
[기자 수첩] 수소의 재 발견, 개똥도 쓸모가 있네
- [유머] 넷플릭스 카이지
- [유머] 일본 화장실에서 발견한 희망
- [유머] 육개장 사발면
- [유머] 흑인 혹은 한국인 머리색 지칭은 성희롱입니다
- [유머] 에드.. 워드.. 오빠...
- [유머] 혜자 도시락 신상 근황
- [유머] 즐거운 직장생활
- [뉴스] 美 FBI 첩보에 강릉 옥계항서 선박 수색한 경찰... 역대 최대 규모 '5000억원어치' 코카인 적발
- [뉴스] '강동 싱크홀' 사망 사고 10일 만에... 바로 옆서 또 땅 꺼졌다
- [뉴스] '더이상 안 만나겠다고'... 김수현에 지쳤던 만17세 김새론의 '카톡 원본' 공개됐다
- [뉴스] 챗GPT '지브리풍 이미지' 유행에 재조명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과거 발언
- [뉴스] 김수현, 눈물의 기자회견에도... 해외 브랜드 광고 손절당해
- [뉴스] 정지선 셰프 '여행가면 하루 15끼, 메뉴는 10개 이상 시켜요'
- [뉴스] 장제원 전 국힘 의원 세상 떠나자... 홍준표가 추모하며 남긴 의미심장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