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29포르쉐, 파나메라 독일에서 생산 개시
조회 4,66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06 11:25
포르쉐, 파나메라 독일에서 생산 개시

포르쉐가 2023년 12월 4일, 4도어 스포츠 파나메라 신형 생산을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의 생산 200만대째 모델로 마데이라 골드 메탈릭의 PHEV인 터보 E 하이브리드로, 두바이의 고객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파워트레인에는 대폭 개량된 4.0리터 V형 8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새로 개발한 전기모터의 최대출력은 190ps. 엔진과 모터를 합한 시스템 최대출력은 680ps, 최대토크는 94.8kgm를 발휘한다. 0~100km/h 가속성능 3.2초, 최고속도 315km/h.
2차 전지는 축전용량 25.9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다. EV 모드의 항속거리는 91km(WLTP기준). 배터리는 새로운 11kW의 AC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다.
차체 사이즈는 전장X전폭X전고 5,052X1,937X1,423mm. 앞 얼굴 번호판 상단에는 공기 흡입구를 추가했다. 측면 윈도우 라인은 일신되어 4 도어 스포츠카의 세단다움을 강조하고 있다. 리어 윈도우의 외연은 차체의 윤곽과 일체화되어 있어 차체 후부의 조화로운 라인을 만들어 내고 있다.
신형 파나메라에는 타이칸에서 처음 도입된 포르쉐 드라이버 체험 컨트롤 컨셉이 채용됐다. 이 개념은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 광범위한 사용자 정의 옵션, 직관적인 조작을 가능하게 한다. 이 컨셉의 주요 특징은 스티어링 휠 근처에 운전과 관련된 컨트롤 시스템을 그룹화한 것이다. 운전자는 모든 기본 기능에 빠르고 직관적으로 액세스할 수 있다. 이로써 신형 파나메라에서는 특히 다이나믹한 주행시의 조작이 간소화됐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NIO, 연말 ‘NIO Day 2025’서 대형 SUV ES9 공개 유력…신모델 라인업 잇따라 출시
[0] 2025-04-14 17:25 -
아이오닉 5 N 기반 ‘반드벨 H-GT’, 탄소섬유 바디로 230kg 감량
[0] 2025-04-14 17:25 -
전기차 열폭주 끝! 현대모비스, 배터리 발화 자동 진압 신기술 개발 성공
[0] 2025-04-14 14:25 -
지방 축제 장터 같았던 '2025 서울모빌리티쇼' 관람객 56만 기록하고 성료
[0] 2025-04-14 14:25 -
벤츠, GLE 350 4메틱 출시 '엔트리 가솔린 트림' 추가로 라인업 강화
[0] 2025-04-14 14:25 -
다임러트럭, 실속형 트랙터 '악트로스 2643LS 6X2 · 2651LS 6X2' 출시
[0] 2025-04-14 14:25 -
순수전기차, 내연기관차에 비해 고장 빈도 절반 '공통된 문제는 배터리'
[0] 2025-04-14 14:25 -
테슬라, 또 주행 거리 조작 의혹....20마일 달렸는데 70마일 무상 보증 끝
[0] 2025-04-14 14:25 -
기아, 업계 최초 AI 고객센터 도입… 고객상담 24시간 자동화 전환
[0] 2025-04-14 14:25 -
현대차그룹, 북미 WCX 협력사 수출 지원… 9400만 달러 상담 성과
[0] 2025-04-1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자연, 배터리 소재를 주제로 기업 간 교류의 장 마련
-
현대차·기아, 실시간 교통 신호 정보 기반 차별화된 모빌리티 기술 개발 나선다
-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옴니버스 클라우드 서비스로 자동차 디지털화 촉진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플래그십 전시장 오픈
-
현대차그룹,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자동차기업 부문 8년 연속 1위
-
현대차기아, 경찰청-도로교통공단과 협업 실시간 교통신호 데이터 공유
-
독일산 엔진은 이제 없다...BMW, 뮌헨에서 내연기관 엔진 생산 종료
-
[EV 트렌드] '중국산보다 싼 2000만 원대' 전기차로 부활하는 르노 트윙고
-
현대차그룹,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 자동차 부문 8년 연속 1위
-
폴스타, 새로운 전기차와 신기술로 약화된 EV 수요에 대응한다
-
폴스타, 폴스타 4 생산 시작…2023년 말 첫 번째 고객 인도 예정
-
중국 샤오미, 첫 배터리 전기차 내년 초 출시한다
-
볼보, 최첨단 소프트웨어 테스트 센터 오픈...미래차 개발 역량 강화
-
하이브리드가 짱! 10명 가운데 8명 선호...케이카, '높은 연비'로 인기 최고조
-
V6 3.3 심각한 결함, 기아 쏘렌토 美서 결함 조사...갑작스러운 출력 저하
-
현대차였다면 최소 1만대, 르노코리아 최초 4000대 판 '원도희 슈페리어'
-
[아롱 테크] 시트에 앉거나 내리면 'ON-OFF' 누가 요즘 촌스럽게 시동키를 써
-
SUV 쿠페 폴스타 4, 中 항저우 생산 돌입...2023년 말 이전 현지 인도 시작할 것
-
단종없이 끝까지 간다,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전용 부분변경 전격 공개
-
희토류 사용하지 않는 전기모터가 부상한다
- [유머] 지갑이 교배했으면 좋겠다
- [유머] 일본 소학교(초등학교) 샤프 금지령
- [유머] 오징어게임에 절대로 참가시키면 안 되는 사람
- [유머] 너무 현실적인 걸그룹 인터뷰
- [유머] 12살 소년이 발견한 마야 문명 도시
- [유머] 극강의 가성비충
- [유머] 플러팅 이행시
- [뉴스] 정영주, 결국 자궁 들어냈다... '선근증 심해 결정' 고백
- [뉴스] 원타임 송백경, 5평 주방에서 장사하며 '반 백발' 된 근황
- [뉴스] 뉴진스 민지·하니, 아무도 못 알아보는 곳에서 '조용한 자유 여행'
- [뉴스] 송재희♥지소연, 시험관 끝에 둘째 임신 '또 기적이'
- [뉴스] 유튜버 이진호, '故김새론, 배우 복귀 위해 내림굿 받았다'
- [뉴스] '한덕수, 능력 있으나 대선에 출마할 때는 아냐'... 안철수의 견제구
- [뉴스] '대체율 0.00%'... AI가 '프로게이머'를 절대 대체할 수 없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