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38볼보, EX90 2024년 상반기 미국에서 생산 개시
조회 4,36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05 11:25
볼보, EX90 2024년 상반기 미국에서 생산 개시

볼보가 플래그십 배터리 전기차 EX90를 2024년 전반부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EX90은 초기에 판매되는 트윈 모터 네바퀴 굴림방식 모델은 2개의 영구 자석식 전기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대출력 408hp를 발휘한다. 축전 용량 111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600km(WLTP 기준). 급속 충전을 이용하면 30분 이내에 배터리의 80% 용량을 충전할 수 있다.
EX90 퍼포먼스 사양은 최대 출력이 517ps, 92.8kgm을 발휘한다. 차내에서는, 2개의 스크린으로부터 모든 기능에 액세스 해, 상황에 따른 명확한 정보를 표시한다. 최신 인포테인먼트와 커넥티비티가 원활한 연결기능을 실현한다. 차량을 원격 조작할 수 있는 기능 등 폭넓은 구글 앱과 서비스가 내장되어 있다.
센터페시아에는 14.5 인치의 세로형 디스플레이가 채용된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단순하고 정보가 너무 많지 않아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설계됐다. 센터 스택과 운전자 전면의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한 방법으로 정보를 표시하고, 원하는 방법으로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무선의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에 대응한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구글이 내장되어 있으며, 5G 접속이 가능한 지역에서는 5G 접속이 표준이다. 5G 연결 덕분에 필요한 응용 프로그램을 홈 화면에 설치하고 직관성이 높은 네비게이션을 즐길 수 있다. 5G를 이용할 수 없는 지역에서는 볼보가 서비스 제공업체와 제휴하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목적지 검색, 좋아하는 음악 스트리밍, 좋아하는 앱 설치 등 직관적인 설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실구매 3000만 원대… 국내 첫 전기 픽업 '무쏘 EV' 사전 계약 돌입
[0] 2025-02-24 14:25 -
매우 긍정적...아이오닉 5 신규 구매자 74%, 타브랜드에서 갈아탄 소비자
[0] 2025-02-24 14:25 -
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0] 2025-02-24 14:25 -
현대차그룹 ‘Pleos 25’ 참가자 모집... 28일 개막, 새로운 오픈 플랫폼 공개
[0] 2025-02-24 14:25 -
현대모비스, 협력사와 수평적 소통 강화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0] 2025-02-24 14:25 -
BMW, 최소 600km 더 멀리 가고 빠르게 충전...Gen6 기술 사양 공개
[0] 2025-02-24 14:25 -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아우디 부분변경 RS Q8 퍼포먼스 출시
[0] 2025-02-24 14:25 -
'전기버스 수준으로 완화'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보조금 상향 조정
[0] 2025-02-24 14:25 -
미니도 英 옥스퍼드 공장 전기차 일정 연기... 美 현지 생산으로 선회
[0] 2025-02-24 14:25 -
[칼럼] 재활용 불가, 모델 3에서 쏟아져 나올 1만 5000톤 폐기물 공습
[0] 2025-02-2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 보다 5' BMW, 5시리즈 돌풍에 벤츠 제치고 2개월 연속 1위...수입차 시장 지각 변동
-
폭스바겐, 美 점유율 상승 위한 계획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스카우트 낙점'
-
르노코리아자동차, 고객만족도 7년 연속 1위 기념 특별 고객 감사 행사
-
유럽연합 2035년 내연기관 금지법, 독일 등의 반대로 최종 결정 난항
-
현대모비스,전기차-PBV 겨냥한 ‘차량 높이 자동조절시스템’ 선보인다!
-
지난달 국내 친환경차 판매 전년비 37.9% 증가 '현대차·기아 쏠림 심각'
-
美 NHTSA, 나사 풀린 테슬라 '모델 Y' 리콜...안전벨트 정상 작동하지 않을 수도
-
랜드로버, 8인승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 130 출시...2개 트림 1억 4217만 원부터
-
기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상시채용 실시...33개 직무 홈페이지 통해 접수
-
[아롱 테크] 전기차 회생제동 시스템과 자유 낙하 아찔한 놀이 기구 자이로드롭
-
에어 서스펜션 기능 그대로...차량 높이 위아래로 최대 60mm 자동 조절하는 장치
-
국내 업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 기술 하나면 '반값 전기차' 가능하다
-
카리아드(CARIAD), 폭스바겐그룹 위한 앱 스토어 출시
-
국내서 안팔려 단종된 현대차 소형 세단의 최근 근황 '6세대 신차 디자인 유출'
-
르노코리아자동차, 2월 내수 2,218대, 수출 4,932대
-
쌍용자동차, 2월 내수 수출 포함 총 10431대 판매
-
GM 한국사업장, 2023년 2월 총 26,191 판매
-
기아, 2023년 2월 25만 4,027대 판매
-
'퀘스트' 추가한 르노코리아 뉴 QM6 출시… 가격 보고 사양 보면 대체 불가 가성비
-
[기자 수첩] 남한 면적 98배, 미국 전기차 주행 거리도 닛산 리프 정도면 충분
- [유머] 스토리 컷신을 스킵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오니쨩! 그만둬.. 거긴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 [유머]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 [유머] 울음소리가 특이한 뇌조
- [유머] 꿀잠자고 물벼락
- [유머] 치킨 뜯어먹는 토끼
- [유머] 얼굴개그하는 서벌
- [뉴스] 안성재 셰프, 식당 채용 공고 올리자... '화장실 청소라도 시켜달라'
- [뉴스] 채리나 남편, '강남 칼부림 사건' 피해자였다... '병원에 갔을 때 진단이 99% 사망이었다'
- [뉴스] 88년생 솔로 첫인상 투표서 지디 2표, 임시완 0표 받자 지디가 한말
- [뉴스] 보육원 아이들 위해 '햄버거 파티' 열어준 god 김태우... 3년 째 꾸준한 선행
- [뉴스] '출세했다' 8년 만에 방송 출연한 백예린, 온몸 뒤덮은 화려한 타투 사라져
- [뉴스] 시어머니 故 김수미 떠난보낸 며느리 서효림... 방송제의 다 거절했던 이유 밝혔다
- [뉴스] 위안부 피해자 故 길원옥 할머니 유족... 인천시에 1000만 원 기부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