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토요타, 2026년 유럽시장 전기차 비율 20%로 높인다.
                            조회 7,058회 댓글 0건
 3
                                3
                                                            
                            머니맨
2023-12-04 17:00
토요타, 2026년 유럽시장 전기차 비율 20%로 높인다.

토요타 자동차는 2026년 유시장 신차 판매 중 배터리 전기차의 비율을 20%로 높일 계획이다. 승용 전기차6 개 모델을 투입해 연간 25만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당분간은 일본이나 중국으로부터의 수출로 대응하지만, 영국 등 유럽의 기존 공장에서의 생산도 검토한다. 연료전지차(FCV)를 포함한 완전 무공해차의 판매를 늘려 존재감을 높일 계획이다.
이는 일본 니케이오토모티브뉴스가 토요타 유럽법인 나카타 카히로 사장과의 인터뷰 보도 내용의 골자다.
2024년에 소형의 SUV, 2025년에는 스포츠 타입의 쿠페의 EV를 각각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 현행 bZ4X 등도 여기에 포함된다.
상용차·미니밴의 전기차 버전은 현재, 유럽 스텔란티스가 토요타 브랜드의 프로에이스4 차종을 위탁 생산하고 있다.
렉서스를 포함한 토요타그룹의 2022년 배터리 전기차 판매대수는 약 7000대로 유럽에서 점유율은 0.5% 정도였다. 그에 비해 전체 신차 판매는 2023년 전년 대비 8% 증가한 117만대로 전망하고 있다. 그 중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비율은 2022년 71%에서 2023년에는 75%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럽연합(EU)에서는 2035년 이후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포함해 내연기관차 판매가 원칙적으로 금지되기 때문에 전기차 라인업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
토요타는 전기차 공장의 입지 조건으로 인건비·에너지 비용이 낮고, 안정적인 공급망, 정부에 의한 자금 지원, 기술력 등을 중시하고 있다. 기존 내연기관차 공장이 있는 영국 외 체코나 프랑스 등이 후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토요타는 모든 파워트레인을 수용한 멀티패스웨이 전략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지난 7월 수소사업의 전문조직으로 시작한 수소팩토리를 핵심으로 유럽기업과의 연계도 진행해 FCEV의 사업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유럽에서 2030년까지 공장이나 사무실 등 자사 시설, 2035년에 모든 신차, 2040년까지 공급망과 물류를 포함한 밸류체인 전체에서 완전한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3 자동차 결산] 현대차, 총 421만 6680대 판매...전년 대비 6.9% 증가](/images/upload/2024-01-04/thum_17043372025507274news.png)  [2023 자동차 결산] 현대차, 총 421만 6680대 판매...전년 대비 6.9% 증가
- 
                                    
                                          현대차, 2023년 421만 6,680대 판매
- 
                                    
                                          기아, 2023년 308만 5,771대 판매
- 
                                    
                                        ![[2023 자동차 결산] 기아, 창사 이래 최대 실적...6.3% 증가한 308만대 기록](/images/upload/2024-01-03/thum_17042703055507206news.png)  [2023 자동차 결산] 기아, 창사 이래 최대 실적...6.3% 증가한 308만대 기록
- 
                                    
                                        ![[2023 자동차 결산] 르노코리아, 요란한 인적 쇄신에도 내수 급감...수출 동반 추락](/images/upload/2024-01-03/thum_17042703055507207news.png)  [2023 자동차 결산] 르노코리아, 요란한 인적 쇄신에도 내수 급감...수출 동반 추락
- 
                                    
                                        ![[2023 자동차 결산] 한국지엠 76.7%↑,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국산차 최다 수출](/images/upload/2024-01-03/thum_17042703045507208news.png)  [2023 자동차 결산] 한국지엠 76.7%↑,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국산차 최다 수출
- 
                                    
                                        ![[오토포토] 눈빛부터 심상치 않네 지프 신형 랭글러 예상보다 큰 변화](/images/upload/2024-01-03/thum_17042703045507209news.jpg)  [오토포토] 눈빛부터 심상치 않네 지프 신형 랭글러 예상보다 큰 변화
- 
                                    
                                        ![[2023 자동차 결산] KG모빌리티, 사명 교체 효과 없음으로...주력 모델 40% 급감](/images/upload/2024-01-03/thum_17042703035507142news.png)  [2023 자동차 결산] KG모빌리티, 사명 교체 효과 없음으로...주력 모델 40% 급감
- 
                                    
                                        ![[단독] '오프로더 혈통 전기 SUV' 지프, 첫 순수전기차 올 3분기 韓시장 도입](/images/upload/2024-01-03/thum_17042703035507143news.jpg)  [단독] '오프로더 혈통 전기 SUV' 지프, 첫 순수전기차 올 3분기 韓시장 도입
- 
                                    
                                          현대차, 꿈의 전기차 '전고체 배터리 시스템' 美 특허 출원...2030년 탑재 예상
- 
                                    
                                        ![[수입차] 혼다, 오딧세이 앰버서더 LG 트윈스 오지환 선수 친필 사인 굿즈 증정](/images/upload/2024-01-03/thum_17042703025506948news.jpg)  [수입차] 혼다, 오딧세이 앰버서더 LG 트윈스 오지환 선수 친필 사인 굿즈 증정
- 
                                    
                                        ![[수입차] 부분변경 지프 랭글러 출시 '놀라운 디테일 향상과 강화한 오프로드 DNA'](/images/upload/2024-01-03/thum_17042703025506949news.jpg)  [수입차] 부분변경 지프 랭글러 출시 '놀라운 디테일 향상과 강화한 오프로드 DNA'
- 
                                    
                                          현대차그룹, 미래를 위한 3대 비전 '지능형 로봇ㆍ최고의 기체ㆍ전동화 대중화'
- 
                                    
                                          291. 2024년의 화두, 그리고 다양하게 갈리는 전기차 시장 전망
- 
                                    
                                          아프리카와 중국을 주목해야 하는 시대
- 
                                    
                                          현대차 아이오닉 5, ‘2023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 선정
- 
                                    
                                          중국, 2024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구매세 정책 시행
- 
                                    
                                          일본 야노, 2023년 배터리 전기차 시장 점유율 15% 예상
- 
                                    
                                          중국, 11월까지 중국 브랜드 승용차 점유율 59.7%
- 
                                    
                                          중국, 미국의 규제에 대응해 각종 희토류 수출 중단
- [유머] 캄보디아 인근에서 한국여성 숨진채 발견 
- [유머] 캄보디아 프놈펨 병원 의혹 
- [유머] 서성한출신 30대 중반 공무원 시험 합격 후기 
- [유머] 부여 지역축제 근황 
- [유머] 산에 표범 풀겠다 
- [유머] 윈도우 10 점유율 
- [유머] 홍수속에서 부인이 목숨 걸고 구한것 
- [뉴스] 빨간불에 시속 104㎞ 과속... 30대 남성 숨지게 한 60대 집행유예 
- [뉴스] 한강버스 내일(1일) 운항 재개 준비 완료... 선장 지정제 '마이쉽' 도입 
- [뉴스] '전 여친인데요...' 1인 2역으로 여성 수십명 성폭행한 30대 남성 
- [뉴스] 350㎞ 보트 타고 서해로 밀입국한 중국인... 배추밭서 1년간 숨어 일해 
- [뉴스] 살충제 뿌린 '귤' 건넨 여고생에 '고의 없음' 판단 내린 교보위 
- [뉴스] 자동차세 '6342만원' 체납한 고급 수입차 96대 적발... 번호판 영치 조치 
- [뉴스] '대장동 개발 비리' 유동규·김만배, 1심서 징역 8년... 법정구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