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99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01 17:25
BMW 모토라드 '뉴R 1300 GS’ 출시....가벼운무게와높은출력,새로운서스펜션 탑재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BMW 모토라드 ‘뉴 R 1300 GS’가 국내 출시했다. BMW 뉴 R 1300 GS는 새로운 디자인과 경량화, 최신 2기통 박서 엔진, 새로운 서스펜션 및 전자장비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최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역대 GS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의 최신 박서 엔진을 탑재한 R 1300 GS는 1300cc 2기통 박서 엔진에 흡기 밸브의 타이밍과 스트로크를 조절하는 BMW 시프트캠 기술을 적용, 7750rpm에서 최고출력 145마력, 6500rpm에서 149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기어박스를 엔진 하단에 배치하고 구동축 위치를 조정한 덕분에 한층 소형화된 크기를 자랑한다. 서스펜션은 판금 쉘로 제작된 메인 프레임으로 이전보다 높은 강성과 배치 공간을 확보했다. 또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리어 프레임, 플렉스 엘리먼트가 포함된 새로운 EVO 텔레레버, 개선된 EVO 패럴레버 등을 적용해 보다 향상된 조향 정밀도와 승차감을 제공한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새로운 형태의 주간주행등으로 시인성을 높였다. 새로 디자인된 LED 방향지시등은 핸드가드에 통합했고 선택사양으로 ‘헤드라이트 프로’ 기능을 추가하면 빛의 조사 방향이 차체 기울기에 따라 능동적으로 변화해 야간 시인성을 높인다.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연료탱크는 시트까지 완만한 경사를 이루도록 디자인했다. 뉴 R 1300 GS에는 새로운 다이내믹 서스펜션 조절 기능 탑재된다. DSA는 라이딩 모드나 주행 환경, 차체 움직임에 따라 앞과 뒤 서스펜션 모두의 스프링 강성과 감쇠력을 동적으로 조절한다.
이 밖에 차간 거리 조절 기능이 통합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전방 충돌 경고(FCW) 기능, 사이드 미러에 내장된 차선 변경 경고(SWW) 기능 등 안전 사양이 적용됐다. 주행 모드는 기존 레인(Rain), 로드(Road), 에코(Eco) 모드에 엔듀로(Enduro) 모드가 추가됐다.
뉴 R 1300 GS는 라이트 화이트 컬러의 기본 모델을 비롯해 스타일 트리플 블랙, 스타일 GS 트로피, 옵션 719 사양 등 네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가격은 3660만원~3900만원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LPG 트럭 의외의 만족감 '경제성' 최고 강점...디젤 대비 70만 원 절감
-
현대차, 탄소저감 활동 앞장 ‘바다숲 조성 사업’ 참여...민간 기업 최초 참여
-
6억 넘는 롤스로이스 전기차도 화재 위험… NHTSA '스펙터' 리콜 명령
-
이로운 자동차(10) 접합유리, 박살난 비커에서 영감...위대한 발명으로 꼽혀
-
람보르기니, 2030년까지 탄소 중립 확대...올해 ‘우루스’ HPEV 출시 예정
-
[시승기] 폭스바겐 골프, 50년 역사로 쌓은 '명불허전' 해치백의 정석
-
푸조, 올해 E-408 · E-5008 SUV 추가...유럽 대중차 최다 EV 라인업 구축
-
막다른 길 몰린 베트남 빈패스트 '월 300달러' 초저가 리스로 승부수
-
스텔란티스 CEO. “전기차의 순간 가속은 안전 기능이어야”
-
일본 승용차 8사, 2023년 전 세계 생산 7% 증가
-
르노그룹, 전기차 자회사 앙페르 상장 보류
-
폭스바겐, 뉴 모빌리티 부서에 기술개발에 통합될 프로세스 수립
-
테슬라, 중국시장 점유율 지속적으로 증가
-
뱅앤올룹슨,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F1 파트너십 갱신
-
광저우 아이온, 홍콩에 첫 쇼룸 오픈
-
재규어 TCS 레이싱, 포뮬러 E ‘디리야 E-프리’ 월드 챔피언십 1위...닉 캐시디 2관왕
-
[EV 트렌드] 어색한 디자인 유출 후 실내까지 싹 공개 '지프 왜고니어 S'
-
토요타, 2023년 글로벌 신차 판매 7% 증가한 1,123만대로 사상 최고
-
기가 캐스팅/메가 캐스팅/하이퍼 캐스팅이 만능은 아니다
-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 [유머] 외국인이 요즘 한국인한테 하는 욕 근황
- [유머] 요즘 법원 근황
- [유머] 요즘 역사교과서 근황
- [유머] 딸 선호율 세계 1위 국가
- [유머] 감자칩 과자 보지맛
- [유머] 펀쿨섹좌 근황
- [유머] 요즘 태권도 근황
- [뉴스] 박하선, 발달장애 청소년 위한 봉사활동 참여... '이런 기회 사회 전반에 줬으면'
- [뉴스] 남편과 이혼 후 '엔터 대표와 불륜설' 불거졌던 이경실이 공개한 사건의 전말
- [뉴스] 에일리 '남편 최시훈과 1년간 동거... 안 맞으면 헤어지려 했다' (영상)
- [뉴스] '손석희의 질문들' 시즌3로 컴백... 문형배 전 재판관 출연해 '윤 전 대통령 탄핵' 다룬다
- [뉴스] 군대 간 차은우, '중대장 훈련병' 완장 찬 근황 공개됐다... 군복 차림에도 여전한 '조각 미모'
- [뉴스] 이상화가 결혼 6년째인 '♥강남' 체중 단속하는 이유
- [뉴스] '티아라' 함은정, 이장우와 '우결' 촬영 당시 비하인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