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79BMW 모토라드 '뉴R 1300 GS’ 출시....가벼운무게와높은출력,새로운서스펜션 탑재
조회 2,90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01 17:25
BMW 모토라드 '뉴R 1300 GS’ 출시....가벼운무게와높은출력,새로운서스펜션 탑재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BMW 모토라드 ‘뉴 R 1300 GS’가 국내 출시했다. BMW 뉴 R 1300 GS는 새로운 디자인과 경량화, 최신 2기통 박서 엔진, 새로운 서스펜션 및 전자장비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최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역대 GS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의 최신 박서 엔진을 탑재한 R 1300 GS는 1300cc 2기통 박서 엔진에 흡기 밸브의 타이밍과 스트로크를 조절하는 BMW 시프트캠 기술을 적용, 7750rpm에서 최고출력 145마력, 6500rpm에서 149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기어박스를 엔진 하단에 배치하고 구동축 위치를 조정한 덕분에 한층 소형화된 크기를 자랑한다. 서스펜션은 판금 쉘로 제작된 메인 프레임으로 이전보다 높은 강성과 배치 공간을 확보했다. 또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리어 프레임, 플렉스 엘리먼트가 포함된 새로운 EVO 텔레레버, 개선된 EVO 패럴레버 등을 적용해 보다 향상된 조향 정밀도와 승차감을 제공한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새로운 형태의 주간주행등으로 시인성을 높였다. 새로 디자인된 LED 방향지시등은 핸드가드에 통합했고 선택사양으로 ‘헤드라이트 프로’ 기능을 추가하면 빛의 조사 방향이 차체 기울기에 따라 능동적으로 변화해 야간 시인성을 높인다.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연료탱크는 시트까지 완만한 경사를 이루도록 디자인했다. 뉴 R 1300 GS에는 새로운 다이내믹 서스펜션 조절 기능 탑재된다. DSA는 라이딩 모드나 주행 환경, 차체 움직임에 따라 앞과 뒤 서스펜션 모두의 스프링 강성과 감쇠력을 동적으로 조절한다.
이 밖에 차간 거리 조절 기능이 통합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전방 충돌 경고(FCW) 기능, 사이드 미러에 내장된 차선 변경 경고(SWW) 기능 등 안전 사양이 적용됐다. 주행 모드는 기존 레인(Rain), 로드(Road), 에코(Eco) 모드에 엔듀로(Enduro) 모드가 추가됐다.
뉴 R 1300 GS는 라이트 화이트 컬러의 기본 모델을 비롯해 스타일 트리플 블랙, 스타일 GS 트로피, 옵션 719 사양 등 네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가격은 3660만원~3900만원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지속가능성 리더에서 제외된 일론 머스크, 무엇이 문제였나?
[0] 2024-09-27 17:25 -
일론 머스크, 아르헨티나에 투자 모색… 리튬 생산국과의 협력 확대
[0] 2024-09-27 17:25 -
폭스바겐과 IG 메탈, 1차 협상 결렬… 공장 폐쇄 두고 갈등
[0] 2024-09-27 17:25 -
우버와 중국 위라이드, UAE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개시
[0] 2024-09-27 17:25 -
Tesla Korea, 부산에서 사이버트럭 투어 진행
[0] 2024-09-27 17:25 -
차량용 청소기, 차량용 가전 중 가장 많이 팔렸다 [차트뉴스]
[0] 2024-09-27 13:25 -
프리미엄 전기차 세계 1위 BMW, 상반기 18%↑...친환경 라인업 확대
[0] 2024-09-27 11:25 -
현대차그룹 최초 EV 전용 '기아 광명 EVO Plant' 준공…연산 15만대
[0] 2024-09-27 11:25 -
가정 방문 확인에도 테슬라 독일 기가팩토리 '툭하면 병가' 업계 평균 3배
[0] 2024-09-27 11:25 -
한국도요타, 준법경영 국제인증'ISO 37301'획득...임직원 준법 교육
[0] 2024-09-27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ㆍ기아 '테슬라 수퍼차저' 가능한 NACS 전기차 내년 4분기 도입
-
[시승기] BMW 8세대 '뉴 5시리즈' 미래로 가는 비즈니스 세단의 정석
-
BMW 코리아, 현대차보다 많은 개방형 전기차 충전기 설치 '차징넥스트' 공개
-
테슬라 멕시코 공장, 아직 초기 협상 단계
-
말 그대로 다목적. 메르세데스 벤츠 3세대 GLC 시승기
-
한국자동차공학회, 2023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개최
-
GM, UAW 파업으로 3분기 손실액 30억 달러 추정
-
중국 샤오펑, 유럽시장 진출 본격화
-
BMW그룹, 독일에 배터리 시험 센터 건설한다
-
'반칙왕' 벤츠코리아, 자동차 관리법 위반 과징금·과태료 276억 원으로 최다
-
BMW 뉴 5시리즈, 세계 최대 시장 한국서 월드 프리미어...6880만 원부터 시작
-
기아, 레이 EVㆍEV6 등 승용 전기차 모델 경험 ‘기아 EV 익스피리언스 위크’ 개최
-
현대차그룹, 美 빅3 스텔란티스 제치고 더 견고해진 4위...누적 격차 6만 대
-
포르쉐, 기업 공개 첫 해 성공적...2030년까지 신차 인도 80% 전기차 목표
-
쏘울 EV 배터리 화재 · 그랜드 체로키 안전기준 부적합 등 7900여 대 리콜
-
엘지엔솔, 도요타 북미 전기차 배터리 계약...4조원 투자 연간 20GWh 공급
-
[아롱 테크] 전동화에 맞춰 진화하는 자동변속기...벨트대신 모터 'eCVT'
-
9월 국내 완성차 5개사 총판매 전년비 1.8% 증가 '기아만 내수 두자릿수'
-
[공수전환] '혼다 어코드 Vs 토요타 캠리' 가성비 하이브리드 중형 세단 대결
-
'3400대로 좁혀진 격차' 테슬라 Vs BYD, 글로벌 순수전기차 판매 1위 경쟁
- [유머] 1220kg 슈퍼한우
- [유머] 이건 뚝배기를 으깨버려도 무죄
- [유머] 500피트 지하동굴에서 구조된 댕댕이
- [유머] 대놓고 요리를 권장하는 국가
- [유머] 나쁜아이 의자
- [유머] 싱글벙글 80년대 일본방송에서 소개되는 한국의 모습
- [유머] 냉동만두 몇배더 맛나게 굽는방법
- [뉴스] 더글로리 '문동은 엄마' 배우 박지아, 뇌출혈 투병 중 사망... 향년 52세
- [뉴스] 한국 비하하고 남녀 갈등 조장하는 댓글 알고 보니... '중국인 댓글부대' 소행
- [뉴스] 강남서 만취 상태로 차량 훔쳐 도주한 주한미군... 오산서 긴급체포
- [뉴스] '베드신 진짜 깼다'...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첫날밤 장면에 시청자들 불만 이어진 이유
- [뉴스] 경찰이 '소맥' 마시는 CCTV 증거 제출했는데... 판사가 음주운전 '무죄' 선고한 이유
- [뉴스]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 올해 최저 시청률 찍었다... '노잼' 반응 쏟아져
- [뉴스]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 인천 '도화역'서 30대 여성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