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76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2-01 15:25
2023년 1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다나와자동차] 국내 5개 자동차 제조업체의 12월 자동차 판매조건이 발표되었다. 업체들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기본 할인 및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재고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전차종에 대해 모빌리티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5.4~5.6%의 금리로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EV 모델 4.7~4.9%). 차령이 10년 이상 경과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아이오닉 6, 팰리세이드, 넥쏘, 포터2 일렉트릭을 구매할 시 3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다자녀가구 고객이 팰리세이드 구매시 30만원의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생산 시점에 따라 그랜저는 최대 200만원, 포터2 일렉트릭은 최대 15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EV 세일 페스타를 지속 시행, 코나 EV 구매 고객은 220만원, 아이오닉 5(N 제외)와 아이오닉 6 구매 고객은 320만원의 할인 혜택과 최대 160만 상당의 충전 크레딧을 제공받는다.
제네시스는 G80에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7%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G70 및 G80 EV, G90, GV60 모델의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10% 할인, GV70 및 GV80(쿠페 제외) 모델의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들에 한하여 50만원의 ECO 패밀리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전차종에 대하여 고정금리형 M할부 및 3개월 주기 변동금리형 M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정금리형 할부를 선택 시 5.4~5.6%(EV 모델 4.7~4.9%, 변동금리형 할부를 선택할 경우 6.1~6.3%(EV 모델 5.0~5.2%) 할부 이자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5월~7월 중 생산된 EV9 구매 고객은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9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되며 EV9 7월 생산분 구매 고객 중 보조금 마감지역에서 출고시 지역에 따라 최대 850만원 상당의 보조금 혜택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EV 세일 페스타를 시행하며 니로 EV 및 니로 플러스 구매 고객에게 120만원, EV6(GT 제외) 구매 고객에게 3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8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8~10% 지원(일시불 구매 시), 콤보할부 선택 시 최대 500만원 지원(4.9% 최대 36개월 할부, 5.5% 최대 72개월 할부 중 선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쿼녹스, 트래버스, 타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수입차 면세 구입자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 최대 137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모델 및 트림별 할인금액 상이).
르노코리아는 연말맞이 굿바이 2023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강화된 할인 조건을 제공한다. 2024년형 QM6는 특별 할인 350만원이 적용되고, 지난 9월 최대 200만원 판매 가격을 인하한 2024년형 QM6 SP 모델의 경우 특별 할인 50만원이 적용된다. XM3는 특별 할인 최대 170만원이 제공되며, XM3와 QM6 특별 한정 전시차를 대상으로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M6는 최대 100만원의 특별 할인이 제공되며, TCe 300(2024년형 SP 이전 모델)에는 추가로 150원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KG 모빌리티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은 최대 150만 KGM포인트를 제공하고 코란도와 토레스는 최대 50만 KGM포인트, 렉스턴 뉴 아레나는 최대 200만 KGM포인트,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은 최대 150만 KGM포인트 또는 최대 252만원 상당의 데크 커스터마이징(롤바, 데크탑 등)을 무상 장착해준다(생산월별 모델 혜택 상이). 이 중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을 일시불로 구입 시 추가로 50만 KGM포인트를 제공한다.
해당 차량에 대한 자세한 판매조건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각 사의 홈페이지 또는 다나와자동차에서 제공하는 판매조건을 확인하면 된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혁신의 속도만큼 중요한 것은 치밀한 전략
[0] 2025-05-08 17:25 -
폴스타코리아, 국내 최대 규모 ‘스페이스 수원’ 공식 오픈
[0] 2025-05-08 17:25 -
전기차의 그늘 속, 다시 주목받는 하이브리드…토요타가 강한 이유
[0] 2025-05-08 17:25 -
한국앤컴퍼니,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한국앤컴퍼니벤처스’ 설립
[0] 2025-05-08 17:25 -
탑기어 '2025 올해의 전기차'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의외의 브랜드
[0] 2025-05-08 17:25 -
일평균 31대씩 팔린 中 전기차 'BYD 아토 3' 지난달 543대 출고
[0] 2025-05-08 17:25 -
BYD, 日 소형 전기차 시장 공략 '신모델 투입'으로 엄청난 위협
[0] 2025-05-08 17:25 -
포드, 트럼프 경고에도 머스탱 마하-E 가격 인상 추진... '관세 충격' 현실화
[0] 2025-05-08 14:25 -
KGM, 호주 AFL 명문 콜링우드 구단 스폰서십 체결... 현지 시장 경쟁력 강화
[0] 2025-05-08 14:25 -
포드 추격하는 BYD, 순위 급상승... 4월 수입차 판매 전월 대비 14.8% 감소
[0] 2025-05-0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혁신의 속도만큼 중요한 것은 치밀한 전략
-
폴스타코리아, 국내 최대 규모 ‘스페이스 수원’ 공식 오픈
-
전기차의 그늘 속, 다시 주목받는 하이브리드…토요타가 강한 이유
-
한국앤컴퍼니,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한국앤컴퍼니벤처스’ 설립
-
탑기어 '2025 올해의 전기차'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의외의 브랜드
-
일평균 31대씩 팔린 中 전기차 'BYD 아토 3' 지난달 543대 출고
-
BYD, 日 소형 전기차 시장 공략 '신모델 투입'으로 엄청난 위협
-
포드, 트럼프 경고에도 머스탱 마하-E 가격 인상 추진... '관세 충격' 현실화
-
KGM, 호주 AFL 명문 콜링우드 구단 스폰서십 체결... 현지 시장 경쟁력 강화
-
포드 추격하는 BYD, 순위 급상승... 4월 수입차 판매 전월 대비 14.8% 감소
-
'전기 부품 밀봉 불량' 현대차, 美 팰리세이드 차주에게 야외 주차 권고
-
5월 가정의 달, 패밀리 SUV '팰리세이드ㆍXC90' 중고차 시세 상승 주도
-
쉐보레 콜벳, 2026년형 혁신적 업그레이드... 비대칭 인테리어 최초 적용
-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개막... TCR과 공동 개최
-
비유럽권 시장 확대 전환점...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중남미 수출 개시
-
'중국판 아이오닉' 북경현대, 700km 달리는 전용 전기차 일렉시오 공개
-
쉐보레 '캡티바' 부활, EV 버전으로 중남미 · 아프리카 등에 출시 계획
-
롯데렌터카, 업계 최초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 출시…월 3천 원으로 차량 유지비 절감
-
이비오스, 자외선·HEVL 동시 차단 ‘더마쉴드’ 출시…차량용 윈도우 필름에 헬스케어 접목
-
2028년 친환경 수소열차 본격 상용화… 국토부 실증 사업 착수
- [유머] 털 깎은 알파카
- [유머] 못말리는 아가씨
- [유머] 호불호 많이 갈린다는 여자친구 취향
- [유머] 일당 20만원짜리 알바
- [유머] 여동생의 만행
- [유머] 어느 독일인의 한글 문신
- [유머] 월급 안주는 편의점 사장
- [뉴스] '너 죽이고 교도소 가면 돼'... 이별 통보한 여친 머리채 잡고 모텔 끌고가 '무차별 폭행'한 남성
- [뉴스] 가정폭력 일삼고 흉기로 어머니·동생 죽이려던 형, 상담센터 다니며 되레 '피해자' 행세
- [뉴스] 국힘 탈당한 김상욱 '민주당 거부할 이유 없어'
- [뉴스] '마약 투약' 집행유예 기간에 '음주 운전' 남태현... 과거 '다른 사람 될 것' 다짐 재조명
- [뉴스] '마약 투약 후 자수' 래퍼 식케이 집행유예... 검찰 '형량, 약해' 항소
- [뉴스] 수십억대 배임 저지르고 미얀마로 도주한 한국예총 간부... '지진' 피해 귀국했다가 긴급 체포
- [뉴스] '별장 성 접대' 의혹 김학의, 1억 3천만원 보상금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