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62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22 17:25
가장 강력한 '미니 팬덤'의 비결은...오직 미니 팬들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축제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미니 코리아(MINI KOREA)가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으로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단순한 ‘제품’을 넘어 ‘가치’를 구매하는 소비문화가 확산하며 독점적인 브랜드 경험 제공이 필수가 된 요즘, 미니 코리아의 활동은 더욱 돋보이고 있다.
미니 코리아는 브랜드의 강점인 독특한 개성과 문화,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미니 오너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니를 테마로 축제를 벌이는 ‘미니 유나이티드’, JCW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레이싱 축제 ‘미니 JCW 챌린지’ 등은 오직 미니의 팬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특별한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미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 '미니 유나이티드 & 미니 플리마켓'
미니 유나이티드는 미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니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지난 11일 열린 행사에는 무려 2500여 명에 달하는 고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미니를 대표하는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7번의 미니 유나이티드가 개최됐으며, 팬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통해 브랜드의 상징적인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2023 미니 유나이티드는 ’빅 러브 UK 타운(Big Love UK Town)’을 주제로 진행됐다.
미니의 브랜드 메시지인 'BIG LOVE'를 체험함과 동시에 참가자들이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공유하고 직접 만들어가는 자리로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하이드파크, 캠든 마켓, 트라팔가르 광장 등 영국 런던 유명 장소들을 모티프로 꾸며진 공간에서 각 거리 콘셉트를 테마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올해 축제에는 올드 미니를 포함, 자신의 미니를 뽐내고 싶은 오너가 소유 차량을 현장에 전시하는 ‘아이코닉 미니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반려견 동반 고객을 위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미니 유나이티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미니 플리마켓(미니 Flea Market)’은 특별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이벤트가 됐다. 2014년 첫 시작 이후 올해 8회를 맞이한 미니 플리마켓은 각자의 미니 차량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나눔의 장이다.
올해 미니 플리마켓에는 총 40명의 미니 오너가 셀러로 참여해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 제품, 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판매했다. 참가 셀러들은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자발적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해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미니 코리아가 펼치고 있는 다채로운 고객 한정 이벤트
이 밖에도 미니 코리아는 ‘미니 JCW 챌린지(미니 JCW Challenge)’ 등 다양한 고객 한정 행사를 통해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미니 JCW 챌린지는 미니 JCW 모델 소유 고객이 자신의 차량으로 트랙을 직접 주행한다.
이를 통해 미니 고성능 모델의 성능과 미니 특유의 고-카트 필링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레이싱 행사이자 JCW 소유 고객들의 축제의 장으로 발전했다. 참가자는 트랙에서의 짜릿한 경쟁을 통해 JCW 모델의 성능을 마음껏 즐기고 소유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다.
미니 코리아는 향후로도 미니 브랜드만의 강점인 특색 있는 고객 한정 이벤트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미니의 브랜드 메시지 ‘BIG LOVE’를 확장해, 다양성에 대한 존중 및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9, 모비스Ⅹ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로 뛰어난 음향 경험 제공
-
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기술 체계 공표
-
[영상] 어디에도 없는 매력, BMW XM 시승기
-
보쉬 '비디오 인식 소프트웨어ㆍ하드웨어 전용 카메라 헤드' IAA 2023 공개
-
[김흥식 칼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200만원 짜리 폐기물...동물 사체 취급
-
뱅앤올룹슨, 페라리 컬렉션 론칭...헤드폰과 스피커 시리즈 재해석 총 4종 구성
-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 티저 공개 '완전 새로운 디자인과 브랜드로 변신'
-
'싼타페 · 쏘렌토' 2세대 PHEV 탑재, 전기 모드 최대 100km...2025년 출시 전망
-
2023 청두모터쇼 - 스마트, 파일럿 어시스트로 지능형 주행 로드맵 공개
-
2023 청두모터쇼 - 포르쉐 맞춤형 타이칸 터보 S 출품
-
GWEC, “2032년 말까지 총 해상풍력 용량 447GW에 달할 것”
-
각진 차체의 5세대 싼타페의 디자인
-
현대모비스, 충북 진천군과 생물다양성 생태계 조성 MOU 채결
-
콘티넨탈, 고성능 차량 컴퓨터 등 미래 모빌리티 성장 동력 ‘IAA 모빌리티 2023’ 공개
-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JID 미래 교통수요 예측 최적의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젝트 성료
-
'50℃ 낮추면 에너지 절감 40%' 현대차, 도장 공정 저온경화 기술 개발
-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9월부터 심야시간대 30km/h→50km/h로 상향
-
현대차 투싼 방향지시등 작동 불량 등 국토부, 24개 차종 21만 3000대 리콜
-
아승오토모티브, BYD T4K 1호 차량 전달식 진행
-
혼다 올 뉴 파일럿 국내 공식 출시
- [유머] 우오오오! 임신해라! 임신해라! 임신해라앗!
- [유머] 맘스터치
- [유머] 이사왔는데 옆집 문상태가
- [유머] 31살이라고 전세계에서 생일축하받음
- [유머] 난리난 소비쿠폰의 효과
- [유머] 폐가에서 촬영된 유령
- [유머] 비 방송인이 방송을 못 끊는 이유
- [뉴스] '미국과 관세협상 타결... 큰 고비 하나 넘겼다'... 이재명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 [뉴스] [속보] 트럼프 '한국 관세 15%로 합의... 美에 3500억달러 규모 투자 약속'
- [뉴스] 휴가 마치고 돌아가다 신호등 들이받은 차량... 40대 가장 숨지고 10대 자녀 3명 중상
- [뉴스] 기관총 '실탄' 들고 서울중앙지검 들어가려던 20대 남성 현행범으로 체포
- [뉴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온열질환자 2,800명 육박... 사망자 13명으로 증가
- [뉴스] '더위와 싸우는 중'...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폭염' 속 건설 현장서 근황 전했다
- [뉴스] 결혼 후 은퇴한 걸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 '술집서 일하다 남편 만났다' 루머에 칼 빼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