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54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 팀 더블 포인트 획득ㆍDBX707 트랙 시연
조회 3,53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22 17:25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 팀 더블 포인트 획득ㆍDBX707 트랙 시연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애스턴마틴은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 팀이 더블 포인트를 획득한 성과와 함께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인 라스베이거스에서 SUV 슈퍼카인 DBX707을 선보이며 특별한 주말을 마무리했다.
애스턴마틴 DBX707은 41년 만에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를 앞두고 토요일 라스베이거스 스트리트 서킷을 장식하며, 강력한 울트라 럭셔리 SUV의 압도적인 성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포뮬러원의 공식 FIA 메디컬 차량으로 활약하며 호평을 받았다.
트랙에서 선보인 역동적인 DBX707 디스플레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LED ‘스피어’에서 15분간 상영됐다. DBX707 탑승 시 경험할 수 있는 트랙에서의 스릴감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동공 확장, 심장 박동 등 드라이버의 실제 생체인식을 시각화한 몰입형 콘텐츠를 사용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레이스 위켄드 마케팅 캠페인으로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와 파트너십을 맺은 애스턴마틴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100명 이상의 VIP 고객을 맞이했으며, 새로운 스트리트 서킷에서 58개의 스릴 넘치는 핫 랩을 완주했다. 또한 레이스 위켄드 내내 스피어를 통해 애스턴마틴의 몰입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애스턴마틴은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라스베이거스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스피어’에서 몰입형 광고를 선보였다. 크리에이티브 팀에서 수개월에 걸쳐 제작한 해당 광고는 동급 최고 퍼포먼스 자동차의 스릴 넘치는 특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 팀의 AMR23 경주용 자동차를 전례 없는 규모로 공개한 것 외에도, 90초 분량의 영상 디스플레이를 통해 DBX707과 세계 최초의 슈퍼 투어러 DB12를 역대 최대 규모의 자동차 디스플레이로 선보였다.
네바다 사막에서 DBX707을 타고 떠나는 특별한 오프로드 모험을 제공했다.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서킷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잊지 못할 전용 헬리콥터 여행을 시작으로 그랜드 캐니언 상공을 비행해 웅장한 밸리 오브 파이어 스테이트 파크로 향하며, 럭셔리하고 유니크한 SUV가 오프로드에서 발휘하는 힘을 경험할 수 있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서는 새로운 라스베이거스 환경을 도입한 온라인 컨피규레이터를 통해 전 세계 고객과 팬, 그리고 딜러 파트너의 화면에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불빛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애스턴마틴은 올해 초 고객이 F1 피트 개러지 주변에서 자신의 차를 디지털 방식으로 맞춤제작 할 수 있도록 한 최초의 제조업체로, 이제 사상 최초로 자동차 컨피규레이터에 F1 서킷을 등장시켜 고객을 트랙으로 안내한다.
이번 포뮬러 원 시즌 마지막으로부터 두 번째 레이스에서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 팀은 더블 포인트를 획득하는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아부다비에서 예정된 이번 시즌의 마지막 레이스에서는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4위를 가리기 위한 결정적인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19위에서 출발한 랜스 스트롤은 노련한 드라이빙 실력으로 필드를 누비며 14위를 끌어올려, 지난 브라질 그랑프리에서와 동일하게 최종 5위를 차지하며 팀에 10점을 기여했다. 이에 더해 영국 레이싱 그린에서 기억에 남는 첫 시즌을 마무리한 페르난도 알론소는 9위로 마무리하며, 포뮬러 원 드라이버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중국 BYD, 캄보디아 토요타 공장 옆에 전기차 공장 건설 추진
[0] 2024-11-25 10:45 -
지프 ‘랭글러 스노우 에디션’ 국내 18대 한정 출시
[0] 2024-11-25 10:45 -
제네시스, 실시간 원격 진단 기술 고장 및 이상 현상 안내 '선제 케어 서비스’ 출시
[0] 2024-11-25 10:45 -
한성자동차, ‘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서울 에디션’ 20대 한정 프로모션
[0] 2024-11-25 10:45 -
BYD, 내년 1월 전기 세단 '씰' 필두로 韓시장 공략 '적정 판매가 최대 변수'
[0] 2024-11-25 10:45 -
정의선 회장 '모터스포츠, 자동차를 열심히 연구하고 잘 만들어내는데 큰 힘'
[0] 2024-11-25 10:45 -
'아! 타낙'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 무산...도요타 막판 대 역전
[0] 2024-11-25 10:45 -
현대차 박준우 상무 '도요타에서 기술적 문의, N 브랜드 달라진 위상 실감'
[0] 2024-11-25 10:45 -
'놀라운 회복력' WRC 일본 랠리 티에리 누빌 드라이버 챔피언에 단 2점
[0] 2024-11-25 10:45 -
현대차, 티에리 누빌 악몽 '타낙'에 7점차로 쫒겨...드라이버 부문 우승은 견고
[0] 2024-11-25 10: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6억 넘는 롤스로이스 전기차도 화재 위험… NHTSA '스펙터' 리콜 명령
-
이로운 자동차(10) 접합유리, 박살난 비커에서 영감...위대한 발명으로 꼽혀
-
람보르기니, 2030년까지 탄소 중립 확대...올해 ‘우루스’ HPEV 출시 예정
-
[시승기] 폭스바겐 골프, 50년 역사로 쌓은 '명불허전' 해치백의 정석
-
푸조, 올해 E-408 · E-5008 SUV 추가...유럽 대중차 최다 EV 라인업 구축
-
막다른 길 몰린 베트남 빈패스트 '월 300달러' 초저가 리스로 승부수
-
스텔란티스 CEO. “전기차의 순간 가속은 안전 기능이어야”
-
일본 승용차 8사, 2023년 전 세계 생산 7% 증가
-
르노그룹, 전기차 자회사 앙페르 상장 보류
-
폭스바겐, 뉴 모빌리티 부서에 기술개발에 통합될 프로세스 수립
-
테슬라, 중국시장 점유율 지속적으로 증가
-
뱅앤올룹슨,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F1 파트너십 갱신
-
광저우 아이온, 홍콩에 첫 쇼룸 오픈
-
재규어 TCS 레이싱, 포뮬러 E ‘디리야 E-프리’ 월드 챔피언십 1위...닉 캐시디 2관왕
-
[EV 트렌드] 어색한 디자인 유출 후 실내까지 싹 공개 '지프 왜고니어 S'
-
토요타, 2023년 글로벌 신차 판매 7% 증가한 1,123만대로 사상 최고
-
기가 캐스팅/메가 캐스팅/하이퍼 캐스팅이 만능은 아니다
-
혼다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셰어 대표, 브랜드 사업 총괄 겸임...조직 효율성 제고 역점
-
방실 전 르노코리아 상무,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으로 화려한 복귀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유머] 왜자꾸 엉덩이를만지세요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유머]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 [뉴스] 문가비 아들 '친부' 정우성, 일반인 여성과 연애 중... '혼외자 존재 알고 충격 빠져'
- [뉴스] '문가비가 누구야?'... 정우성 아들 출산한 문가비 학력·경력에 관심 쏠려
- [뉴스] '부서원 절반이 육아휴직·출산휴가... '미혼 막내'라는 이유로 업무 폭탄 맞았습니다'
- [뉴스] 세미누드 화보 낸 걸그룹 멤버에서 '차관급 정치인' 된 여성... 야스쿠니 신사 참배 논란
- [뉴스] 사비로 캔 커피 2천개 사 팬들 나눠준 이승엽 감독... '약속의 2025년 되겠다'
- [뉴스] 지드래곤, 깜찍한 '볼하트' 애교 선보이고 현타... '많이 내려놨다'
- [뉴스] '난민은 받자면서 아들은 집에도 안 들이네'... '문가비 아들 친부' 정우성 저격한 정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