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16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3세대 부분변경 ‘더 뉴 GLS’ 출시
조회 6,12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20 17:25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3세대 부분변경 ‘더 뉴 GLS’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GLS’의 3세대 부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 2종의 라인업을 공개하고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메르세데스-벤츠 GLS는 2006년 GL-클래스로 첫 선을 보인 이후 2016년 지금의 GLS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으며, 지금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SUV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더 뉴 GLS는 2020년 5월 출시된 3세대 GLS의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 450 d 4MATIC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 580 4MATIC의 총 2개 라인업으로 제공된다. 고객 인도는 더 뉴 GLS 580 4MATIC부터 이달 먼저 시작됐으며, 더 뉴 GLS 450 d 4MATIC 또한 순차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킬리안 텔렌(Kilian Thelen) 부사장은 “더 뉴 GLS는 내∙외관 디자인, 첨단 기술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업그레이드를 거쳤다”며 “최상의 럭셔리함과 편안함을 강화한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SUV의 S-클래스’라는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뉴 GLS의 외관은 기존 3세대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 한 층 더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 ▲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범퍼 및 시그니처 리어 램프 ▲ 새로운 브랜드 프로젝션 로고 등 섬세한 변화를 더해 고급스럽고 웅장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또한, ‘마누팍투어 알파인 그레이 솔리드(MANUFAKTUR alpine grey solid)’과 ‘소달라이트 블루(sodalite blue)’ 등 2종의 새로운 외장 색상이 추가됐다. 넓은 실내 공간에는 ▲ 최신형 다기능 스티어링 휠과 ▲ 새로운 인테리어 트림, 색상 조합, 가죽시트 색상 옵션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에서 선보였던 크롬 송풍구 등이 제공돼 최고급 품질의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더 뉴 GLS에는 최신 텔레메틱스 NTG7이 적용된 2세대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보다 직관적이고 디지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MBUX 인테리어 어시스턴트가 새롭게 추가돼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객의 동작과 시선을 인식하고 전화 수신 및 독서등 켜기 등의 차량 기능을 직관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더해, 온∙오프로드 모두에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및 최신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대표적으로 ▲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 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 오프로드 주행 모드, ▲보닛 하부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는 투명 보닛[1] 등이 탑재됐다.

이 밖에도 ▲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 앞ž뒷좌석 멀티컨투어 시트, ▲ 어쿠스틱 컴포트 패키지, ▲ 100W 뒷좌석 듀얼 USB 충전 포트, ▲ 에너자이징 패키지, ▲ 에어 밸런스 패키지가 탑재돼 쾌적하고 편안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 ▲ MBUX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 플러스, ▲ 뒷좌석 전동식 사이드 윈도우 선블라인드 등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돼 뒷좌석 탑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했으며, 특히, 더 뉴 GLS 580 4MATIC은 럭셔리 6인승 시트를 선택사양으로 제공한다.
더 뉴 GLS의 국내 출시 라인업과 가격 및 제원은 아래와 같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64개 공식 전시장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mercedes-benz.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혁신의 속도만큼 중요한 것은 치밀한 전략
[0] 2025-05-08 17:25 -
폴스타코리아, 국내 최대 규모 ‘스페이스 수원’ 공식 오픈
[0] 2025-05-08 17:25 -
전기차의 그늘 속, 다시 주목받는 하이브리드…토요타가 강한 이유
[0] 2025-05-08 17:25 -
한국앤컴퍼니,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한국앤컴퍼니벤처스’ 설립
[0] 2025-05-08 17:25 -
탑기어 '2025 올해의 전기차' 대상 포함 3관왕을 차지한 의외의 브랜드
[0] 2025-05-08 17:25 -
일평균 31대씩 팔린 中 전기차 'BYD 아토 3' 지난달 543대 출고
[0] 2025-05-08 17:25 -
BYD, 日 소형 전기차 시장 공략 '신모델 투입'으로 엄청난 위협
[0] 2025-05-08 17:25 -
포드, 트럼프 경고에도 머스탱 마하-E 가격 인상 추진... '관세 충격' 현실화
[0] 2025-05-08 14:25 -
KGM, 호주 AFL 명문 콜링우드 구단 스폰서십 체결... 현지 시장 경쟁력 강화
[0] 2025-05-08 14:25 -
포드 추격하는 BYD, 순위 급상승... 4월 수입차 판매 전월 대비 14.8% 감소
[0] 2025-05-0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독일산 엔진은 이제 없다...BMW, 뮌헨에서 내연기관 엔진 생산 종료
-
[EV 트렌드] '중국산보다 싼 2000만 원대' 전기차로 부활하는 르노 트윙고
-
현대차그룹,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 자동차 부문 8년 연속 1위
-
폴스타, 새로운 전기차와 신기술로 약화된 EV 수요에 대응한다
-
폴스타, 폴스타 4 생산 시작…2023년 말 첫 번째 고객 인도 예정
-
중국 샤오미, 첫 배터리 전기차 내년 초 출시한다
-
볼보, 최첨단 소프트웨어 테스트 센터 오픈...미래차 개발 역량 강화
-
하이브리드가 짱! 10명 가운데 8명 선호...케이카, '높은 연비'로 인기 최고조
-
V6 3.3 심각한 결함, 기아 쏘렌토 美서 결함 조사...갑작스러운 출력 저하
-
현대차였다면 최소 1만대, 르노코리아 최초 4000대 판 '원도희 슈페리어'
-
[아롱 테크] 시트에 앉거나 내리면 'ON-OFF' 누가 요즘 촌스럽게 시동키를 써
-
SUV 쿠페 폴스타 4, 中 항저우 생산 돌입...2023년 말 이전 현지 인도 시작할 것
-
단종없이 끝까지 간다,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전용 부분변경 전격 공개
-
희토류 사용하지 않는 전기모터가 부상한다
-
보그워너, 북미 주요 OEM 업체에 800볼트 양방향 온보드 차저 공급
-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A-클래스 해치백/세단’ 부분변경 모델 라인업 및 가격 공개
-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출시기념 동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
-
현대자동차,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돕기 나선다
-
벤틀리서울, 플라잉스퍼 국내 2,000호 고객 차량 인도식 진행
-
'조용히 삭제된 재판매 금지 조항' 테슬라, 사이버트럭 판매 약관 수정
- [유머] 털 깎은 알파카
- [유머] 못말리는 아가씨
- [유머] 호불호 많이 갈린다는 여자친구 취향
- [유머] 일당 20만원짜리 알바
- [유머] 여동생의 만행
- [유머] 어느 독일인의 한글 문신
- [유머] 월급 안주는 편의점 사장
- [뉴스] 휴가 나온 '군인 아들' 데리려 가던 엄마...'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사망
- [뉴스] 김문수-한덕수 2차 단일화 회동, 1시간만에 종료... 접점 못찾아
- [뉴스] '망할 우산 더 가져와' 스태프에 욕설... 멧 갈라서 포착된 유명 가수 갑질 장면 (영상)
- [뉴스] '오지랖도 대단'... 음주운전 추적해 잡은 유튜버에게 쏟아진 '조롱 악플'
- [뉴스] '진달래꽃'인 줄 알고 '이 꽃' 따먹은 초등생들... 병원 실려갔다
- [뉴스] '임금 인상' 요구하는 전국버스노조... '협상 결렬되면 28일 총파업'
- [뉴스] [속보] 법원, 다음 주 尹 재판 '지상 출입구로 출입'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