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3세대 부분변경 ‘더 뉴 GLS’ 출시
조회 6,53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20 17:25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3세대 부분변경 ‘더 뉴 GLS’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GLS’의 3세대 부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 2종의 라인업을 공개하고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메르세데스-벤츠 GLS는 2006년 GL-클래스로 첫 선을 보인 이후 2016년 지금의 GLS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으며, 지금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SUV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더 뉴 GLS는 2020년 5월 출시된 3세대 GLS의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 450 d 4MATIC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 580 4MATIC의 총 2개 라인업으로 제공된다. 고객 인도는 더 뉴 GLS 580 4MATIC부터 이달 먼저 시작됐으며, 더 뉴 GLS 450 d 4MATIC 또한 순차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킬리안 텔렌(Kilian Thelen) 부사장은 “더 뉴 GLS는 내∙외관 디자인, 첨단 기술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업그레이드를 거쳤다”며 “최상의 럭셔리함과 편안함을 강화한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SUV의 S-클래스’라는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뉴 GLS의 외관은 기존 3세대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 한 층 더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 ▲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범퍼 및 시그니처 리어 램프 ▲ 새로운 브랜드 프로젝션 로고 등 섬세한 변화를 더해 고급스럽고 웅장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또한, ‘마누팍투어 알파인 그레이 솔리드(MANUFAKTUR alpine grey solid)’과 ‘소달라이트 블루(sodalite blue)’ 등 2종의 새로운 외장 색상이 추가됐다. 넓은 실내 공간에는 ▲ 최신형 다기능 스티어링 휠과 ▲ 새로운 인테리어 트림, 색상 조합, 가죽시트 색상 옵션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에서 선보였던 크롬 송풍구 등이 제공돼 최고급 품질의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더 뉴 GLS에는 최신 텔레메틱스 NTG7이 적용된 2세대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보다 직관적이고 디지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MBUX 인테리어 어시스턴트가 새롭게 추가돼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객의 동작과 시선을 인식하고 전화 수신 및 독서등 켜기 등의 차량 기능을 직관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더해, 온∙오프로드 모두에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및 최신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대표적으로 ▲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 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 오프로드 주행 모드, ▲보닛 하부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는 투명 보닛[1] 등이 탑재됐다.

이 밖에도 ▲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 앞ž뒷좌석 멀티컨투어 시트, ▲ 어쿠스틱 컴포트 패키지, ▲ 100W 뒷좌석 듀얼 USB 충전 포트, ▲ 에너자이징 패키지, ▲ 에어 밸런스 패키지가 탑재돼 쾌적하고 편안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 ▲ MBUX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 플러스, ▲ 뒷좌석 전동식 사이드 윈도우 선블라인드 등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돼 뒷좌석 탑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했으며, 특히, 더 뉴 GLS 580 4MATIC은 럭셔리 6인승 시트를 선택사양으로 제공한다.
더 뉴 GLS의 국내 출시 라인업과 가격 및 제원은 아래와 같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64개 공식 전시장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mercedes-benz.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컨슈머인사이트] 가성비의 유혹…볼보 전기SUV ‘EX30’ 구입의향 껑충
-
인도 토종브랜드 마힌드라에 ‘차체 고무 실링’ 연간 114억원 규모 첫 수주
-
현대차·기아, SW-HW 아키텍처 통합 및 원가 혁신 위한 연구개발 조직 개편
-
현대차ㆍ기아, 美 빅3 스텔란티스 끝내 제쳤다...올해 포드에 이어 4위 전망
-
CES 2024 - 톰톰과 마이크로소프트, AI 기반 음성 도우미 서비스 공개
-
CES 2024 - 빈패스트, 전기 SUV 'VF3'와 EV 컨셉카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CLA,’ ‘더 뉴 GLA’, ‘더 뉴 GLB’ 출시
-
현대모비스, 해병대와 ‘멀미저감 기술 고도화’ MOU 체결
-
사겠다는 사람이 한 달 사이 두 배나 늘어난 가성비 최고의 전기차는?
-
올해 중고차 시세 하락을 주도한 3가지 변수 “고금리ㆍ전기차ㆍ신차 판촉”
-
[EV 트렌드] 테슬라, 부분변경 '모델 Y' 빠르면 내년 중반 중국서 양산 돌입
-
엔카닷컴 검색과 구매 모두 1위, 올해 최고 인기 중고차는 그랜저가 아니었어
-
최고출력 630마력 '초고성능 왜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 출시
-
[아롱 테크] 술 냄새만 나도 시동 안 걸리는 '운전자 알코올 감지 시스템'
-
현대차의 월드카. 2024 현대 투싼 1.6 T 4WD 시승기
-
메르세데스 벤츠, 부분변경 'CLAㆍGLAㆍGLB' 출시... 2세대 MBUX 탑재
-
자동차 전문기자가 뽑는 '2024 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 주인공은?
-
현대모비스, 멀미저감 신기술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 탑재...작전시 증상 완화
-
볼보의 '일급비밀' 프로젝트, i5 · EQE 경쟁하는 전기 세단 내년 5월 출시
-
중국 화웨이와 세레스 합작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 세 번째 모델 M9 SUV 공식 출시
- [유머] 몸개그 원조 레전드 짤
- [유머] 실수로 필터를 눌러버린 아이
- [유머] 억울하게 별점 테러 받은 커피숍 사장님
- [유머] 병원 입원해서 회사 못가요
- [유머] 몸개그 2인조
- [유머] 미안.. 나.. 더 이상은...!!
- [유머] 버섯 물약
- [뉴스] '장기 녹고 35kg 빠졌다'... 송필근, 생명 위협했던 '괴사성 췌장염' 투병+완치 과정 전했다
- [뉴스] '유퀴즈' 1000만원짜리 패션 선보인 이효리... 홍현희가 '패러디' 하자 한마디(?) 남겼다
- [뉴스] '회장님 딸 수식어 부담스럽지 않냐?' 질문에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가 한 대답
- [뉴스] '소비쿠폰 못 받은 대신 '이 돈' 써유'... 외국인 근로자 많은 충남 홍성서 훈훈한 소식 전해졌다
- [뉴스] 인천 전통시장서 '소비쿠폰' 직접 사용한 김혜경 여사, '사인 해달라'는 상인 말에 한 대답
- [뉴스] 전교생 1명 뿐이었던 '이재명 대통령 모교'... 67년 역사 뒤로하고 '폐교'
- [뉴스] 삭발 후 독기 품은 강렬한 눈빛... '부상 복귀' 노리는 조규성의 새 프로필 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