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72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1-17 17:25
[2023 LA 오토쇼] 완충 708km, 루시드 첫 3열 SUV '그래비티' 베일 걷었다
루시드 그래비티(Gravity. 뉴스프레스 제공)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미국 전기차 전문 브랜드 루시드(Lucid)가 브랜드 최초의 3열 SUV '그래비티(Gravity)' 외관을 공개했다. LA 오토쇼에서 공개한 그래비티는 루시드 에어(Air)에 이은 브랜드의 두 번째 모델이다.
그래비티는 2021년 개발 계획이 알려진 이후 위장막 테스트 모습이 자주 포착되면서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루시드는 지난 8월 개발을 완료하고 약 30대의 프로토타입을 생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루시드 그래비티(Gravity)
최대 7개의 시트를 갖춘 그래비티는 가득 충전하면 최대 440마일(약 708km) 주행이 가능하다. 최고 800마력 이상의 출력과 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 도달 3.5초라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배터리는 300kW 초고속 충전으로 15분 만에 200마일(약 320km) 주행이 가능하다.
공기저항 계수 0.24Cd를 목표로 하고 있는 SUV 쿠페 그래비티 외관은 얇은 조명과 간결하고 가벼운 면과 볼륨으로 매끄럽게 디자인했다. 외관 곳곳에 'Gravity' 시그니처가 새겨졌고 트렁크와 함께 넉넉한 프렁크 공간을 제공한다.
루시드 그래비티(Gravity)
실내는 6K 34인치 플로팅 스크린과 센터 디스플레이로 모든 기능을 음성 명령으로 사용하고 가벼운 터치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그래비티의 전장은 5034mm, 전고 1656mm, 전폭 1998mm, 휠베이스는 3035mm다.
그래비티 시작 가격은 약 8만 달러(1억 300만 원)로 예상된다. 루시드 에어와 비슷한 트림 그리고 최고급형의 경우 최대 1억 5000만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루시드 그래비티의 보다 상세한 제원과 사양, 가격은 2024년 출시 일정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BYD, 프리미엄 오프로더와 스포츠카 브랜드 팡쳉 바오 모델 발표
 - 
                                    
                                        
                                        271. 메르세데스 올라 캘레니우스, 배터리 전기차로 전환 준비 2030년까지 마칠 것.
 - 
                                    
                                        
                                        IAA 2023 - 현대모비스, 전동화 중심 미래 솔루션 제시
 - 
                                    
                                        
                                        혼다코리아ㆍ삼성카드, 온라인 플랫폼 결제 MOU 체결...금리할인 혜택 제공
 - 
                                    
                                        
                                        '우린 불난 적 없다' 폴스타 2 누적 15만 대 돌파…화재 사고 단 한건 없이 성장
 - 
                                    
                                        
                                        롤스로이스 '애미시스트 드롭테일' 공개, 순수함ㆍ선명함ㆍ탄력성 상징
 - 
                                    
                                        
                                        [시승기] 5세대 신형 싼타페, 가솔린 장점 극대화 'SUV=디젤' 확증편향을 깨다
 - 
                                    
                                        
                                        제네시스ㆍ현대차, J.D.파워 첨단 기술 만족도 BMW 제치고 '더블 포디엄'
 -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첫 현장 경영 행보로 GM 부평공장 방문
 - 
                                    
                                        
                                        포드코리아, ‘2023 포드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운영
 -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 5년간 959명'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최다
 - 
                                    
                                        
                                        [아롱 테크] 자동차에도 명당이 있다. 앞좌석ㆍ뒷좌석, 어디가 더 안전할까?
 - 
                                    
                                        
                                        대동, 영농도 스마트하게 농업 솔루션 플랫폼 '커넥트 앱' 맞춤 정보 서비스 도입
 - 
                                    
                                        
                                        현대모비스, 獨 ‘IAA 모빌리티 2023’ 참가...전동화 핵심 기술 경쟁력으로 유럽 공략
 - 
                                    
                                        
                                        독보적 럭셔리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ㆍ고성능 ‘비전 AMG’ 국내 최초 공개
 - 
                                    
                                        
                                        기아 전기차와 함께하는 캠핑 라이프 체험 'EV멤버스 캠프데이 2023’
 -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글로벌 신모델 안정적 생산 증대ㆍ품질 경쟁력 강조
 - 
                                    
                                        
                                        현대차그룹, 2023 IDEA 디자인상 7개 수상...'N 비전 74’ 세계 3대 디자인상 석권
 - 
                                    
                                        
                                        GM, 배터리 소재기업 미트라켐에 6,000만 달러 투자
 - 
                                    
                                        
                                        GM, 미국 애리노나주 IT기술센터 폐쇄한다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