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599회 댓글 0건
 3
                                3
                                                            
                            머니맨
2023-11-16 17:25
현대차그룹,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 자동차 부문 8년 연속 1위
 버려진 주택을 친환경 민박으로 조성하는 '녹색 민박' 전경
버려진 주택을 친환경 민박으로 조성하는 '녹색 민박' 전경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현대차그룹이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3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8년 연속으로 자동차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CSR 평가지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6년부터 8년 연속 자동차기업 1위에 올랐다. 외자기업으로는 2위, 전체 기업 순위 역시 3년 연속 3위 기록이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차그룹은 중국 내 ESG경영을 강화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1년 현지 여건에 맞는 중국 특화 ESG 평가 표준을 제정했으며 올해도 이를 활용해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중국 내 주요 법인을 진단했다. 현대차그룹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08년부터 15년 간 내몽고 사막화를 방지하는 ‘현대그린존’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ESG 경영을 꾸준히 확대하고 오랜 기간 사회책임활동을 이어온 결과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진정성을 바탕으로 중국 내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3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CES 2024] 현대차 미래 비전,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확실히 보여 줄 것](/images/upload/2023-12-21/thum_17031255055498365news.jpg)  [CES 2024] 현대차 미래 비전,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확실히 보여 줄 것
- 
                                    
                                          아우디 RS 7 퍼포먼스 출시 '630마력 V8 가솔린 엔진 담은 초고성능 쿠페'
- 
                                    
                                        ![[아롱 테크] 전기차만 그런 게 아니었네...내연기관차 연비도 추위에는 뚝↓](/images/upload/2023-12-21/thum_17031255045498367news.jpeg)  [아롱 테크] 전기차만 그런 게 아니었네...내연기관차 연비도 추위에는 뚝↓
- 
                                    
                                          지금은 자율주행 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청녹색 조명'으로 외부 알림
- 
                                    
                                        ![[CES 2024] 현대모비스, 전면 유리 계기반 등 첨단 디스플레이 총출동](/images/upload/2023-12-21/thum_17031255035498369news.jpg)  [CES 2024] 현대모비스, 전면 유리 계기반 등 첨단 디스플레이 총출동
- 
                                    
                                          기아, 인도 전략형 SUV '쏘넷' 첫 부분변경 공개...'세계 3대 車시장 공세 강화'
- 
                                    
                                          현대차그룹 세대 교체 본격, 신규 임원 38%가 40대...미래 CEO 후보군 확대
- 
                                    
                                          현대차그룹,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 실시
- 
                                    
                                          노르웨이 배터리업체 프라이어, 미국 법인 설립 주주 승인 획득
- 
                                    
                                          중국 위라이온, 2024년 니오에 반고체 배터리 대량 공급한다
- 
                                    
                                          CES 2024 - 현대모비스,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KCA 한국소비자평가 주관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서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으로 선정
- 
                                    
                                          미국, 2024년 배터리 전기차 판매 증가 둔화 예상
- 
                                    
                                          미국, 사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브랜드는 테슬라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3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 
                                    
                                          현대차, 러시아 공장 매각 결정
- 
                                    
                                        ![[EV 트랜드] 아우디ㆍ폭스바겐ㆍ포르쉐, 내년부터 테슬라 NACS 커넥터 도입](/images/upload/2023-12-20/thum_17030391045497621news.jpeg)  [EV 트랜드] 아우디ㆍ폭스바겐ㆍ포르쉐, 내년부터 테슬라 NACS 커넥터 도입
- [유머] 홍수속에서 부인이 목숨 걸고 구한것 
- [유머] 오늘 하루만에 일어난 상황 
- [유머] 속보) 깐부치킨 회담 최대 피해자 인터뷰 
- [유머] 네, 장사의신(?)이시라고요? 
- [유머] ?? : 치킨집에서 그래픽카드 결제를 안받아요 
- [유머] 소주 16병 만취 운전 20대 8년 징역 
- [유머] 케이크 2400개 주문한 편의점 
- [뉴스] 350㎞ 보트 타고 서해로 밀입국한 중국인... 배추밭서 1년간 숨어 일해 
- [뉴스] 살충제 뿌린 '귤' 건넨 여고생에 '고의 없음' 판단 내린 교보위 
- [뉴스] 자동차세 '6342만원' 체납한 고급 수입차 96대 적발... 번호판 영치 조치 
- [뉴스] '대장동 개발 비리' 유동규·김만배, 1심서 징역 8년... 법정구속 
- [뉴스] 이민정, 2살 딸 서이와 '복붙 수준' 비주얼... '딸도 자기인 줄 알아' 
- [뉴스] '속옷 CEO' 송지효, 충격 식습관 공개... '매일 공복에 낮술 마시고 자' 
- [뉴스] 리사, 태국 공연서 선보인 '과감+세련' 비주얼로 '월드스타 클래스' 입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