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4
스트라드비젼 수석 프로세스 엔지니어, 독일 인탁스(iNTACS) 데이터 관리 평가 부분 국제 심사원 인증 자격 획득
조회 5,32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14 17:25
스트라드비젼 수석 프로세스 엔지니어, 독일 인탁스(iNTACS) 데이터 관리 평가 부분 국제 심사원 인증 자격 획득

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SVNet’ 개발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은 자사의 조소연 수석 프로세스 엔지니어가 사내 ‘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준수여부를 인증하는 인탁스스(iNTACS, International Assessor Certification Scheme)의 데이터 관리 평가 부분 국제 심사원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탁스는 나라별 요구하는 기술과 안전에 대한 각기 다른 기준을 정의하고 있는 SPICE(Software Process Improvement and Capability dEtermination)의 인증을 담당하고, 이를 통해 각 회사의 수준을 평가한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평가를 위한 평가자 인증 발급까지 담당한다. 유럽 및 미국 내 OEM사에서 SPICE 기준을 채택하고 있어 글로벌 OEM사와의 비즈니스를 확장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Automotive SPICE(Software Process Improvement and Capability dEtermination): 자동차에 적용된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국제 표준인 ISO/IEC 33000 series를 기반으로 자동차 분야에 특화하여 만들어진 프로세스 능력 평가 모델.
조소연 엔지니어는 공인 데이터 관리 평가자(Assessor for Certified Data Management Extension) 인증 자격을 획득했으며, 스트라드비젼은 이를 통해 데이터 관리 분야 내 회사의 기준을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데이터 관리 SPICE 워킹 그룹 멤버로서 파일럿 평가자 트레이닝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인증 과정을 마친 조소연 엔지니어는 '자동차 업계 표준인 인탁스 국제 심사원 인증 자격 획득이라는 값진 성과를 통해 업무적으로 회사의 데이터 관리 수준을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 스트라드비젼 프로세스팀은 오늘날 데이터 중심의 자동차 산업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SPICE 프레임워크 적용 및 평가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라드비젼 김준환 대표는 '데이터 관리 SPICE 워킹 그룹의 목적은 현재 상용되고 있는 정식버전인 ASPICE 3.1 및 기타 산업 표준에 부합하는 데이터 관리를 위한 프로세스 모델을 만드는 것'이라며, '자율주행, 디지털화, 연결성, AI/머신러닝 및 데이터 의존성이 높은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의 혁신 속에서 조소연 엔지니어의 국제 심사원 인증 자격 획득을 통해 데이터 처리와 관련된 과제와 위험을 해결하려는 스트라드비전의 의지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지속적인 인증 프로세스는 광범위한 자동차 산업 이니셔티브의 중추적인 구성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조소연 엔지니어는 데이터 관리 SPICE와 곧 출시될 버전인 ASPICE 4.0의 SUP.11 머신러닝 데이터 관리의 원활한 통합을 위한 서브 워킹 그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스트라드비젼의 프로세스는 앞으로도 글로벌 표준에 맞춰 유지될 것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CES 2024] 혼다, 전기차 전용 앰블럼과 'Honda 0' 시리즈 콘셉트 최초 공개
-
[CES 2024] '식세기보다 조용하게 도심 60km 비행' 슈퍼널, S-A2 실물 모형 공개
-
[CES 2024] 현대모비스 '사방팔방' 조향의 한계를 벗어난 '모비온' 첫 공개
-
'차를 거의 찍어내는 수준' 지난달 테슬라 中공장 생산량 전년비 69% 증가
-
[CES 2024] '자동차로 들어온 AI'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에 ChatGPT 도입
-
[기자 수첩] 수소의 재 발견, 개똥도 쓸모가 있네
-
[CES 2024] '이것은 자동차인가 게임기인가' 소니혼다, 양산형 아필라 공개
-
CES 2024 5신 - 현대차, 수소는 공정하고, 평등하다.
-
CES 2024 4신 - 기아, PBV 시장을 리드하는 전략과 결과물
-
CES 2024 3신 - 폭스바겐, 내 차로 들어 온 챗GPT
-
CES 2024 - 소니혼다모빌리티, 업그레이드된 아필라 프로토타입 최초 공개
-
CES 2024 - 콘티넨탈, 레벨 4 자율주행 트럭 2027년 상용화
-
CES 2024- 발레오, BMW iX로 드라이브 포유 리모트 시연
-
CES 2024 - HD현대, 무인 자율화 기술을 활용한 미래 건설현장 구현
-
CES 2024 - 엔비디아 옴니버스, 글로벌 자동차 컨피규레이터에 채택
-
[CES 2024] 보쉬 '에너지 지속과 효율에 집중' 수소를 직접 연료로 쓰는 엔진 소개
-
[수입차] 롤스로이스 '컬리넌 효과' 119년 역사상 최고의 글로벌 판매 달성
-
[CES 2024] BMW, 자동차가 아닌 자동차로 차세대 혁신 프로젝트 선보여
-
[CES 2024] 현대차, 수소와 소프트웨어 대전환...과학과 휴머니티, 동전의 양면
-
JLR 코리아, 국내 첫 레인지로버 하우스에서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공개
- [유머] 내향인이 천재가 되는 순간
- [유머] 비오는날 배달시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싸구려 입맛들의 특징
- [유머] 진상 손님 참교육
- [유머] 한 호두과자점의 안내문
- [유머] 원룸에 지인방문시 3천원 내라는 집주인
- [유머] 현대인이라면 몸에 나쁜습관 하나쯤은 중독되어 있다
- [뉴스] 폭염 속 쓰레기 집에 2살 아이 3일간 방치... '남친 만나러 갔다' 20대 엄마의 충격 고백
- [뉴스] 출동 중 배에서 음주·낚시 즐긴 해경... 징계받자 '사기진작'이라며 소송까지
- [뉴스] 김문수 '이재명 정부, 국민에게 증시 계엄령 수준 조세 폭탄 던져' 세제 개편안 강력 비판
- [뉴스] '게임하듯 살인'... 2년 전 오늘(3일),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범 최원종의 충격적 범행
- [뉴스] 모바일 청첩장 조심하세요... '피싱 문자 10건 중 3건'
- [뉴스] 밖은 35도, 안은 영하 12도... 역대급 폭염에 24시간 풀가동 중인 '얼음 공장' (영상)
- [뉴스] '호남에 보답하겠다'... 정청래, 당대표 취임 첫날 '나주 수해 현장'서 복구 작업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