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포드코리아, 안전운전 문화 확산 위한 사회공헌활동 ‘2023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성료
조회 3,26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1-13 17:25
포드코리아, 안전운전 문화 확산 위한 사회공헌활동 ‘2023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성료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지난 8월부터 진행한 ‘2023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riving Skills for Life, 이하 DSFL)’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포드코리아는 DSFL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한 운전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2016년에 시작한 DSFL 프로그램은 초보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관련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8번째를 맞이했다. 포드코리아의 DSFL 프로그램은 보다 공익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의 협력 하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2023 DSFL 프로그램은 시뮬레이터 교육 및 다양한 안전운전 상식을 다룬 퀴즈와 현장 실습 세션 등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8월 시작해, 약 250여 명의 참가자들이 다양한 운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퀴즈를 풀며 쉽고 재미있게 DSFL의 첫 단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전국 드라이빙존 지점에서 시뮬레이터 교육을 통해 실제 도로가 구현된 시뮬레이터에서 전문 코칭 스텝의 1:1 맞춤 멘토링으로 난이도별 운전 코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선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파이널 퀴즈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약 70명의 참가자들에게는 DSFL 현장 교육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지난 11일과 12일, 양일 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DSFL 현장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실내 이론과 실외 실습 교육으로 운영되었으며, 이론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현장 실습을 통해 바로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차량 일상 점검, 슬라럼, 급제동, 차폭 인지 및 운전 자세 교정 등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포함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뿐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지식 및 현장 감각을 익힐 수 있었다.
포드코리아 마케팅ž커뮤니케이션 총괄 노선희 전무는 “포드코리아는 운전자와 탑승자, 보행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DSFL을 통해 참가자들이 유익한 안전운전 지식을 학습하고 실전에 이를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DSFL 프로그램은 포드가 미국의 고속도로 안전협회 및 각계의 안전 전문가와 협력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운전 교육을 통해 운전자 및 탑승자 안전과 더불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03년 미국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출범시킨 이래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전 세계로 범위를 넓히며 전 세계 125만 명 이상의 운전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국가별로 전문성과 공익성을 갖춘 기관이나 비영리단체 및 안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DSFL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포드코리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Ford Conservation and Environmental Grants),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Global Caring Month), 국내 자동차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인재를 발굴해 전문 테크니션으로 육성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Ford Internship Program) 등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전기차 6대 동시 충전 가능 ‘BMW 차징 스테이션’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 개소
-
한국타이어 웹사이트, 차별화된 아이덴티티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미국 레볼루션 윈드 해상 풍력 발전소 승인
-
테슬라, 기가 베를린 생산량 당초 목표에 미치지 못해
-
LG에너지솔루션-중국 화유코발트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지프 그랜드 체로키 및 그랜드 체로키 L, 美 IIHS 충돌 평가 최고 안전 등급 획득
-
빈패스트, 중국 BYD 시가 총액 추월... 전비 양호 소식에 100% 넘게 폭등
-
타타대우상용차, ‘더쎈’ 고객 50명으로 구성 '더쎈(DEXEN)' 홍보대사 공식 출범
-
KG 모빌리티, 벌써 끝낸 2023년 임단협 조인식...14년 연속 무분규 신기록
-
기아, 짐바브웨ㆍ모잠비크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ㆍ자립 지원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런칭
-
도심에 특화, 233km 달리는 ‘더 기아 레이 EV’ 사전계약 개시...2775만 원부터
-
'소형차,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 美, 딱 한대 남은 2만 달러 미만 신차는?
-
[영상] LG와 삼성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 각축전
-
현대차, 미 앨라배마 공장에 싼타페 생산 위한 투자 확대
-
포스코퓨처엠 필리핀서 양극재 핵심원료 니켈 생산, 현지 MC그룹과 협력
-
중국 7월 자동차 판매, 소폭 감소
-
페라리, 테일러메이드 812 컴페티치오네 공개
-
[통계로 본 자동차] 최다 등록 '현대차 포터' 한국에 단 2대만 남아있는 차
-
[스파이샷] 폭스바겐 T7 캘리포니아
-
미국 상무부, “중국 태양광 기업 8곳 중 5곳 우회생산으로 관세 회피”
- [유머] 화장의 힘
- [유머] 아버지가 이러면 어떨 거 같음?
- [유머] 기후위기
- [유머] 예쁘게 찍어줭
- [유머] 훌쩍훌쩍 올해의 퓰리처상
- [유머] 특검에 구속에 세무조사에 재입대에 만창에 부검까지 필요한 케이스
- [유머] 분노하는 고양이
- [뉴스] 김지선, 고교 자퇴 후 래퍼 된 아들에게 '첫 정산금' 받아... '액수 떠나 정말 행복해'
- [뉴스] 양동근, 美 교도소서 포착... '제2의 칸예 웨스트를 보는 것 같다'
- [뉴스] 마을버스 기사 고령화·인력 부족 시달려...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한다
- [뉴스] 화재현장 출동한 '1년차' 순경, 불타는 건물에 뛰어들어 22명 대피 시켰다
- [뉴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때 역술가에 '저 감옥 가요?' 조언 구해... 자택서 사주 풀이도'
- [뉴스] 김나정 측 '손 묶이고 '마약' 강제 흡입 당해'... 충격 주장 내놓아
- [뉴스] '이강인 스승'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국대 감독, 관중이 던진 캔에 피범벅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