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258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 사전 계약...확 달라진 '성능ㆍ외관ㆍ실내'에 주목
조회 3,23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13 11:25
도요타 5세대 프리우스 사전 계약...확 달라진 '성능ㆍ외관ㆍ실내'에 주목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5세대 프리우스'의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다음달 13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히고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는 라틴어로 ‘선구자’를 의미하며 그 이름에 걸맞게 하이브리드 시장을 개척하고 토요타 전동화 기술의 역사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자리잡아 왔다.
국내에서는 3세대 모델을 2009년 선보인 이래 뛰어난 주행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한국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5세대 프리우스는 ‘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이전 세대 프리우스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동시에 불필요한 캐릭터 라인을 최소화해 미래적인 실루엣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더 낮고 넓어진 차체, 해머헤드 콘셉트의 전면 디자인, 에어로 다이내믹을 고려한 설계 등을 통해 운전의 설렘을 선사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번 출시되는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두 가지 타입의 파워트레인으로 동시 출시된다. 두 모델 모두 2.0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어 기존 1.8리터 엔진 대비 퍼포먼스와 가속응답성이 향상돼 운전의 즐거움이 높아졌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전 세대 대비 에너지용량이 약 1.5배 늘어난 13.6kW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1회 충전 시 복합기준 약 64km의 주행거리를 실현했다.
또한 새롭게 도입된 2세대 TNGA 플랫폼은 외관 디자인 개선과 주행 성능 향상을 이끌었다. 2세대 TNGA 도입으로 이전 모델 대비 더 낮아지고 넓어진 저중심 차체설계를 통해 역동적인 외관 이미지로 재탄생했으며 동시에 차체 경량화, 고강성화를 통해 주행 안정성과 핸들링을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인스트루먼트 패널 중앙에 위치한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 토요타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토요타 커넥트(Toyota Connect)’, 7인치 풀 컬러 TFT가 적용된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MID)’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비롯하여, 토요타의 예방안전 시스템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운전자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지원하는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및 프론트 센터 에어백을 포함한 총 ‘7개 SRS의 에어백’ 등 안전사양이 전 그레이드에 공통 탑재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토요타는 탄소중립을 위한 ‘멀티 패스웨이(Multi Pathway)’ 전략 아래 다양한 전동화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우스는 지난 2월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크라운, 하이랜더, 알파드에 이어 올해 출시하는 다섯번째 전동화 모델“이라며, “5세대 프리우스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국내 첫 공개, 마세라티의 첫번째 전기차 '그레칼레 폴고레'
[0] 2024-10-16 17:25 -
마세라티 코리아, 럭셔리 SUV ‘그레칼레’ 풀 라인업 공개
[0] 2024-10-16 17:25 -
'이탈리아 전기 맛' 마세라티, 韓 시장 최초 순수전기 도입된 '그레칼레' 풀라인업 공개
[0] 2024-10-16 17:25 -
현대모비스, 슬로바키아에 유럽 첫 PE시스템 생산거점 구축...연 30만대 생산역량
[0] 2024-10-16 17:25 -
현대차그룹, 국내 8개 대학과 차량 고장 예측 PHM 기술 공동 연구체계 구축
[0] 2024-10-16 11:25 -
메르세데스 트로피 한국 대표팀, 2024 월드 파이널 우승… 2년 연속 우승 쾌거
[0] 2024-10-16 11:25 -
한국타이어, BMW 7세대 고성능 세단 ‘M5’에 최적화된 '벤투스 S1 에보 Z' 개발
[0] 2024-10-16 11:25 -
국산차 수입차 가릴 것 없이 '볼보자동차' 1등, 품질 만족도 5년 연속 쾌거
[0] 2024-10-16 11:25 -
현대차그룹 후원, 예술·기술·비즈니스 융합 프로젝트 ‘2024 제로원데이’ 개최
[0] 2024-10-16 11:25 -
[EV 트렌드] 글로벌 수요 9월 31%↑, 전기차 늘기는 했는데 10대 중 6대 중국
[0] 2024-10-16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 벤츠, 특별한 색 'GLC 300 4MATIC' 34대 온라인 한정 출시
-
현대차, 美 앨라배마 공장 3900억원 추가 투자...신형 싼타페 등 SUV 설비 확장
-
포르쉐, 신형 카이엔 3종 국내 출시 '고도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 주목
-
기아, 더 점잖아진 '더 뉴 쏘렌토' 출시...전부 바꾼 싼타페 나와! 취향 확 갈릴 듯
-
[아롱 테크] 플래토를 아십니까? 전기차 배터리 수명 10배 이상 늘리는 묘수
-
현대차, 세계 3대 車 시장 인도 100만대 생산...GM 탈레가온 공장 인수 본계약
-
니콜라, 800km 주행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트럭 생산 시작
-
GM 중국합작사, 바오준 클라우드 EV 출시
-
테슬라, 중국에서 모델 Y 가격 인하
-
현대차-서울대, 채용조건형 석사 과정 미래 모빌리티 계약학과 설립...SDV 전문 리더 양성
-
도로 한 복판에서 갑자기 멈춘 지엠 크루즈 무인차...긴급 상황이었다면 아찔
-
기아 EV5 유출, 연말 중국 생산 시작 '싱글 모터 · BYD 인산철 배터리' 탑재
-
서진오토모티브, 현대자동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댐퍼 공급 계약 체결
-
269. “대형 전기차가 수익성에 유리한 것은 아니다.”
-
셰플러코리아, ‘2023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 참가
-
다우오피스, 차량관리 서비스 ‘카택스’ 연동 기능 선보여
-
현대차ㆍ기아ㆍ제네시스 '레드 닷 어워드' 본상 7개 수상...이 정도면 디자인 왕좌
-
현대차그룹-NaaS, 中 고객 맞춤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개발 및 전기차 라이프 제안
-
제네시스, 출범 8년 글로벌 누적판매 100만 대 초읽기 '베스트셀링 G80'
-
7000만 원 주고 산 현대차 투싼 ix35, 수리비 1억 5000만 원 '방법이 없네'
- [유머] 미국인이 만든 중독성 강한 김치
- [유머] 피자배달
- [유머] 전설의 도박갤 명문
- [유머] 은행원인데 팬싸한다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음
- [유머] 이세돌이 은퇴한 이유
- [유머] 나무막대기 숨기는 댕댕이
- [유머] 개미를 먹고 싶은 자는 나에게...
- [뉴스] '흑인 배우들이 한국어로 사랑 고백'... 유튜브 뒤집어놓은 나이지리아판 'K-드라마'
- [뉴스] '나 혼자 산다'로 스타 된 MBC 김대호 아나운서 '스트레스 심각, 프리 선언 유혹 많아'
- [뉴스] '무릎 부상'당한 구자욱, 일본으로... '19일 이후 뛸 수 있게 회복 노력'
- [뉴스] '박지윤에 미안하고 봉합 원해'... '쌍방 상간 소송' 최동석, 뜻밖의 입장 밝혔다
- [뉴스] ''♥김지민'에게 빚 5억 있다면 대신 갚겠다'... 사랑꾼(?) 김준호의 결심
- [뉴스] 훈계하는 '60대 경비원' 무차별 폭행하고 SNS에 영상 올린 10대들의 최후
- [뉴스] '피프티 피프티' 떠난 전 멤버 3인, 새 그룹명으로 재데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