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29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 국내 공식 출시
조회 3,85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1-09 17:25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 국내 공식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럭셔리 풀사이즈(full-size) SUV, GLE 쿠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400 e 4MATIC 쿠페(The new Mercedes-Benz GLE 400 e 4MATIC Coupé)’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는 지난 8월 국내 출시 이후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4세대 부분변경 더 뉴 GLE 쿠페에 메르세데스-벤츠의 4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럭셔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쿠페다. 직렬 4기통의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최고 출력 100kW에 달하는 새로운 전기모터와 개선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탑재해 국내 인증 기준 최대 67km의 전기 주행 거리 및 뛰어난 주행 성능, 효율성을 자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의 출시로 더 뉴 GLE의 SUV, SUV 쿠페, 고성능 모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총 6종의 모델 라인업을 갖추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킬리안 텔렌(Kilian Thelen) 부사장은 “이번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의 출시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6종의 더 뉴 GLE 및 GLE 쿠페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특히 새로운 4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는 넉넉한 전기 주행 거리는 일상 주행은 물론, 완벽한 주행 성능 및 스타일을 갖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즐기는 고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차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력한 전기 모터와 뛰어난 효율성의 배터리 탑재된 4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4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주행효율성과 성능을 자랑한다.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은 최대 출력 252 마력(ps), 40.8 kg·m를 발휘하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M254)과 최고 출력 100 kW, 최대 토크 440 Nm (44.9 kg·m)의 새로운 전기 모터가 결합됐다. 새로운 전기 모터는 차량이 출발 시 더욱 민첩하고 역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은 9G-TRONIC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고밀도의 출력을 제공한다. 덕분에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는 이전 모델 대비 출력이 41 마력(ps)[2] 높아지는 등 우수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31.2 kWh의 넉넉한 배터리 용량으로 1회 충전 시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국내 기준 최대 67 km에 달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는 전기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에 탑재된 개선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프로그램은 주행 경로에 적합한 전기 주행 모드를 제안한다. 먼저 운전자가 시동을 걸면 ‘전기(ELECTRIC)’ 모드가 기본으로 설정되며, 해당 모드에서는 차량이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만으로 주행하게 되며 최고 시속 14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밟아 전기 모터가 제공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전력이 요구될 때는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 ‘배터리 홀드(BATTERY HOLD)’ 모드는 전기 모드의 사용을 제한하고 가솔린 엔진만으로 주행하여, 배터리의 충전량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시킨다. ‘하이브리드(HYBRID)’ 모드에서는 주행 경로에 따라 전기 모터 및 가솔린 엔진의 상호 작용을 지능적으로 조절한다. 또한, 최신 버전의 오프로드 주행 모드도 전기 주행 모드에서 경험할 수 있다. 전기 모드에서는 스티어링 휠의 패들 시프트 작동을 통해 다양한 에너지 회생 단계를 선택할 수 있으며, D 오토(D Auto) 모드는 에너지 회생을 최적의 수준으로 자동 조절한다.
AMG 라인 외관 및 인테리어 적용으로 더욱 스포티하고 럭셔리해진 실·내외 디자인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의 디자인은 SUV로서의 역동성과 쿠페 감성을 동시에 갖추었으며, 실내외에 모두 AMG 라인이 기본으로 적용돼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자랑한다.
먼저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의 외관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패턴의 다이아몬드 그릴, 크롬 트림으로 깔끔하게 마감된 AMG 프론트 에이프런, 블랙 인서트가 장착된 디퓨저 모양의 AMG 리어 에이프런 등의 AMG 라인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이와 함께 4개의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멀티빔 LED 헤드램프, 두 개의 바(bar) 형태의 라이트 시그넷이 적용된 리어램프 등도 적용돼 강인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실내에는 이번 더 뉴 GLE 전 라인업에 적용된 최신형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탑재로 보다 섬세하고 편리한 차량 조작 기능성과 함께 스포티한 시각적 효과까지 살렸다. 더불어 중앙 및 측면 송풍구 또한 이전 모델의 검은색 테두리 형태에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의 인테리어의 요소를 계승한 크롬 형식으로 새롭게 마감해 더욱 럭셔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세련미를 더하는 나파 가죽 색상 조합, S-클래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트도 제공된다.
최첨단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과 럭셔리 SUV에 걸맞은 실내 편의사양 탑재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에는 다른 더 뉴 GLE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최신 안전 및 주행 보조시스템과 실내 편의 사양이 탑재돼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먼저 앞차와의 간격 유지 및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 차선 감지, 최대 100km/h의 속도 범위에서 정지 차량 감지 등을 지원하는 최신 버전의 주행 보조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이와 함께 투명 보닛[3] 및 360도 카메라를 포함하는 주차패키지와 노면 상황, 차량 속도 및 하중에 따라 서스펜션을 지능적으로 조절해주는 에어매틱 패키지가 지원된다.
실내에는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에너자이징 패키지 및 에어 밸런스 패키지 등이 제공되며,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13개의 스피커와 590W 출력, 사운드 개인화 기능으로 오디오 경험을 한 차원 끌어올린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수준 높은 오디오 환경을 선사하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등도 지원돼 향상된 디지털 경험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 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 헤드업 디스플레이, ▲ 무선 충전과 같은 디지털 편의사양부터 ▲ 열선 스티어링 휠과 열선 윈드스크린 워셔 시스템을 포함하는 윈터 패키지, ▲ 파노라믹 선루프, ▲ 온도 조절 컵홀더, ▲ 앞좌석 열선 및 통풍시트, ▲ 뒷좌석 열선시트, ▲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 러닝보드 시스템과 같은 편의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운용할 수 있도록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에 탑재된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해 최대 8년/16만 km (선도래 기준)의 무상 보증을 지원한다.
더 뉴 GLE 400 e 4MATIC 쿠페의 가격 및 제원은 아래와 같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64개 공식 전시장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mercedes-benz.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LG 엔솔, GM 합작 美 미시간 랜싱 배터리 공장 지분 10억 달러 인수
[0] 2024-12-04 14:25 -
현대차·기아, 5년간 100억원 투자 인도공과대 3곳과 배터리·전동화 공동 연구
[0] 2024-12-04 14:25 -
국토부, 현대차 · BMW · 벤츠 등 5개사 84개 차종 29만 대 리콜
[0] 2024-12-04 14:00 -
기아, 미국에서 '스포티지 · 텔루라이드 · K4' 강력한 수요로 순항 중
[0] 2024-12-04 14:00 -
수입차 시장도 '꽁꽁' 11월 3.9%감소...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0] 2024-12-04 14:00 -
KGM, 동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공임 및 순정용품몰 액세서리 할인 이벤트
[0] 2024-12-04 14:00 -
美 에너지부 스텔란티스 · 삼성SDI 합작법인에 76억 달러 대출 지원
[0] 2024-12-03 16:25 -
KG 모빌리티, 가솔린-LPG 두 가지 연료 사용하는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0] 2024-12-03 16:25 -
BYD, 지난 분기 포드 제치고 글로벌 6위 완성차 제조사로 부상
[0] 2024-12-03 16:25 -
현대차, 고령화ㆍ벽오지 맞춤형 수요 응답 교통 서비스 보령시 '불러보령' 개시
[0] 2024-12-03 16: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럽연합, 대형 트럭의 CO2제로 로드맵은 승용차와 다르다?
-
혼다, 대형차 위주의 수소 전략 발표
-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질적 성장과 소비자 사용 편의성 개선' 기대
-
지난달 수입차 판매 1만 6222대로 전년 대비 6.6% 감소 '베스트셀링 5시리즈'
-
전기차 보조금 500만 원으로 줄고 배터리 성능별 차등 지원...환경부 개편안 발표
-
[시승기] 작지만 더 강력해져 돌아온 폭스바겐 신형 골프 GTI '겉바속촉이 매력'
-
합리적 구매 중시 트렌드 확산에 3천만원 미만 ‘가성비 중고차’ 수요 지속 증가
-
온라인 해외여행 플랫폼 거래액 코로나 이전 넘어 역대 최대 갱신
-
2023년 전기차 차종별 보조금 리스트 & 정책 변경점 정리
-
르노코리아, 신개념 LPG 모델 개발 코드명 'QM6 퀘스트' 출시 예고
-
중고차 가격 시세 하락 둔화...그랜저ㆍ쏘나타ㆍC클래스ㆍX3 등 인기 차종 강보합세
-
포르쉐 75주년 기념, 화랑미술제 특별전 포르쉐 드리머스 온 아트 어워드 2023 개최
-
아우디, IT 인력 400명 충원으로 소프트웨어 전문성 강화 및 특화 기술 개발 주력
-
타타대우 '더쎈(DEXEN)’ 출시, 디지털 클러스터에 엠비언트라이트까지...화물차 맞아?
-
[EV 트렌드] 테슬라 가격 인하에 따른 후폭풍 '中 전기차 업체들 판매량 급감'
-
한국타이어, 지난해 매출 역대 최고 8조 3942억 원 달성'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
현대차그룹 '친환경차로 기분 좋은 출발' 美 1월 판매 15% 증가...도요타 17% 감소
-
'르쌍쉐 친환경차 전멸' 현대차ㆍ기아 점유율 100% 육박...XM3 HEV 고군분투
-
'폴스타 3' 올 3분기 출시...폴스타 코리아, 작년 100% 온라인 판매로 최대 성과 자평
-
오늘의 신차 - 기아 더 2024 니로, 최대 214만원 가격 인상 (2023.02.02)
- [유머]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뉴스] '한국사 큰별쌤' 최태성 비상계엄령 호외 발간에... '우리는 강제로 역사의 한 페이지에'
- [뉴스] 황정음 전남편 저격(?)... '소송하려면 돈 있어야, 내 모습 초라해'
- [뉴스] 尹 대통령 '탈당' 언급한 친한계... 친윤계 '고독한 윤 대통령, 오죽했으면 그랬겠나'
- [뉴스] 홍준표 '박근혜 때처럼 적진에 투항하는 배신자 나와서는 안 돼... 탄핵 막아야'
- [뉴스] '67세 국회의장' 우원식, 계엄군에 막히자 1m 국회 담장 넘었다... 비상계엄 해제 배경
- [뉴스] 25kg 장비 매고 아미산 오르던 일병의 죽음... 중사가 운전병에게 떠넘긴 12kg 장비까지 대신 들어
- [뉴스] 계엄 해제 찬성한 국힘 '친한계' 의원 '특검은 받고, 탄핵은 저지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