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38미국 칩 제조업체 ADI, “중국시장 신에너지차 증가는 큰 성장 기회”
조회 5,40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09 11:25
미국 칩 제조업체 ADI, “중국시장 신에너지차 증가는 큰 성장 기회”

미국에 칩 제조업체 아날로크 디바이시스(Analog Devices, Inc) 가 자동차 산업이 전기화로 빠르게 전환함에 따라 중국 자동차 시장에 더 깊이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2023년 11월 8일 보도했다. ADI 중국의 자동차, 통신 및 소비자 사업 총괄 책임자 수지빈이 중국이 이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으며 올해 신에너지차가 중국 전체 신차 판매의 3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신에너지차에는 평균 약 2,000개의 칩이 필요하며, 이는 가솔린 차의 약 2~3배에 달한다. 이는 중국의 신에너지차 부문의 빠른 성장이 칩 제조업체에 엄청난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차이나 EV 100의 수 에르만은 올해 9월 말까지 중국 도로에 1,821만 대의 신에너지차가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중국의 연간 신에너지차 판매대수가 2025년까지 1,500만 대에 도달하고 2030년까지 2,500만 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ADI의 수지빈은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해당 부문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안전, 저전력 소비 및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의 세 가지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ADI는 신에너지차에 필수적인 배터리 관리에도 10년 넘게 노력해 왔다고 한다. 지난달 말에는 중국 버스 제조사 유통과 제휴해 전기차에 사용될 무선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실구매 3000만 원대… 국내 첫 전기 픽업 '무쏘 EV' 사전 계약 돌입
[0] 2025-02-24 14:25 -
매우 긍정적...아이오닉 5 신규 구매자 74%, 타브랜드에서 갈아탄 소비자
[0] 2025-02-24 14:25 -
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0] 2025-02-24 14:25 -
현대차그룹 ‘Pleos 25’ 참가자 모집... 28일 개막, 새로운 오픈 플랫폼 공개
[0] 2025-02-24 14:25 -
현대모비스, 협력사와 수평적 소통 강화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0] 2025-02-24 14:25 -
BMW, 최소 600km 더 멀리 가고 빠르게 충전...Gen6 기술 사양 공개
[0] 2025-02-24 14:25 -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아우디 부분변경 RS Q8 퍼포먼스 출시
[0] 2025-02-24 14:25 -
'전기버스 수준으로 완화'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보조금 상향 조정
[0] 2025-02-24 14:25 -
미니도 英 옥스퍼드 공장 전기차 일정 연기... 美 현지 생산으로 선회
[0] 2025-02-24 14:25 -
[칼럼] 재활용 불가, 모델 3에서 쏟아져 나올 1만 5000톤 폐기물 공습
[0] 2025-02-2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페라리, 예상을 뛰어넘는 27% 수익 증가 '푸로산게' 판매 앞두고 기대감 고조
-
볼보, 4월 글로벌 순수전기차 판매량 전년비 88% 증가 'EX90 기대감 껑충'
-
진격의 볼보 'XC60 B6' 5시간 30분, 평균 시속 34km, 174km '기막힌 연비'
-
토요타 플래그십 '크라운' 내달 6일 한국 출시...16세대로 이어진 브랜드 상징
-
[아롱 테크] AI, 흑인 보행자도 인식 못하는데...챗 GPT, 자동차에 탑재될까?
-
[트렌드] 청장년 밀어내는 꽃중년, 50대 이상 자동차 소비 '최고의 큰손'
-
캐딜락 '리릭' 하반기 국내 출시, 얼티엄 기반 첫 전기차...주행 범위 약 494km
-
[공수전환] 현대차, 얼굴 바꾼 '쏘나타 디 엣지'로 기아 'K5'에 대반격
-
테슬라 코리아 '모델 Sㆍ모델 X' 3년 무료 수퍼차징 제공...6월 이전 구매 限
-
현대차 R&D 투자 글로벌 완성차 최하위...그 많은 신차, 마법이 아니면 불가능
-
[컬럼] 정의선 회장의 '융합' 현대차그룹 글로벌 1위 달성은 가능할까?
-
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1위 달성은 과연 가능한가?
-
볼보자동차,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협력 체결
-
MINI 코리아,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출시 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
더 커진 차체의 존재감. BMW 3세대 X1 sDrive 20i 시승기
-
'먹통이 된 계기판' 기아, 미국서 소프트웨어 문제로 약 11만 대 리콜
-
BMW 코리아 MㆍJCW, 퍼포먼스 마음껏 누려봐...고성능 특화 서비스 적중
-
푸조, 업마켓 의지 반영한 부분변경 '뉴 2008 SUV' 공개...올 여름 글로벌 출시
-
볼보자동차, 지속 가능한 미래 이동성 위해 플러그앤플레이와 협력 체결
-
BMW, 신형 5시리즈 오는 24일 공개… i5 일루미네이팅 그릴 첫 탑재
- [유머] 오니쨩! 그만둬.. 거긴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 [유머]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 [유머] 울음소리가 특이한 뇌조
- [유머] 꿀잠자고 물벼락
- [유머] 치킨 뜯어먹는 토끼
- [유머] 얼굴개그하는 서벌
- [유머] 운전하다 만난 땅늑대
- [뉴스] 99만원짜리 패딩 9만9천원에 파는 유명 아웃도어 쇼핑몰... 알고보니 '충격 반전'
- [뉴스] LCK컵 초대 챔피언은 '한화생명e스포츠'... MVP 제우스 '3월에도 우승하겠다'
- [뉴스] '헌법재판소에 '중국식 이름' 많다'... 尹 탄핵 선고 앞두고 '반중 정서' 더 강해져
- [뉴스] 출산 직전 美 가서 낳은 자녀, 2년 넘게 체류해도 '원정 출산'... '한국 국적 선택 불가'
- [뉴스] 주호민, 신원 특정된 유튜버 '뻑가'에 법적대응... '우리 가족 다룬 영상 확보'
- [뉴스] '갑질 의혹' 벗은 강형욱 SNS에 근황 공개... '뭐든다 해드리겠다'
- [뉴스] 기계에 손 끼어 검지 두동강났던 정지선... '30바늘 꿰매고도 일한다고 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