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50“중국, 전기차 부품 공급망의 허브로 부상”
조회 4,41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07 17:25
“중국, 전기차 부품 공급망의 허브로 부상”

중국의 주요 무역 싱크탱크인 차이나 EV 100의 한 고위 간부가 중국이 전기차 부품 공급업체의 주요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차이나데일리는 싱크탱크 부사장 겸 사무총장 장용웨이가 지난 주 광둥성 광저우에서 열린 차이나 EV 100 포럼에서 “자동차 공급망은 중국, 미국, 유럽을 주요 축으로 하는 새로운 패턴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2030년까지 중국이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의 약 3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유럽은 27%, 미국은 2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이 상위 3개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급망의 현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역 외에도 중국 기업은 글로벌 시장을 위한 부품 공급에서 더 큰 역할을 해야 하며 이를 통해 중국과 세계 나머지 국가 간의 관계를 심화하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이 전세계 전기차 부품 공급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미 세계 시장용 전력 배터리의 약 70%가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포럼에 참석한 자동차 제조사들은 공급망 관리 측면에서 e-모빌리티 시대에 직면한 과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고 차이나데일리는 전했다. 전기차가 정교해지면서 가솔린 차량에 비해 주행이 더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디스플레이에는 수십 개의 공급업체가 참여하며 그 숫자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공급망을 관리하는 방법은 많은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새로운 과제가 됐다.
이 때문에 니오의 경우 공동 개발과 장기적인 협력을 통해 공급업체와 견고한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자 하고 있다. 신뢰, 통합, 성장이라는 원칙 아래 서를 신뢰하고 개발에 협력하며 이러한 방식으로 서로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자세를 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미국 배터리 산업의 조용한 혁명, 정책 변화에도 성장 지속될까?
[0] 2025-02-25 14:25 -
KGM, 불가능해 보였던 2년 연속 흑자... 곽재선 회장 판로 확장 통했다
[0] 2025-02-25 14:25 -
로터스는 로터스가 끝이 아니었구나...현대차와 기아 승차감 일취월장 비결
[0] 2025-02-25 14:25 -
[EV 트렌드] BMW, 차세대 전기차 퀀텀 점프 더 싸고 더 멀리 갈 것
[0] 2025-02-25 14:25 -
람보르기니 '레부엘토ㆍ우루스 SEㆍ테메라리오' 전동화 라인업 수상 행진
[0] 2025-02-25 14:25 -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겨울 왕국으로 변한 스위스에서 최초 공개
[0] 2025-02-25 14:25 -
벤츠, 게임체인저 '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실차 테스트… 999km 주행
[0] 2025-02-25 14:25 -
현대차·기아-삼성SDI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 공동 마케팅도 추진
[0] 2025-02-25 14:25 -
KGM 수출이 통했다, 2년 연속 흑자 달성... 무쏘 EV 등 신차로 바람몰이
[0] 2025-02-25 14:25 -
'전기차 당장 빼' 트럼프, 연방 정부 건물 내 8000개 전기차 충전소 폐쇄
[0] 2025-02-25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굿바이 12기통 엔진' 전 세계 18대 생산되는 벤틀리 뮬리너의 정수 '바투르'
-
롤스로이스, 팬텀 신토피아 공개 '브랜드 역사상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기법 총동원'
-
미국 전기차 브랜드 ‘알파모터’ 4인용 픽업트럭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 론칭
-
'좌우로 움직이는 슬라이딩 페달' 레벨 4 자율주행 위한 현대차의 신박한 아이디어
-
기아, 3월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상시채용 실시
-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30 국내 출시
-
넥센타이어, 고객 초청 ‘넥센타이어 넥스트레벨 골프 데이’ 개최
-
볼보 SUV 및 크로스컨트리 라인업, 미국 카앤드라이버 ‘2023 에디터스 초이스’ 선정
-
한국타이어, 온오프라인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실시
-
BMW 한독 모터스, 창립 20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실시
-
상반기 기대작 '기아 카니발' 부분변경, 순수 전기 SUV EV9과 비슷한 감성 대변신
-
현대차, 그란 투리스모 즐기듯 운전대를 조이스틱으로...프로페시 조향장치 특허 신청
-
'E 보다 5' BMW, 5시리즈 돌풍에 벤츠 제치고 2개월 연속 1위...수입차 시장 지각 변동
-
폭스바겐, 美 점유율 상승 위한 계획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스카우트 낙점'
-
르노코리아자동차, 고객만족도 7년 연속 1위 기념 특별 고객 감사 행사
-
유럽연합 2035년 내연기관 금지법, 독일 등의 반대로 최종 결정 난항
-
현대모비스,전기차-PBV 겨냥한 ‘차량 높이 자동조절시스템’ 선보인다!
-
지난달 국내 친환경차 판매 전년비 37.9% 증가 '현대차·기아 쏠림 심각'
-
美 NHTSA, 나사 풀린 테슬라 '모델 Y' 리콜...안전벨트 정상 작동하지 않을 수도
-
랜드로버, 8인승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 130 출시...2개 트림 1억 4217만 원부터
- [유머] 여대에 나타난 닌자
- [유머] 코하루와 백룸 만화
- [유머] 생활관에서 배달음식 시켜 먹는 국군 장병들
- [유머] 스토리 컷신을 스킵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오니쨩! 그만둬.. 거긴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 [유머]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 [유머] 울음소리가 특이한 뇌조
- [뉴스] '가장 위험한 인물은 이재명'... 尹 대통령이 가장 아꼈던 한동훈, 26일 책 출간
- [뉴스] 반려동물 사룟값마저 인상... 전국 반려인들 '라면만 먹고살아야 하나'
- [뉴스] 45세 강예원, 맞선 보기 전 눈물 펑펑... '사랑 받고 싶다'
- [뉴스] 나솔 10기 다시 재회한 정숙·영수, 같은 방 침대서 포착
- [뉴스] 최종 선택 안 했는데 현커된 '나는 솔로' 20기 광수·영자, 올해 10월 결혼한다
- [뉴스] 부산서 오키나와 향하던 진에어 항공기 '긴급 회항'... '엔진에서 폭발음 들렸다'
- [뉴스] 최자 '딸 태어난 2024년에 복분자주 만들어…20살 되면 같이 마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