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29[인터뷰] 공전의 히트 예고 볼보 EX30, 우리의 원칙은 지속 가능한 차를 만드는 것
조회 3,84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07 11:25
[인터뷰] 공전의 히트 예고 볼보 EX30 '우리의 원칙은 지속 가능한 차를 만드는 것'
볼보자동차 EX30
[바르셀로나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볼보자동차 전기 SUV 'EX30'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볼보의 네 번째 순수 전기차 라인업에 합류하는 EX30은 브랜드 최초의 소형 SUV로 유럽은 물론 북미 및 아시아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시장 반응도 폭발적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앞서 오픈한 웹사이트 방문객 그리고 영업 일선의 오프라인에서도 EX30에 대한 문의가 기대 이상 많다'라며 '볼보의 역대 전기차 라인업 가운데 가장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동차는 외관과 실내의 생김새와 꾸밈 그리고 성능만으로 성공하기 어렵다. 브랜드의 가치와 신뢰 그리고 제품에 담긴 감성까지 완벽할 때 성공할 수 있다. EX30이 공전의 히트를 칠 것으로 장담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볼보가 EX30를 개발하면서 지금까지 일관되게 추구해 온 안전 철학에 더해 지속 가능한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 한 것도 이 때문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EX30의 친환경 소재와 인테리어 하이라이트 그리고 안전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
인터뷰에는 카밀 오드라(Camille Audra) 볼보자동차 CMF(Colour, Materials, Finishes) 디자이너와 해리 랴오(Harry Liao) 볼보자동차 인테리어 디자이너 그리고 로타 야콥슨(Lotta Jakobsson) 볼보자동차 세이프티 센터 시니어 테크니컬 리더가 자리를 했다.
카밀 오드라(Camille Audra) 볼보자동차 CMF(Colour, Materials, Finishes) 디자이너
Q. 재활용 소재를 사용함에 있어 볼보만의 원칙이 있는가?
A. (카밀 오드라) 그렇다.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는 것은 우리 볼보 DNA의 일부이며 우리의 원칙이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더 지속 가능한 차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소재에 있어서도 재활용 혹은 우리가 다시 키워낼 수 있는 자연 소재를 고려하고 있다.
Q. 재활용 소재 사용 시 어려움은 없는지?
A. (카밀 오드라) 딱히 없다. 재활용 소재는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볼보는 실제 소재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한다. 솔직하려 한다. 예를 들어 실차에서 봤듯이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했다면 우리는 기존의 플라스틱처럼 보여지길 원한다. 재활용한 것으로 보이기를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테리어 소재에 조각 같은 입자가 있다.
Q. 가죽 등 기존 소재와 재활용 소재간의 이질감을 어떻게 극복하나?
A. (카밀 오드라) 우리는 촉감과 느낌에 집중한다. 동시에 우리에게 프리미엄한 느낌은 여전히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텍스처에 소재의 품질과 분위기, 그리고 인식되는 부분에 담겨 있다. 그래서 차에 앉으면 그 빛과 색에서 느낄 수 있다. 소재 하나가 모든 걸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요소가 같이 만드는 것이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예를 들어 노르디코 소재처럼 더 지속가능한 제품이다. 탄소 발자국도 더 낮다. 하지만 여전히 풍부한 경험을 선사한다. 노르디코는 가죽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우리는 가죽과 비교하지 않는다. 우리는 좋은 질감의 터치, 좋은 느낌을 선사하는데 집중한다. 왜냐하면 노르디코는 볼보의 프리미엄 소재이기 때문이고, 기존 가죽보다 훨씬 낮은 탄소 발자국에 초점을 맞춘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소재들이 Volvo EX30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해리 랴오(Harry Liao) 볼보자동차 인테리어 디자이너
Q. 인테리어 중 가장 강조하고 싶은 포인트는?
A. (해리 랴오)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3가지 주요 포인트가 있다. 이 차는 볼보 역사 상 가장 작은 차이지만 볼보의 ‘에스프레소’라고 부른다. 그렇기 때문에 더 큰 차에 있는 좋은 것들을 많이 가져와서 응축시켜야 했다.
우선 첫 번째는 공간감이다. 문을 열면 이 차에서 엄청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이는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냈는데, 예를 들어 전기차 플랫폼 덕분에 개방감 있는 중앙 콘솔 디자인을 만들 수 있었다. 파노라믹 루프의 여러 부분을 통해 빛이 최대한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디자인 테마인데, 랩 어라운드(wrap around) 테마와 아름다운 소재가 결합되어 공간감이 만들어졌다.
볼보 EX30은 대칭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중앙으로 수렴되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에어 벤트라던지 중앙 디스플레이 등과 같은 중요한 기술적인 요소들을 모두 담으면서도 훌륭한 비율을 만들어내고, 볼보만의 수직적 요소를 잘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스트루먼트 패널과 함께 경량의 느낌 또한 선사한다.
그것이 디자인이다. 그리고 우리는 중앙 집중화(centralization)라는 원칙에 따라 작업을 하는데, 이는 디자인 전체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첫 번째 예로 사운드 바를 들 수 있다. 사운드 바에 실내에 있는 대부분의 스피커가 모여있기 때문에 도어 패널에는 스피커가 없다. 사운드 바를 앞쪽에 최대한 넓게 확장시켜 큰 차의 느낌을 선사하고 도어 패널은 스피커가 빠짐으로써 물병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는 엄청나게 큰 공간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볼보 EX30 실내는 폐 그물과 섬유 등을 재활용하거나 바이오 소재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도어에 대해 이야기하면, 보시다시피 매우 깔끔한 도어이다. 창문 스위치가 없다. 이 또한 기능적인 부분을 작은 부분에 집중시켜 운전자와 조수석 승객 모두 쉽게 손이 닿는 중앙으로 옮긴 중앙 집중화의 아이디어를 따른 것이다. 또 다른 예로 스크린을 들 수 있는데, 운전자 정보를 중앙으로 통합했다. 그 이유는 전자 부품들은 탄소 배출이 많기 때문에 이 차의 경우, 최대한 탄소 배출 수준을 낮추기 위해 그렇기 한 것이다.
중앙 콘솔은 다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사람들이 크고 작은 아이템들을 넣을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하고자 했다. 일반적으로 중앙 콘솔이 열려 있으면 그냥 가방을 던져 넣고 차에 탈 수 있다. 그리고 휴대폰을 그 옆 무선 충전기에 함께 놓을 수 있다. 작은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면 가방을 보관하는 곳 아래 쪽에 숨겨진 공간이 있다. 그 공간을 열면 선글라스나 휴대폰 케이블이나 열쇠 등을 보관하도록 디자인되었다.
그리고 여러분이 경험했던 컵홀더이다. 이 컵홀더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를 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따라, 무엇이 필요한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바로 트레이가 나와 있을 때 뚜껑을 뒤로 슬라이드 시켜 컵과 전화기를 같이 놓을 수 있도록 고안한 부분이다. 사용자의 니즈에 맞춰 디자인되었고 사용자의 니즈에 맞춰 변경이 가능하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주 많은 디테일을 말씀드릴 수 있겠지만 요약을 해보자면, 이 차는 훌륭하고 깔끔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갖추고, 지속가능성의 이유로 중앙 집중화의 원칙을 따르며 사람들이 다양한 용도의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볼보 EX30 실내 인테리어에 사용한 재활용 소재
Q. 실내 디자인할 때 운전하는 상황만 고려를 했는지, 혹은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상황도 고려한 디자인이 있는지?
A. (카밀 오드라) 이 디자인. 즉,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은 따뜻한 느낌, ‘룸’의 느낌, 경량의 느낌이 중심이다. 사용자의 웰빙을 위한 것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끝없이 이야기할 수 있다. 그리고 차에 앉았을 때 느끼는 경험이 중요하다. 그래서 멋진 기능이 하나 있는데, 바로 앰비언트 라이트이다.
운전하면서 5가지 다른 색을 선택할 수 있는데, 모두 스칸디나비아, 우리 주변의 장소와 시간대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예를 들어, 하나는 아르키펠라고(Archipelago)라고 부르는데, 스웨덴의 서부 해안으로 사람들이 바닷가에서 바위 위에 앉아 여름을 보내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 순간에서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빛이다.
그리고 실내에서 빛이 조금씩 음악과 함께 움직인다. 이것이 하나의 예이다. 색이 이렇게 아주 부드럽고 은은하게 바뀐다. 또 다른 예로, 매우 스웨덴스러운 것인데, 미드 서머라고 불리는 색이 있다. 일 년 중 가장 낮이 긴 순간, 스웨덴 사람들이 모두 중요하게 기념하는 날이다. 우리에게는 따뜻한 빛과 따뜻한 색이 모두 함께하는 긴 여름밤이다. 그래서 오렌지 빛이 좀 더 도는 색이 도어와 실내 전체에 흐른다.
로타 야콥슨(Lotta Jakobsson) 볼보자동차 세이프티 센터 시니어 테크니컬 리더
Q. 전기차 배터리 화재 등 불안감이 있는데, 볼보는 이 문제를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
A: 볼보자동차는 안전에 있어 전반적인 전략을 가지고 있다. 전기 자동차의 고전압 환경에서 안전 전략은 화학적인 디테일, 셀 및 모듈 수준에서부터 서비스 충전 및 처리에 이르기까지 내부에서 외부 모든 단계에 적용됩니다. 차체와 섀시의 구조 설계는 충돌 시 차량 탑승자를 보호하고 배터리 무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제 보호 원리에 대한 당사의 오랜 지식을 기반으로 한다.
충돌 사고가 발생할 경우 탑승자를 보호하는 동일한 방식이 배터리에도 적용되어 있다는 점을 알려주고 싶다. 배터리의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타입의 강철을 사용한다. 볼보자동차는 사람을 보호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를 보호하는 방법도 잘 알고 있다.
Q: EX30 자체 충돌 테스트 결과는? 미국이나 유럽의 안전 기준은 어떻게 대응했나.
A: 안전 센터에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했다. 볼보자동차의 모든 엄격한 충돌 기준에 따라 시험을 했다. 이러한 모든 기준을 충족하지 않았다면 이 자리에 올 수 없었을 것이다.
엔캡(NCAP)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볼보자동차는 안전이라는 헤리티지에 익숙하다. 볼보자동차는 엔캡이 테스트하지 못하는 분야까지 포함해 다양한 종류의 자체 충돌 시험을 수행한다. 또 실제 도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충돌 사고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따라서 다양한 차량에 대한 광범위한 평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매우 포괄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Q: EX30에 자율주행 센서를 안전을 위해 응용한 사례가 있나?
A: 라이다는 센서의 일종이다. EX30에는 전방 카메라와 레이더가 있다. 후방 카메라와 초음파 센서도 있지만 이는 편의를 위한 것이며 차량 내부에도 운전자 경보 시스템이 있다.
첫 번째 시스템은, 오늘날 대부분의 볼보자동차에 있는 시스템으로, 차량이 도로에 어떻게 위치하고 있는지를 통해 운전자와 차량을 간접적으로 측정한다. EX30에서는 바퀴 앞부분에 추가적으로 다른 센서를 도입했다.
핸들 센서 외에도 운전자 경보 시스템을 강화한 것이다. 이 센서는 운전자의 행동을 직접적으로 보고 감지한다. 볼보는 수년간 초고속 브레이크 시스템(ultra-brake system)을 보유해온 회사로 이를 몇 년 동안 개선해 왔다.
2015년부터는 차량 전면부 교차로 운행과 좌회전 운행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더 많은 교차로 운행 상황을 연구하고 있으며 차량에 있는 센서 덕분에 연구 결과는 더욱 우수해졌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도로에서 사고가 어떻게 발생할 수 있는지 연구 중이다.
EX30은 이 센서를 기반으로 한 기술 또는 시스템이 매우 고급화되어 있으며 센서 기능도 더욱 우수해졌습니다. 레이더, 카메라, 초음파를 포함한 최첨단 센서 세트가 함께 제공되어 능동 안전 및 운전자 지원 기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볼보 XC40 Euro NCAP 충돌테스트 장면
Q: 작은 차라고 하면 특히나 한국에서는 안전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있다. 소형 전기차도 충분히 안전할 수 있다는 포인트가 있다면
A: 무슨 충돌이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는 알 수 없다.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자동차에 동일한 원칙이 적용되지만 방식은 다양할 수 있다. 따라서 볼보자동차는 모든 차량을 동일하게 다루고 있으며 여러 모델 간에 차이는 없다. 도로에는 무거운 트럭도 있고 작은 트럭도 있다. 크기가 작은 차량의 경우 때로는 다른 해결책이 필요할 수 있지만, 동일한 원칙을 바탕으로 접근하고 있다.
Q. 볼보는 다양한 안전 기술 개발에 앞장서 왔다. 새로운 안전 기술을 개발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A. 볼보의 안전 지식은 실제 충돌 사고를 기반으로 한다. 우리는 50년 넘게 볼보자동차에 대한 실제 데이터를 수집해 왔다. 다양한 사람들을 위한 부상 예방 및 충돌 방지의 메커니즘을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자동차의 기술과 기능을 설계하는 원칙을 정의했다.
볼보는 1950년대 3점식 안전벨트 개발을 시작으로 이러한 작업 방식에서 파생된 수많은 혁신을 선보이고 안전 분야의 선두주자가 됐다.
Q. 내연기관차 대비 전기차 개발 시 특별히 주의하는 안전 사항이 있다면?
A. 볼보의 초점은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각 차량에 맞는 니즈에 따라 전반적인 안전 설계를 조정합니다. 차량에 관계없이 보호 원칙은 동일하다. 이러한 원칙은 실제 충돌 사고에 대한 우리의 오랜 연구와 지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고강도 강철을 사용해 충돌 시 탑승자를 보호하고 배터리 무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차체를 설계했다.
Q: 안전 기준을 높이는 것은 회사 입장에서 보면 생산 비용의 증가로 이어질 것 같다. 안전에 대한 투자를 얼마나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가
A: 자동차에 투자하는 기술이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해당 센서의 생산 비용이 낮아질 것이다. 센서를 추가할 때, 그 센서를 여러 가지 목적과 기능에 활용하려고 노력한다. 한 개의 센서를 투자할 수 있지만, 그 한 개의 센서를 기반으로 여러 가지 기능을 더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사고에 대한 대비, 사고 시 보호 관점에서 보자면 자동차의 구조를 디자인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차량의 안전 여부가 비용을 결정하는 게 아니라 설계하는 하는 방식에 따라 생산 비용이 결정된다. 따라서 안전을 위해 별도의 비용이 들어가지 않다고 보는 것이 맞다. 안전은 애초에 자동차에 통합되어 있으며 따라서 볼보자동차에게 있어 안전은 최우선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LG 엔솔, GM 합작 美 미시간 랜싱 배터리 공장 지분 10억 달러 인수
[0] 2024-12-04 14:25 -
현대차·기아, 5년간 100억원 투자 인도공과대 3곳과 배터리·전동화 공동 연구
[0] 2024-12-04 14:25 -
국토부, 현대차 · BMW · 벤츠 등 5개사 84개 차종 29만 대 리콜
[0] 2024-12-04 14:00 -
기아, 미국에서 '스포티지 · 텔루라이드 · K4' 강력한 수요로 순항 중
[0] 2024-12-04 14:00 -
수입차 시장도 '꽁꽁' 11월 3.9%감소...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0] 2024-12-04 14:00 -
KGM, 동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공임 및 순정용품몰 액세서리 할인 이벤트
[0] 2024-12-04 14:00 -
美 에너지부 스텔란티스 · 삼성SDI 합작법인에 76억 달러 대출 지원
[0] 2024-12-03 16:25 -
KG 모빌리티, 가솔린-LPG 두 가지 연료 사용하는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0] 2024-12-03 16:25 -
BYD, 지난 분기 포드 제치고 글로벌 6위 완성차 제조사로 부상
[0] 2024-12-03 16:25 -
현대차, 고령화ㆍ벽오지 맞춤형 수요 응답 교통 서비스 보령시 '불러보령' 개시
[0] 2024-12-03 16: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NIO, 유럽 진출 확대 계획 발표... 관세 부과 여부는 불확실
-
테슬라, 2030년까지 연 2000만대 납품 목표 철회
-
폭스바겐그룹, 인도 승용차 생산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 진행
-
테슬라 상하이 공장, 모델 Y 생산 감소
-
글래스루이스, 테슬라 투자자들에게 머스크 560억 달러 보상 반대 권고
-
내연기관차 감소와 함께 '연료세' 구멍… 각국 정부 전기차에 과세 추진 고민
-
덴자, 2년 만에 20만 대 차량 인도...中 신에너지 브랜드 중에도 가장 빠르다
-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자동차 SW 인재 양성 ‘2024 SEA:ME 해커톤’ 참가 모집
-
자동차 에어컨 필터 고를 땐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
[칼럼] 대만 폭스콘 '천의 얼굴을 가진 전기차'로 글로벌 시장 등장 예고
-
구글 자율주행차, 인간 운전자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사고 여럿...美 NHTSA 조사
-
캐딜락 첫 순수 전기 SUV ‘리릭’ 출시
-
진화한 액체수소 엔진 GR코롤라, 슈퍼 다이큐 레이스에 도전
-
폭스콘 전기차를 주목하라
-
한국타이어, 인터브랜드 주관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12년 연속 선정
-
현대차, 공각기동대 콜라보 영상 공개...쿠사나기 모토코와 아이오닉 5N
-
볼보트럭, 동탄ㆍ인천ㆍ김해 직영 서비스센터에 대형 전기트럭 전용 충전시설 구축
-
'신규 투톤 컬러 적용' 노블클라쎄, L4 더 마이스터 에디션 10대 한정 판매
-
'극한 환경에서 내구성 입증'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염화칼륨 광산 테스트
-
유럽 4월 신차 판매 12% 증가/배터리 전기차도 14% 증가
- [유머]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뉴스] '라틴계' 백설공주 나오는 실사 영화 예고편 공개... '원작 파괴 VS 매력 있어'
- [뉴스] 미국에 통보 없이 계엄 선포한 尹... 美 정부, 이례적 '강한 목소리' 냈다
- [뉴스] 안철수, '尹 하야 설득이 우선'... 탄핵 표결은 '고심 끝에 결정하겠다'
- [뉴스] 대학시절 전두환에 '무기징역' 선고했던 윤 대통령... '계엄군 보고 피신' 후보자 시절 발언 재조명
- [뉴스] 추억의 중드 '황제의 딸' 작가 충야오 사망... 아들이 유서 발견
- [뉴스] 국회 보좌진과 몸싸움 도중 '툭'... 무장한 계엄군, 국회에 '탄창' 흘리고 가
- [뉴스] [속보] 박안수 계엄사령관 '계엄 선포 대통령 발표 보고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