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822023년 10월 타이어 인기순위가이드
조회 3,25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06 16:25
2023년 10월 타이어 인기순위가이드
길었던 추석 연휴 이후, 심한 기온 저하와 일교차 속에 우리의 심신도 차량의 정비 상태도 휴식과 점검이 필요해졌다. 자동차 업계를 비롯한 외부적 환경도 호의적이지 않은 환경에 놓였는데, 장기화된 우크라戰이 타협점을 찾기도 전에 새롭게 발발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오일쇼크 비화에 대한 우려로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하루라도 빠른 평화적 해결책의 도출과 정세의 안정이 간절한 시기이다.
불확실성으로 점철된 상황 속에서, 가을과 겨울에 대비한 차량 정비를 빠르게 완료하여 걱정거리 하나를 해소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다가올 겨울에 알맞은 윈터 타이어로의 교체가 일반적으로 권장되며, 윈터 타이어 가이드(바로가기)를 통해 선택의 범위를 좁혀볼 수 있다. 올 겨울 그 이후의 시점까지 고려한 운전자를 위한 올웨더 타이어 또한 전년대비 넓어진 선택지에 따라 교체 검토가 용이해진 상황이다. 10월 타이어 인기순위가이드를 통해 내 차에 가장 적합한 타이어를 선택해 보자.
*데이터: 2023년 9~10월 다나와 타이어 판매 통계 기준
2023년 8월 타이어 인기순위가이드(바로가기)와 대조하여, 9~10월 판매 실적에 나타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한국의 열띤 금호 추격이다. 4월 당시 23%에 머물렀던 한국타이어의 비중은 8월에 26%, 다시 10월에 28% 선으로 유의미하게 상승했다.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다이나프로 HPX(바로가기)와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 아이온(바로가기) 시리즈를 필두로 연말결산 시점 30% 선까지 상승시킬 수 있을지 주목할 만한 상황이다.
계절 변화와 함께 미쉐린의 수요 또한 눈여겨 볼 만한 상승이 확인된다. 전년도 겨울 시즌 수입타이어 파트를 석권한 크로스 클라이밋2(바로가기)를 필두로 한 비중 확대가 9~10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전년도 연말 시즌에 기록한 비중 6%선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 제조사 데이터 상 '기타'로 분류된 제조사 중에서는 올 들어 국내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센타라타이어(바로가기)의 주요 모델들이 0.25%를 기록해 매출 상품군의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데이터: 2023년 9~10월 다나와 타이어 판매 통계 기준
7~8월 대비 9~10월 타이어 특성별 판매 비중의 변화도 눈여겨볼 만하다. 여름철 90%를 상회한 올시즌 타입의 비중은 소폭 감소에 머물렀지만, 9~10월 판매 데이터 상으로 올웨더는 약 2배, 겨울용은 약 10배의 비중 상승을 보였다. 타이어 카테고리의 7~8월 매출 대비 9~10월의 매출이 10% 이상 상승한 만큼 비중 확대의 효과는 가시적인 퍼센티지의 향상보다 훨씬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023년 9~10월 다나와 국산타이어 인기모델 TOP 5
*최저가: 2023년 10월 장착비별도 조건 인기 규격 1본 기준
9~10월 국산타이어 인기모델 TOP 5는 공교롭게도 7~8월의 순위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장기간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를 겸해 온 금호의 SUV 모델 크루젠 HP71(바로가기)과 크루젠 프리미엄 KL33(바로가기)의 높은 수요는 양대 모델 자신들만을 서로의 경쟁자로 둔 채 타 제조사의 선두권 경쟁을 허하지 않고 있다.
4위와 5위를 유지한 한국타이어 벤투스 S2 AS H462(바로가기)와 출시 이후 줄곧 높은 인지도를 구가하고 있는 다이나프로 HPX RA43(바로가기)이 연말 즈음하여 추가적인 수요 확보에 나설 수 있을지 함께 지켜보자.
2023년 9~10월 다나와 수입타이어 인기모델 TOP 5
*최저가: 2023년 10월 장착비별도 조건 인기 규격 1본 기준
수입타이어 인기모델 TOP 5를 통해서는 7~8월 대비 확연한 수요 강화로 1위에 오른 미쉐린 크로스 클라이밋2(바로가기)가 눈에 띈다. 올시즌 타입에 비해 겨울 활용성이 높은 올웨더 타입의 중흥을 이끌고 있는 모델인 만큼 겨울 시즌 중 지속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그 외에도 새로이 수요 확보에 성공한 브리지스톤 투란자 EL440(바로가기)이 3위권에 진입했다. 고성능 세단용 투어링 타이어를 표방하는 모델임과 동시에, 기존 미쉐린과 콘티넨탈이 주로 석권하던 수입타이어 차트 내 브리지스톤 모델의 합류는 타이어 모델 간 경쟁에 있어 반가운 소식임에 틀림이 없다.
자동차용품CM [email protected]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0] 2024-11-14 14:25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0] 2024-11-14 14:25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0] 2024-11-14 14:25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0] 2024-11-14 14:00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0] 2024-11-14 14:00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0] 2024-11-14 14:00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0] 2024-11-14 14:00 -
[영상] 트럼프와 머스크의 동행, 기후 재앙 가속화할까
[0] 2024-11-1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캐딜락, 주요 차종 무이자 할부 및 보증 연장 추가 혜택 2월 프로모션 진행
-
타타대우상용차 더쎈, 차량 유지 보수 및 무상 케어 ‘쎈 케어 플러스’ 프로그램 출시
-
KG 모빌리티, 창립 70주년 기념 골드바 증정 및 설 맞이 페스타 시행
-
쉐보레, 설 맞이 특별 프로모션...트레일블레이저 최대 80만 원 지원
-
르노코리아, 누적 24만 대 돌파한 QM6최대220만 원 혜택...푸짐한 경품도
-
폭스바겐, 글로벌 완성차 최초 AI 연구소 오픈...개인화 서비스 적극 활용
-
LPG 트럭 의외의 만족감 '경제성' 최고 강점...디젤 대비 70만 원 절감
-
현대차, 탄소저감 활동 앞장 ‘바다숲 조성 사업’ 참여...민간 기업 최초 참여
-
6억 넘는 롤스로이스 전기차도 화재 위험… NHTSA '스펙터' 리콜 명령
-
이로운 자동차(10) 접합유리, 박살난 비커에서 영감...위대한 발명으로 꼽혀
-
람보르기니, 2030년까지 탄소 중립 확대...올해 ‘우루스’ HPEV 출시 예정
-
[시승기] 폭스바겐 골프, 50년 역사로 쌓은 '명불허전' 해치백의 정석
-
푸조, 올해 E-408 · E-5008 SUV 추가...유럽 대중차 최다 EV 라인업 구축
-
막다른 길 몰린 베트남 빈패스트 '월 300달러' 초저가 리스로 승부수
-
스텔란티스 CEO. “전기차의 순간 가속은 안전 기능이어야”
-
일본 승용차 8사, 2023년 전 세계 생산 7% 증가
-
르노그룹, 전기차 자회사 앙페르 상장 보류
-
폭스바겐, 뉴 모빌리티 부서에 기술개발에 통합될 프로세스 수립
-
테슬라, 중국시장 점유율 지속적으로 증가
-
뱅앤올룹슨, 스쿠데리아 페라리와 F1 파트너십 갱신
- [유머]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 [유머] 마법소녀 우정잉
- [유머] 해외에서 뽑은 최고의 라면
- [유머] 귀여운 토끼들의 운명
- [유머] 싱글벙글 외국인들이 놀란다는 한국 롯데리아 가게
- [유머] 전복사건 레전드
- [유머] 인간의 순수한 악의
- [뉴스] 10시간 걸려 홀로 수능 보러 온 해병대 수험생 꼭 안아주며 응원해 준 경찰관
- [뉴스] 태권도 관장에 140차례 학대당한 '매트 학대 사망' 아이 부모가 남긴 가슴 먹먹한 댓글
- [뉴스] '한밤중 도로 한가운데서 '차박'한 민폐 카라반 때문에 사고 가해자 됐습니다' (영상)
- [뉴스] '가은아, 희망 잃지 마'... 수능 이틀 앞두고 혈액암 진단 받아 병원서 시험 보는 수험생
- [뉴스] 김건희 여사에 500만원 돈봉투 받았다는 명태균... '아이 과자 사주라고 준 거다'
- [뉴스] 승객 10명 태운 '경주월드' 놀이기구 갑자기 추락... 한쪽으로 기울다 '뚝'
- [뉴스] '수능 보려고 택시 탔는데... 택시 기사님이 엉뚱한 시험장에 내려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