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43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1-03 15:25
2023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다나와자동차] 국내 5개 자동차 제조업체의 11월 자동차 판매조건이 발표되었다. 업체들은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를 통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기본 할인 및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일부 차종에 대해서는 재고할인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코나 최대 200만원, 팰리세이드 최대 10%, 그랜저 최대 400만원 할인을 제공하며, 전기차는 지난 10월부터 진행 중인 EV 세일 페스타와 연계하여 아이오닉 5 최대 600만원, 아이오닉 6 최대 600만원, 코나 EV 최대 40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생산 시점별 할인 금액 상이). 또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행사 기간 동안 일부 모델에 한하여 2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대상 모델 :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EV, 코나 HEV, 그랜저 HEV, 팰리세이드(24년형 제외)]
제네시스 역시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G80에 최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G70 및 G90, GV60 모델의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10% 할인, GV70 및 GV80 모델의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행사 기간 동안 G80(EV 제외)에 한하여 20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기아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K5(HEV 포함), 카니발(카니발 하이리무진 포함), 봉고 EV 차종에 대한 할인을 제공하고, 기존 EV 세일 페스타 대상 차종인 EV6, 니로 EV, 니로 플러스는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차종별로 K5(HEV 포함) 최대 7%, 카니발(카니발 하이리무진 포함) 최대 7%, 봉고 EV 최대 300만원 할인된다. 지난 10월부터 진행 중인 EV 세일 페스타의 혜택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해 강화되어 EV6 최대 420만원, 니로 EV와 니로 플러스 최대 700만원 할인된다.
쉐보레는 11월 쉐비 빅 페스타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10%) 혜택, 또는 5.0% 이율로 최대 36개월, 5.5%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20%)을 제공한다. 또한,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8~12% 지원(일시불 구매 시), 콤보할부 선택 시 최대 500만원 지원(4.9% 최대 36개월 할부, 5.5% 최대 72개월 할부 중 선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볼트 구매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일시불 구매 시 취등록세 150만원을 지원한다.
르노코리아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중 고객이 선호하는 맞춤형 할인 조건을 제공한다. 2024년형 QM6는 특별 할인 350만원이 적용되고, 지난 9월 최대 200만원 판매 가격을 인하한 2024년형 QM6 SP 모델의 경우 특별 할인 50만원이 적용된다. XM3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할인 최대 170만원이 제공되며, 최대 36개월 0.9% 초저리 할부 상품도 선택 가능하다. SM6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할인 최대 100만원이 제공되며, TCe 300(2024년형 SP 이전 모델)에는 추가로 150원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KG 모빌리티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은 최대 300만 KGM포인트를 제공하고 코란도와 토레스는 최대 50만 KGM포인트, 렉스턴 뉴 아레나는 최대 200만 KGM포인트 또는 4WD 시스템 무상장착,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은 최대 150만 KGM포인트 또는 최대 252만원 상당의 데크 커스터마이징(롤바, 데크탑 등)을 무상 장착해준다. 이 중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을 일시불로 구입 시 추가로 50만 KGM포인트를 제공한다.
해당 차량에 대한 자세한 판매조건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각 사의 홈페이지 또는 다나와자동차에서 제공하는 판매조건을 확인하면 된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5세대 싼타페, 아이덴티티와 패밀리 룩 그 사이 어디쯤
-
IAA 모빌리티 2023 4신 - 중국 전기차 제조사, 거대한 벽에 직면하다
-
IAA 모빌리티 2023 - BYD, 전기차 6종과 신기술 선보여
-
‘채널 폭스바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 수상
-
디자인 공모 실물 크기 전기 슈퍼카 '폴스타 시너지'…핫 휠즈와 협업
-
BMW, 딜러의 철학 담은 컬러 적용 온라인 한정판 ‘i4 인디비주얼 에디션’ 출시
-
포드 'F-200' 상표 등록, F-150 라이트닝 능가하는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예고
-
美 NHTSA, 팽창기 결함 ARC 에어백 강제 리콜 추진....현대차 포함 5200만 대
-
현대차ㆍ기아, 카메라 센서 이물질 완벽 제거 클리닝 기술 '로테이터캠' 공개
-
이탈리아 스쿠터 브랜드 베스파, 2023 VESPA FESTA 개최
-
폭스바겐그룹,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기반으로 새로운 수익원 창출 모색
-
[IAA 2023] BYD, SUV 씰 U 및 럭셔리 브랜드 덴자 유럽 최초 공개
-
[김흥식 칼럼] 현대차ㆍ기아, 훔치기 쉽다고 소송까지 당했는데...美 도난 차 1위는?
-
[IAA 2023] 현대모비스, 전동화 · 차세대 샤시 · 커넥티비티 중심 '유럽 수주 2배'
-
현대차 신형 싼타페 디자인 주역 3인의 말, 수많은 고민의 결과물
-
현대차, 인도네시아 전기차 10대 중 6대 점유...반세기 日 독점 시대 균열 조짐
-
2023 베스타 페스타 개최...파워풀한 라이딩 뉴 GTV 최초 공개
-
'렉서스보다 더 팔린 포르쉐' 수입차 8월도 감소...BMW 시장 점유율 1위 고수
-
[IAA 2023] 르노 전동화 하이라이트 '세닉 E-테크' 공개, 2024년 초 데뷔 예정
-
데뷔 37년 '지프 랭글러' 글로벌 누적 판매 500만대...아이코닉 SUV 입증
- [유머] 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및 장,단점
- [유머] 바다의 보물
- [유머] 자네의 능력은 뭔가?
- [유머] 키가 큰 신관님
- [유머] 콜라를 가열하면 벌어지는 일
- [유머] 마늘 조금에 필적하는 버터 조금
- [유머] 싱글벙글 보법이 다른 일론 머스크
- [뉴스] '김건희 집사' 김예성, 인천공항서 체포... 특검 사무실로 즉시 압송
- [뉴스] '서희건설, 김건희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제공 자수'... 특검, 증거인멸 규명
- [뉴스] 경북 상주 중학교 씨름부에서 감독이 학생 폭행 의혹... '세면대 부딪혀' 거짓 해명까지
- [뉴스] '원조 빼빼로' 포키, 일본서 3D 상표권 인정 받았다... 한국 롯데 빼빼로의 운명은?
- [뉴스] 유튜브 조회수만 661만 뷰... '골든' 커버 영상 중 압도적으로 1위한 '이 가수'
- [뉴스]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 미나♥류필립 '모두가 불행할 거라 생각했던 17살 차이 결혼...'
- [뉴스] '신당 수익 미신고' 논란 일은 '무속인' 정호근 '면세 사업으로 착각해... 탈세 의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