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폭스바겐그룹코리아, SEA:ME 프로그램 3기 학생 모집
조회 6,52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1-01 11:25
폭스바겐그룹코리아, SEA:ME 프로그램 3기 학생 모집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국민대학교와 함께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 중인 SEA:ME 프로그램에 참여할 3기 학생을 모집한다.
SEA:ME(Software Engineering in Automotive and Mobility Ecosystems) 프로그램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추진하는 사회적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자동차의 디지털화를 주도할 수 있는 지식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커리큘럼이다. 임베디드 시스템, 자율주행 시스템, 모빌리티 생태계 등 세 개의 하위 모듈로 구성되며, 학생들이 12개월 내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통해 모빌리티 분야로의 취업 준비를 가능케하는 것이 목표다. 개방형 교육자원으로 개발되어 동료간 학습방식(peer learning)을 채택하고 있으며, 과학ž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펠로우로 참여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지난해 SEA:ME 프로그램 1기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0명씩 총 30명의 한국 대학생들을 42볼프스부르크에서 진행하는 SEA:ME 프로그램에 파견, 지원한다. 그 일환으로 올해 7월, 2기 학생 10명이 독일로 이동해 1년간 SEA:ME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2024년 7월부터 SEA:ME 프로그램에 합류할 3기 학생 모집은 오는 12월 1일 온라인 설명회를 시작으로, 12월 4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지원대상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에 속한 7개 대학(1) 3-4학년 학생들이다.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테스트와 영어 인터뷰를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10명을 선발하게 된다.
(1)국민대/ 계명대/ 대림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 (가나다 순)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사업단의 업무를 주관하는 국민대학교 미래자동차사업단 웹사이트(https://coss.kookmin.ac.kr) 내 공지사항과 소속 대학 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은 “SEA:ME는 역량 있는 한국 학생들이 자동차에 특화된 최고의 프로그래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로 SEA:ME 1기에 참여한 학생은 프로그램 이수 후 굴지의 기업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취업해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모빌리티 전문가로서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관련 지식과 스킬을 함양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 국민대학교는 연내 SEA:ME @ Korea를 시범적으로 운영, 한국의 보다 많은 대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나아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참여 대학들의 정규 교육과정으로 SEA:ME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아 ‘2023 ADEX 2023’ 수소연료전지 군용 드론 · EV9 밀리터리 최초 공개
-
전 세계 돌며 'BUSAN' 알린 아트카 서울에 왔다...현대모터스튜디오 순회 전시
-
볼보차 잘 나가는 이유가 있었네, 컨슈머인사이트 신차 상품성 만족도 또 1위
-
르노코리아 '2023 임금협약 조인식' 2년 연속 분규없이 완전 타결...
-
토요타, 전기로 질주하는 GR 수프라 'FT-Se' 콘셉트카 도쿄모터쇼 공개 예정
-
ID.7으로 반등노리는 폭스바겐, 전기차 판매 목표 달성 만만치 않아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다운 완벽한 준비 마쳤다
-
포르쉐 AG, 2023년도 3분기 실적 발표
-
포드, 중국시장에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겨냥한 포드 비욘드 첫 매장 오픈
-
쓸모없다 단종시킨 '카렌스' 인도에서 펄펄...출시 20개월 누적 10만대 돌파
-
'벤츠의 극단적 선택' 시속 56km로 EQA· EQS SUV 정면 충돌 테스트 시연
-
화물차라고 무시하지 마! 첨단 편의 사양과 기술로 대형 세단급 실내 갖춰
-
국내 유일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차별화된 서비스로 준비 끝
-
포르쉐, 中 판매 급감에도 3분기 10%↑...911이 끌고 유럽 시장 성장 견인
-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시설 5곳, 정부 인증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획득
-
[아롱 테크] 워셔액에 불이 붙는다? 좋다고 썼는데, 에탄올 유리세정제 화재 취약
-
중국 BYD, 올 해 말 전기 픽업트럭 출시한다
-
리사이클링이 어려운 LFP배터리에 대한 환경 부담이 요구된다.
-
기아, 전기차 풀라인업에 더해 목적기반 전기차 시장 선도한다
-
현대모비스, 재생에너지 확보 전략 다변화...150GWh 규모 가상전력 구매
- [유머] ??? : 부자는 치킨 안 먹어
- [유머] 호불호 갈리는 제육볶음.jpg
- [유머] 있음
- [유머] 40년된 초코파이
- [유머] 카페 알바 이력서
- [유머] 햄버거 서빙 기차
- [유머] 60초안에 이 문제 못 풀면 언어 수준 의심을 해야..
- [뉴스] '친부모님에게 돌아갈래요'... 16년간 키운 입양아들, 친부모 찾자 '파양' 요구
- [뉴스] 겨울마다 리즈 찍는 수지... 막 찍어도 빛나는 비주얼
- [뉴스] 아이브 장원영,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순백의 여신美
- [뉴스] 차 트렁크에 방치돼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생후 10일 아기... 40대 친부 '무죄'
- [뉴스] '케데헌' 굿즈, 싸다고 속지 마세요… 짝퉁 수입 유통업자 적발
- [뉴스] '잠깐 내려주는 것도 안됩니다'... 제주공항 불법 주정차 '1분 단속' 강화한다
- [뉴스] 1천 년을 지켜온 역사... 보원사지·개심사지 오층석탑, 62년 만 국보로 지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