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82제너럴 모터스, 다양성 주간 통해 열린 조직문화 구축 및 혁신 문화 확대
조회 3,41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0-27 11:25
제너럴 모터스, 다양성 주간 통해 열린 조직문화 구축 및 혁신 문화 확대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제너럴 모터스의 다양성 위원회(Diversity Council)가 포용적인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담아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다양성 주간을 개최했다.
올해로 3년 연속 진행되고 있는 GM의 다양성 주간 동안에는 GM의 핵심 행동양식인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및 포용성(Inclusion)을 바탕으로 사회 공헌활동, 네트워킹, 문화 체험, 인재 역량 개발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포용적이고 열린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다양성 주간은 '에브리바디 인(EVERYBODY IN), 포용성의 실천과 네트워크의 확장'을 주제로 글로벌 문화 및 음식 체험, 장애인 제빵사 베이킹 수업, 장애인과 함께하는 플로깅을 개최했다.
한편, 외부 기업인 온세미(ONSEMI)와 포스코 E&C,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국내 유수 대학들을 초청해 네트워크 세션 가지며 문화적 배경이 다른 이웃, 외부 기업 및 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다양성 위원회의 공동의장인 GM 한국사업장 법무부문 원지영 부사장은 '이번 다양성 주간 행사를 통해 개개인의 특성이 ‘다름’을 인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다 포용적인 조직 문화를 위한 진전을 이뤄냈다고 생각한다”며, “GM은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인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공동의장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부문 송관흠 전무는 “다양성 주간 동안 모든 임직원들이 자신의 고유 능력과 관점을 자유롭게 표출하고 서로 간 포용하는 문화를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GM은 앞으로도 다양성 및 포용성 문화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일하기 좋은 회사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GM은 지난 4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영하는 베이커리를 사내에 오픈했으며 장애인 및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아프간 특별 기여자 프로그램, 지역아동 STEM 교육 프로그램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세계에서 가장 포용력 있는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다양성 주간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다양성 위원회는 부서, 직위, 세대 등에 관계없이 GM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된 조직으로, 성별은 물론, 세대, 지역, 계층 등까지 확장된 개념의 다양성을 포용한다. 위원회는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이라는 GM 핵심 행동양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열린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0] 2024-11-14 14:25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0] 2024-11-14 14:25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0] 2024-11-14 14:25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0] 2024-11-14 14:00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0] 2024-11-14 14:00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0] 2024-11-14 14:00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0] 2024-11-14 14:00 -
[영상] 트럼프와 머스크의 동행, 기후 재앙 가속화할까
[0] 2024-11-1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JLR 코리아, 올 뉴 디펜더 90 P400 X 및 올 뉴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출시
-
한국타이어, 임직원 자녀 대상 ‘2024 과학캠프’ 개최
-
BYD, 유로 2024 공식 파트너로 참여
-
타타대우상용차, 해외매출 지속 증가하며 글로벌 기업 도약 ‘시동’
-
보그워너 코리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
-
[EV 트렌드] 무려 100kWh 배터리 탑재, 포르쉐 '마칸 EV' 25일 글로벌 공개
-
자동차를 이롭게(1) 사이드 뷰 미러는 누가 왜 만들었을까?
-
현대차, 베네피아 연계 블루멤버스 신년 이벤트 진행
-
파나소닉, 2025년까지 생산속도 높여 10% 증산한다
-
메르세데스 벤츠, “올 해 중국시장 고급차 판매 급증 예상”
-
중국 니오의 배터리 교체 네트워크에 체리와 JAC도 합류
-
SK ON, “원통형 배터리 개발 진전… 각형 개발 완료”
-
BYD, 오는 6월 개최 '유로 2024' 공식 파트너 체결...친환경적 비전 선보일 예정
-
타타대우상용차, 작년 총 9502대 판매...수출 40% 육박 '쎈 라인업' 중심 시장 확대
-
'깜찍 디자인에 찐 오프로드' 랜드로버, 디펜더 90 P400 X ·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
9년 만에 신모델 출시되는 '美 머슬카 레전드' 포드, 7세대 머스탱 사전 계약
-
지난해 아우디 전기차 판매 51% 증가… 1분기 'Q6 e-트론' 공개 예고
-
테슬라 이어 볼보도 홍해 물류차질에 발목 '글로벌 완성차 예의주시'
-
292. CES 2024가 던진 화두, 인공지능과 챗 GPT, 그리고 지속가능성
-
CES 2024 12신 - 빈패스트와 토그, 거품인가, 진화인가?
- [유머]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 [유머] 마법소녀 우정잉
- [유머] 해외에서 뽑은 최고의 라면
- [유머] 귀여운 토끼들의 운명
- [유머] 싱글벙글 외국인들이 놀란다는 한국 롯데리아 가게
- [유머] 전복사건 레전드
- [유머] 인간의 순수한 악의
- [뉴스] 10시간 걸려 홀로 수능 보러 온 해병대 수험생 꼭 안아주며 응원해 준 경찰관
- [뉴스] 태권도 관장에 140차례 학대당한 '매트 학대 사망' 아이 부모가 남긴 가슴 먹먹한 댓글
- [뉴스] '한밤중 도로 한가운데서 '차박'한 민폐 카라반 때문에 사고 가해자 됐습니다' (영상)
- [뉴스] '가은아, 희망 잃지 마'... 수능 이틀 앞두고 혈액암 진단 받아 병원서 시험 보는 수험생
- [뉴스] 김건희 여사에 500만원 돈봉투 받았다는 명태균... '아이 과자 사주라고 준 거다'
- [뉴스] 승객 10명 태운 '경주월드' 놀이기구 갑자기 추락... 한쪽으로 기울다 '뚝'
- [뉴스] '수능 보려고 택시 탔는데... 택시 기사님이 엉뚱한 시험장에 내려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