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34재팬모빌리티쇼 2023 - 토요타, 미래 모빌리티을 위한 테마에 맞춰 컨셉카 공개
조회 3,20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0-26 16:25
재팬모빌리티쇼 2023 - 토요타, 미래 모빌리티을 위한 테마에 맞춰 컨셉카 공개
토요타는 재팬모빌리티쇼 2023에서 컨셉카와 함께 3가지 모빌리티의 미래를 전했다. 무대에 오른 사토 코지 토요타 사장은 토요타의 미래 모빌리티의 미래를 3가지 주제로 전했다.
먼저, 첫번째로 사토 사장은 'BEV와 함께 사는 미래'라는 제안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는 전기차 특유의 동력성능 뿐만 아니라 넓은 실내 공간과 함께 캐빈이나 디자인의 자유도를 살려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차량'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단순히 BEV를 만드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특성을 살리려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기 위한 패키징 기술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을 같은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것에 대한 단점을 보완하고, 폭 넓은 전기차 라인업 구축을 위한 변화를 기대해봐도 좋은 대목이다.
또한 BEV는 소프트웨어의 힘에 따라 부가가치가 높아진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사토 사장은 'SDV가 BEV의 가치를 높인다'고 말하고, OTA에 의한 기능 업데이트나 드라이버별 튜닝 가능성을 전했다. OTA나 SDV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SDV의 근간이 되는 아린 OS을 탑재해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아린 OS는 차량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연계에 의한 모빌리티의 미래에 대한 토요타의 제안이다.
이러한 기술을 구현해 토요타는 제3세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카('FT-3e'와 'FT-Se')가 바로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토요타의 3세대 전기차는 기가캐스트와 새로운 제조 라인, 더 얇은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다. 또, 주요 부품을 소형화하고, 차량의 용도에 따라 효율적인 공간과 활용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주제는 ‘IMV 0 컨셉이 만드는 미래’다. 전동 픽업 트럭인 'EPU'를 기반으로 개발된 소형 상용차에 대한 토요타의 제안이다. 적재공간을 확장해, 수송용도 뿐만 아니라 이동식 점포로도 활용가능하다고 전했다. IMV 0 컨셉은 인도네시아 모터쇼에서 공개되기도 했던 컨셉카이다.
세 번째 테마는 '사람과 사회를 연결하는 모빌리티'로 함께 공개된 카요이바코(KAYOIBAKO) 컨셉이 여기에 해당한다. 컴팩트 사이즈의 EV 상용밴인 카요이바코는 차량의 적재공간을 컨테이너 박스처럼 활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라스트 마일이나 근거리의 루트 배송에 적합한 차량이지만, 자율주행을 통해 배송을 위한 차량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카요이바코는 단순히 상용목적을 위한 것은 아니며,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차량으로도 활용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파워링크
페라리가 원-오프 시리즈의 최신작인 ‘페라리 SP-8’을 공개했다. SP-8은 페라리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플라비오 만조니(Flavio Manzoni)의 지휘 | 글로벌오토뉴스 | |
기아가 일반 내연기관 차량은 물론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인증중고차사업 포문을 열었다. 기아는 25일(수)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기아 인증중 | 글로벌오토뉴스 | |
재팬모빌리티쇼 2023이 2023년 10월 25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2015년부터 마쿠하리 메세가 아닌 시내 중심가의 빅사이트로 옮겨 개최됐 | 글로벌오토뉴스 | |
재팬모빌리티쇼 2023에서 렉서스는 2026년 출시될 예정인 차세대 EV 컨셉'LF-ZC '와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플래그쉽 EV 컨셉 ' LF-ZL'을 세계 | 글로벌오토뉴스 | |
혼다는 재팬 모빌리티 쇼 2023 에서 하이브리드 스포츠 모델인 '프렐류드 컨셉'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2022년 4월 발표한 혼다의 2대의 스포츠카 양산 계 | 글로벌오토뉴스 | |
닛산은 재팬 모빌리티 쇼 2023에서 전기 고성능 슈퍼카 '닛산 하이퍼포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닛산의 차세대 'GT-R'의 역활을 하게 될 이 컨셉카는 | 글로벌오토뉴스 | |
토요타는 재팬모빌리티쇼 2023에서 컨셉카와 함께 3가지 모빌리티의 미래를 전했다. 무대에 오른 사토 코지 토요타 사장은 토요타의 미래 모빌리티의 미래를 3가지 | 글로벌오토뉴스 | |
마쓰다는 재팬 모빌리티 쇼 2023에서 스포츠카 컨셉 '마쓰다 아이코닉 SP'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앞서 양산화된 'R-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같은 개 | 글로벌오토뉴스 | |
다이하츠는 '재팬 모빌리티 쇼 2023'에서 오픈카 컨셉 모델 'VISION COPEN(비전 코펜)'을 첫 공개했다. 1세대 코펜을 떠오르게 하는 디자인과 1. | 글로벌오토뉴스 | |
스바루는 재팬 모빌리티쇼 2023에서 2개의 컨셉 모델 '스바루 에어 모빌리티 컨셉'과 '스바루 스포츠 모빌리티 컨셉'을 공개했다.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스 | 글로벌오토뉴스 |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2년 전 글이 궁금하신가요?
다나와 커뮤니티에서는 보다 안정되고 빠른 성능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스포티한 매력 배가' 2세대 부분변경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출시
[0] 2024-11-08 14:25 -
[기자 수첩] 中 이륜차도 받는 '전기차 보조금' 한 푼도 없는 국산 전기 트럭
[0] 2024-11-08 14:25 -
로터스, 486km 달리는 하이퍼 GT '에메야' 국내 출시… 공격적 판매가 책정
[0] 2024-11-08 14:25 -
'전기차로 변신한 전설의 오프로더'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출시
[0] 2024-11-08 14:25 -
머스크와 트럼프 사이 '긴밀한 관계'… 테슬라 시총 1.5조 달러 전망
[0] 2024-11-08 14:25 -
[EV 트렌드] 작년 판매 달랑 22대, 美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 23% 감원
[0] 2024-11-08 14:00 -
벤츠 차세대 전기차 CLA '24시간 3717km', 포르쉐 타이칸 기록 경신
[0] 2024-11-08 14:00 -
[오토포토] 제로백 2.78초, 로터스 전기 하이퍼 GT '에메야' 출시
[0] 2024-11-08 14:00 -
빛 내서 성과급 달라는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줄도산 호소하는 협력사
[0] 2024-11-08 14:00 -
콘티넨탈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 아우토빌트 외 다수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 기록
[0] 2024-11-07 12: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콘티넨탈, 타이어 구매 고객 대상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관람권 및 항공권 증정 이벤트 진행
-
만트럭버스코리아, 상용차 전문 정비 인력 양성 위한 ‘아우스빌둥’ 6기 출범식 개최
-
한국앤컴퍼니, 기관투자자 소통 강화 위한 현장 설명회 진행
-
현대차그룹,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현대차 코나ㆍ도요타 라브4' 호주 AAA 실주행 도로 테스트 '뻥 연비' 들통
-
스텔란티스, 내년 미국과 유럽의 중요 선거 결과에 집중 '전동화 전략 조정 준비'
-
CES 2024 - 마그나,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
전고체 배터리를 포함한 토요타의 EV 배터리 로드맵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전국시승 이벤트 진행
-
현대차 차세대 '팰리세이드' 싼타페룩 오프로드 콘셉트...새로운 차원의 SUV로 개발
-
2023 지프ㆍ푸조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 개최, 공식 서비스센터 전문성 및 역량 강화
-
현대차그룹, 안전한 사업장 조성ㆍ중대재해 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계기판 '먹통'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3개사 3개 차종 1만 5812대 리콜
-
[시승기] 천하통일 할 기세 '볼보 EX30' 완벽한 주행 질감에 미친 가격까지
-
볼보 코리아 EX30 연간 2000대 목표, 중국산도 동일한 품질...고객이 알것
-
폭스바겐 CEO 뼈아픈 자아성찰, 더 이상 브랜드 경쟁력 없다...구조 조정 예고
-
[오토포토] 볼보 EX30 '가격에 한 번 실내 디자인에 두 번 감탄'
-
중국 창안자동차, 디팔 2024년 45만대 판매 목표 설정
-
폭스바겐, 중국에서 소형 전기차용 플랫폼 개발
-
중국시장에서도 하이브리드의 인기 높아진다
- [유머] 남고생의 추악한 실태
- [유머] 역대 인스타그램 게시물 좋아요 순위
- [유머] 학창시절 공감
- [유머] 최근 부활한 대영제국
- [유머] 가드 보는 댕댕이와 민짜 고냥이
- [유머] 냥아치
- [유머] 계단내려가는 강아지
- [뉴스] 이강인, PSG 입단 '첫 멀티골' 터뜨려... 평점 9.9로 MOTM 선정
- [뉴스] 이연희, 성북동 단독주택 34억에 매입... 김우빈·블핑 리사와 이웃됐다
- [뉴스] 방패 물려받은 팔콘 vs 레드헐크... 마블 구세주(?) '캡틴 아메리카 4' 예고편 공개 (영상)
- [뉴스] 권고사직 통지받자 회사카드로 3000만원 쇼핑한 간 큰 30대... '간편결제' 악용했다
- [뉴스] 드론으로 '국정원 건물' 촬영한 중국인 관광객, 현행범으로 체포
- [뉴스] 2020년 보급한 군 무전기에 '중국산 통신칩' 사용... 해킹 우려에 '비상'
- [뉴스] 서울고검, 김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무혐의' 재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