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컨슈머인사이트] 렉서스 ES,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4년 연속 종합1위
조회 3,49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0-24 11:25
[컨슈머인사이트] 렉서스 ES,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4년 연속 종합1위
‘렉서스 ES’가 소비자의 실제 사용 경험을 토대로 평가한 컨슈머인사이트 ‘2023 올해의 차’에 4년 연속 선정됐다. 부문별로 국산 세단은 현대차 ‘그랜저IG 하이브리드(HEV)’가, SUV는 한국지엠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뽑혔다. 수입 세단은 볼보의 ‘S90’이, SUV는 테슬라의 ‘모델Y’가 차지했다.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 시작해 올해 제23차를 맞은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매년 7월 10만명 대상)’에서 새차 구입 후 1년 이내(22년 7월~23년 6월)인 소비자에게 △상품성(TGR) △초기품질(TGW-i) △비용대비가치(VFM)를 평가하게 하고 이를 종합해 소비자 관점에서 본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
■ 렉서스 ES, 상품성과 비용대비가치 최고수준 평가
‘2023 올해의 차’로 선정된 렉서스 ES는 상품성, 초기품질, 비용대비가치 3개 측면 종합평가에서 ’20년 이후 4년 연속 전체 1위를 기록했다[그림]. 특히 상품성, 비용대비가치에서는 국산·수입차를 통틀어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렉서스 브랜드는 그 밖에도 평균 3년된 차를 평가하는 내구품질(TGW-d)에서 1위를 차지해 고장·문제점이 가장 적은 차로 명성을 과시하고 있다(참고. 초기품질 토요타, 내구품질은 렉서스 ‘압도적 1위’ ). 렉서스의 국내 판매 모델 중 ES 비중이 절반 이상임을 감안하면 ES가 렉서스 브랜드 전체에 대한 높은 평가를 주도하고 있다.
국산과 수입차를 각각 세단과 SUV로 나눠 선정한 부문별 1위 모델은 작년과 모두 달라졌다. 국산은 현대차 ‘그랜저IG HEV’(세단)와 한국지엠 ‘트랙스 크로스오버’(SUV)가 각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두 모델 모두 비용대비가치와 상품성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랜저IG HEV는 작년말 출시된 7세대 모델이 가격을 크게 올린 데 따른 반사효과가, 트랙스는 동급 모델보다 낮게 책정한 가격 전략이 주효했다.
수입차 부문은 볼보 ‘S90’(세단)과 테슬라 ‘모델Y’(SUV)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S90은 상품성과 초기품질에서, 모델Y는 가격대비가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두 브랜드의 모델이 올해의 차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컨슈머인사이트가 선정하는 ‘올해의 차’는 자동차 전문가보다는 직접 차를 구입하고 사용해 온 실소비자의 생생한 평가를 반영해 체험·체감 품질이 가장 우수한 차를 선정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마세라티, 730마력 새로운 레이싱 야수 ‘MCXtrema’ 세계 최초 공개...62대 한정
-
현대차, 전동화ㆍSDV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이끌 CTO 부문 경력직 채용
-
람보르기니 최초의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공개...의외로 단정한 외관 눈길
-
'도요타 알파드' 사전 계약, 7인승 복합연비 13.5km/ℓ...괴물 하이브리드
-
기아, 삼발이 'T-600' 그리고 최초의 후륜구동 '브리사’ 복원 모델 공개
-
[아롱 테크] 휘발유 1800원, 가득이냐 절반이냐...고유가 시대 현명한 주유법
-
뉴진스가 온 것도 아닌데, 슈퍼레이스 3만 관중...GT 클래스 이동호 우승
-
[공수 전환] '테슬라ㆍBYD VS 현대차그룹' 세계 1,2위와 안방 경쟁
-
매끈한 유리창과 필러의 디자인
-
BMW 모토라드, 설립 100주년 기념 AS 서비스 캠페인 실시
-
대동-카이스트 연구센터, ‘모빌리티 테크 데이’ 개최
-
한국타이어, 사계절용 밸런스 타이어 ‘키너지 ST AS’ 국내 출시
-
벤틀리모터스, 바이오 연료와 올리브 태닝 가죽으로 “지속 가능한 럭셔리” 선도한다
-
BMW 그룹 코리아, 관세청 공인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인증 획득
-
렉서스 커넥트투, 디저트 컬래버레이션 '커넥트투 스위트 로드' 실시
-
쎄보모빌리티, 2025년 인도네시아서 전기차 생산... 글로벌 진출 ‘본격화’
-
페라리, 카발케이드 경매 수익금 150만 유로 전액 청소년 교육 사업 위해 기부
-
대동-카이스트 연구센터, 전동 자율주행 LSV 시연 ‘모빌리티 테크 데이’ 개최
-
LG에너지솔루션-중국 화유코발트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SK온, 서산에 역대 국내 최대 1조 5,000억원 증설투자
- [유머] 화장의 힘
- [유머] 아버지가 이러면 어떨 거 같음?
- [유머] 기후위기
- [유머] 예쁘게 찍어줭
- [유머] 훌쩍훌쩍 올해의 퓰리처상
- [유머] 특검에 구속에 세무조사에 재입대에 만창에 부검까지 필요한 케이스
- [유머] 분노하는 고양이
- [뉴스] 제이크 폴에게 패배한 '핵펀치' 타이슨이 대결 앞두고 하던 고강도 훈련 수준 (영상)
- [뉴스] 김지선, 고교 자퇴 후 래퍼 된 아들에게 '첫 정산금' 받아... '액수 떠나 정말 행복해'
- [뉴스] 양동근, 美 교도소서 포착... '제2의 칸예 웨스트를 보는 것 같다'
- [뉴스] 마을버스 기사 고령화·인력 부족 시달려... '외국인 기사' 도입 추진한다
- [뉴스] 화재현장 출동한 '1년차' 순경, 불타는 건물에 뛰어들어 22명 대피 시켰다
- [뉴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때 역술가에 '저 감옥 가요?' 조언 구해... 자택서 사주 풀이도'
- [뉴스] 김나정 측 '손 묶이고 '마약' 강제 흡입 당해'... 충격 주장 내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