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00제너럴 모터스,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참가
조회 3,31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0-19 17:25
제너럴 모터스,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참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한국연구개발법인(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은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대구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DIFA)’에 참가, ‘버추얼 기술’과 ‘EV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플랫폼 이노베이터 GM의 기술 리더십을 소개한다.
2017년 이후 7회째를 맞은 DIFA는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UAM, 미래 자동차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와 전문가 포럼이 결합된 컨벤션 행사로 ‘지상에서 하늘까지,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약 300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참가를 결정한 GM은 이번 DIFA에서 GM의 미래 성장전략을 이끌고 있는 한국연구개발법인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핵심 기술인 버추얼•EV 기술 관련 엔지니어링 역량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에게 GM이 선도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한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은 “기술과 커넥티비티는 교통사고 제로, 탄소배출 제로, 교통체증 제로라는 GM의 야심찬 비전을 실현하는 원동력”이라며 “GM은 버추얼 엔지니어링과 전기차 플랫폼,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이번 DIFA를 통해 관람객들은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GM의 비전을 경험하고 전동화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코 전시장에 마련되는 GM 부스는 ‘버추얼 엔지니어링을 향해(Physical-to-Virtual)’라는 콘셉트에 맞춰 ‘버추얼 존’, ‘EV 존’으로 구성된다.
먼저 메인 전시공간인 '버추얼 존'은 전통적인 내연기관 시대의 피지컬 엔지니어링 기술이 미래 전동화 시대를 맞아 버추얼 엔지니어링으로 진화하고 있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구성했다. 이를 위해 GM은 피지컬 엔지니어링의 상징인 차량 충돌 테스트용 더미들(Dummy)을 부스에 전시하는 혁신적인 콘셉트의 ‘더미 파크(Dummy Park)’를 구현했다. 더미 파크는 버추얼 엔지니어링과 전동화의 미래로 나아가는 변화의 상징이며, GM은 더미 파크를 통해 관람객들이 버추얼 엔지니어링을 통해 달성한 놀라운 기술 발전을 직접 체험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EV 존’에는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인 얼티엄(Ultium) 플랫폼 기반의 미래 전기차를 배치한다. 이 전기차는 전-전동화(All-Electrification) 미래 실현을 위한 GM의 독보적인 전기차 기술력을 입증하며, 동시에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GM이 완전히 전동화된 미래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GM은 관람객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경험과 다양하고 매력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GM은 개막일인 19일, 대구광역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포럼’에도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GM 한국연구개발법인의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사장과 유영우 상무가 연사로 나서 ‘전-전동화의 미래로(All Electric Future Forward)’를 주제로 자동차 제조사에서 플랫폼 이노베이터로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는 GM의 미래 성장전략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핵심인 ‘얼티엄’과 ‘얼티파이’ 플랫폼의 기술적 특징과 장점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GM은 한국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연구개발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디자인에서 최종 차량 검증, 생산 기술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차량 개발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이곳은 GM의 전-전동화 미래를 달성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엔지니어링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푸조, 고객 밀착 케어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 출범…브랜드 문화·커뮤니티 구축
[0] 2024-11-18 16:25 -
갖고 싶은 나의 생애 첫 차 예산 1000만원대, 선호 차종 SUVㆍRV로 중형차
[0] 2024-11-18 16:25 -
현대차, 2024 TCR 월드투어 및 TCR 차이나ㆍTCR 아시아 드라이버 부문 종합
[0] 2024-11-18 16:25 -
사과껍질까지...버려진 것들을 공부하는 車 기아 ‘EV3 스터디카’ 공개
[0] 2024-11-18 16:25 -
[시승기] '7분 만에 전량 판매된 한정판의 가치' 볼보 XC40 블랙 에디션
[0] 2024-11-18 16:25 -
포르쉐코리아 10주년 기념 ‘포르쉐 커뮤니티 밋업’ 개최, 국내 커뮤니티 확장
[0] 2024-11-18 16:00 -
BMW 드라이빙 센터 재개관,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 반영
[0] 2024-11-18 16:00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中 BYD, 북미 진출 위한 교두보 '캐나다' 전기차 우선 진입
-
상반기 중고차 판매 순위 탑 10, 국산차 화물차가 1위...수입차는 독일 3사 순위 싹쓸이
-
몸체부터 엔진까지 드리프트 머신으로 탈바꿈 '피치스 포니' 탄생 담은 카필름 공개
-
포르쉐 모터스포츠 팀, 포뮬러 E 레이싱 역사상 최다 우승
-
테슬라, 경고 메시지 없는 보닛 잠금장치 '185만 대' 미국서 리콜
-
캠알못, 혼다 CR-V로 도전한 '루프텐트'...1분 설치로 성인 3명에 널찍한 공간
-
미국 2024년 상반기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 41% 증가
-
BMW, 노이에 클라쎄를 위한 배터리 공장 3개 대륙 5개 시설 건설 중
-
[스파이샷]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
[영상] 소프트웨어로 달리는 자동차, 글로벌 제조사들의 새로운 도전
-
'코나 · 니로 HEV 히트' 현대차 · 기아, 프랑스에서 신차 10대 중 6대 친환경차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KSQI '수입자동차판매점 및 수입인증중고차’ 1위
-
오네 슈퍼레이스 2차 테스트 종료, 통합 1위 최광빈 후반기 '카운터 어택’ 예고
-
전기차 대중화의 선두주자, 기아 EV3 롱 레인지 시승기
-
[스파이샷] 제네시스 GV70 전동화모델 페이스리프트
-
[EV 트렌드] 볼보, S60 단종 후 ES60 전기 스포츠 세단 출시 '모델 3 · i3 경쟁'
-
랜드로버, 첫 순수전기차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연말 공개… 스포츠도 테스트 중
-
의도하지 않게 北 김정은이 과시한 '렉서스 LX' 도강 퍼포먼스...국내 출시 예정
-
구 에디슨모터스 KGM 커머셜, 친환경 버스 300대 누적 계약 경영정상화 초석
-
일론 머스크가 바이든을 손절한 이유 '백안관 초대 안 하고 날 무시했기 때문'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유머]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레전드
- [유머]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 [유머] 단 30초로 저희가 어떤 애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유머] 도로주행 교육 중 개빡친 운전강사
- [유머] 텐트에 뱀이 들어가면
- [뉴스] '왕따는 사회적 살인... 티아라 끝까지 사과 없었다' 류화영 입장 밝혔다
- [뉴스] 추운 겨울, '독립유공자 후손' 찾아가 새집 지어준 건설사... '박수, 무한으로 쳐요'
- [뉴스] '태권도장 학대'로 사망한 아이 엄마... CCTV 영상 본 '심정' 전했다
- [뉴스] 3년째 장애아동 위해 급식 봉사하는 '임영웅 팬' 어머니들... 이번엔 2500포기 김장 봉사
- [뉴스] 민경훈, 결혼식장서 셀프축가했다... 아내 바라보며 '남자를 몰라' 열창
- [뉴스] '라이벌' 장동민이 1등으로 문제 풀어 2억 버는 동안 의자에 묶인 채 꼴등한 '피의게임3' 홍진호
- [뉴스] '떡목' 된 정년이 역할 위해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수십 시간 노래 부르며 목소리 긁은 김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