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7
제너럴 모터스,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참가
조회 5,21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0-19 17:25
제너럴 모터스,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참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의 한국연구개발법인(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은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대구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DIFA)’에 참가, ‘버추얼 기술’과 ‘EV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플랫폼 이노베이터 GM의 기술 리더십을 소개한다.
2017년 이후 7회째를 맞은 DIFA는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UAM, 미래 자동차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와 전문가 포럼이 결합된 컨벤션 행사로 ‘지상에서 하늘까지,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약 300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참가를 결정한 GM은 이번 DIFA에서 GM의 미래 성장전략을 이끌고 있는 한국연구개발법인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핵심 기술인 버추얼•EV 기술 관련 엔지니어링 역량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에게 GM이 선도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한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은 “기술과 커넥티비티는 교통사고 제로, 탄소배출 제로, 교통체증 제로라는 GM의 야심찬 비전을 실현하는 원동력”이라며 “GM은 버추얼 엔지니어링과 전기차 플랫폼,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이번 DIFA를 통해 관람객들은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GM의 비전을 경험하고 전동화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엑스코 전시장에 마련되는 GM 부스는 ‘버추얼 엔지니어링을 향해(Physical-to-Virtual)’라는 콘셉트에 맞춰 ‘버추얼 존’, ‘EV 존’으로 구성된다.
먼저 메인 전시공간인 '버추얼 존'은 전통적인 내연기관 시대의 피지컬 엔지니어링 기술이 미래 전동화 시대를 맞아 버추얼 엔지니어링으로 진화하고 있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구성했다. 이를 위해 GM은 피지컬 엔지니어링의 상징인 차량 충돌 테스트용 더미들(Dummy)을 부스에 전시하는 혁신적인 콘셉트의 ‘더미 파크(Dummy Park)’를 구현했다. 더미 파크는 버추얼 엔지니어링과 전동화의 미래로 나아가는 변화의 상징이며, GM은 더미 파크를 통해 관람객들이 버추얼 엔지니어링을 통해 달성한 놀라운 기술 발전을 직접 체험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EV 존’에는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인 얼티엄(Ultium) 플랫폼 기반의 미래 전기차를 배치한다. 이 전기차는 전-전동화(All-Electrification) 미래 실현을 위한 GM의 독보적인 전기차 기술력을 입증하며, 동시에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GM이 완전히 전동화된 미래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GM은 관람객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경험과 다양하고 매력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GM은 개막일인 19일, 대구광역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포럼’에도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GM 한국연구개발법인의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사장과 유영우 상무가 연사로 나서 ‘전-전동화의 미래로(All Electric Future Forward)’를 주제로 자동차 제조사에서 플랫폼 이노베이터로의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는 GM의 미래 성장전략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핵심인 ‘얼티엄’과 ‘얼티파이’ 플랫폼의 기술적 특징과 장점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GM은 한국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연구개발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디자인에서 최종 차량 검증, 생산 기술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차량 개발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이곳은 GM의 전-전동화 미래를 달성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벌 엔지니어링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T AI 보이스봇이 선정한 타타대우상용차 최우수 정비소는 '베스트 모터스'
-
완전변경 11세대 ‘벤츠 E 클래스’ 내년 1월 국내 출시, 화려한 디지털 사양 가득
-
올 상반기만 42건, 전기차 화재 불안감 고조...국토부 공동주택 대응 메뉴얼 배포
-
아찔한 드라이빙, 전설 켄 블락의 마지막 드리프트 '아우디 S1 후니트론' 영상 공개
-
현대차 긴장해...UAW, 폭스바겐 채터누가 공장 직원 30% 노조 가입 신청
-
한국 출시 앞둔 도요타 프리우스, 일본 '올해의 차' 수상...수입차 부문 BMW X1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美 카앤드라이버 선정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에 선정
-
중국 자동차업체, “파워 반도체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선다.”
-
한자연, 미래자동차 통계 발전방향 포럼 개최
-
[공수전환] 다시 한 번 국민 SUV 향한 맞대결 '현대차 투싼 Vs 기아 스포티지'
-
LG에너지솔루션ㆍKAIST, 1회 충전에 900km 주행가능 리튬메탈전지 원천기술 확보
-
[아롱 테크] 그동안 사이버트럭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고장력 강판 사용했던 이유
-
혼다, 올라운더 SUV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출시...5240만 원
-
㈜빈센, 싱가포르의 해양 프로젝트에 수소연료전지
-
컨트롤웍스, '바다위 테슬라' 아비커스 선박에 자율주행 액츄에이터 공급
-
혼다코리아,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출시
-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 맥서스 브랜드, 해외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 중
-
287.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판매가 동시에 증가하는 이유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美 카앤드라이버 '2024 베스트 10 트럭 & SUV’ 선정
-
브리지스톤, 엔라이튼 기술 적용 알렌자 001타이어 폭스트론 전기차 모델 C 장착
- [유머] 조선시대 궁궐 요리사
- [유머] 초거대 인공자궁
- [유머] 철근으로 만든 매머드
- [유머] 사슴과 마주치면 절대 해선 안되는.
- [유머] 호불호 없는 밥상
- [유머] 메추리 기르는 블라인드인
- [유머] 한국인들이 산후조리로 미역국 먹게 된 이유
- [뉴스] '무리한 운동 안해'... 출산후 3개월만에 13kg 감량한 손담비,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 전했다
- [뉴스] 치어리더 안지현, 비키니 시스루 원피스 자태... 청량감 가득한 근황
- [뉴스] 빌 게이츠, 삼성 폴드폰 사용 중 인증... '이재용 회장이 선물해 줘'
- [뉴스] 법원, 국내서 성범죄 저지른 난민 신청자에 '추방할 정도로 중대한 사안 아냐'
- [뉴스] 3323회 반복된 '아이템 환불 사기'... 8억 챙긴 30대의 최후
- [뉴스] '토푸리아, 나하고 붙자'... UFC 2연승 한 유수영의 도발
- [뉴스] 매일 똑같은 '삼각김밥' 사가는 60대 여성... 눈썰미甲 편의점주가 구했다 (영상)